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주문화재단 주최 팝아트 특별전 ‘OH! MY 앤디 워홀’이 4월 24일 개막 이래 54일(6월 16일) 만에 6만5000명의 관람객을 돌파하며 지역 전시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전시는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 나유미 팀장과 전시에 소장품을 제공한 갤러리 북과바디 이돈수 대표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팔복예술공장과 컬렉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스토리텔링을 강조해 기존의 앤디 워홀 전시와 차별성을 뒀다. 이번 전시의 최대 관람객 동원 성과는 잘 준비된 문화와 예술 관련 콘텐츠가 갖는 힘과 이를 인식한 관람객의 안목을 잘 보여준다. 이 전시를 통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키고, 예술 중심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였으며,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로서 전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앤디 워홀 전시는 대부분 외국에서 기획된 전시를 수입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진행됐다. 반면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기획되고 제작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앤디 워홀의 상업 디자이너 시절 일러스트와 실크스크린 작품, 책, 잡지 등 200여 점의 희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상현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윤건영 국회의원, 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용선 국회의원, 시정활동 우수부문 강철원 서울특별시정무부시장, 군정활동 우수 이재영 증평군수, 군의정활동 우수부문 이승훈, 봉화군의원환경부장관상 이경우 의장(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산림청장상 채문기 대표(홍성솔바람테마파크㈜), 김주성 대표(㈜더시온), 김수현 대표(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 서울시의장장 심종석 대표(㈜아미스글로벌), 홍원경 대표(이스터릴리바이오㈜), 진서연 문화예술인 외 단체상 친환경수처리 부문 신우성((주)아리움) 등 70여 개의 개인 및 기업들 수상하였고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UN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4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1개 시민단체들이 6월 4일(화) 낮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 동행TV). 6월 4일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와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 등 22개 시민단체 회원 약 22명이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사회를 담당한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회장은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은 국법과 사실에 따른 위대한 명(名)판결이다. 대환영한다.”면서도 “우리사회에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와 시각이 있지만, 이번 기자회견 개최취지는 SK 최태원에게 2심 판결승복, 상고포기, 가습기살균제피해배상 등 사회적 책무이행을 촉구하는 것”이라는 공통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몇몇 대표들이 각각 자기 소속단체 입장에서 잇달아 발언하면서 “최태원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등으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자진 반납하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랑의 네트워크(대표 심동섭)는 지난 5월18일(토) 2024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초중고학생 350여명과 성인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사랑의네트워크가 10년째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왕따없는 학교, 폭력없는 학창시절을 만들어가자라는 목적으로 매년 장소를 바꿔가며 진행하는 학생중심의 행사이다. 도성훈 교육감을 대신해 참여한 유충렬 학교교육국장은 인생에 다시오지 않을 학창시절에 우정어린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먼 인생을 항해하는 첫 번째 준비물이라며 다시한번 친구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다. 30여명이 한 조가 되어 14조까지 구성한 청소년 캠페인단은 앞 뒤로 성인봉사자의 인도하에 안전하게 호수를 돌며 학교폭력근절을 외쳤고 이에 많은 시민들이 박수로 화답해 주셨다. 심동섭 (대표)사랑의네트워크 대표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에 학폭도 머지않아 없어질거라며 우리행사가 하루빨리 중단되어 한다고 소감을 말씀하셨다. 올해로 22년이 되는 사랑의네트워크는 인천유일의 청소년 전문봉사단체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주 토요일 사랑의반찬배달도 봉사하고 있으며 이에 동참할 뜻있는 후원자의 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 캐나다(4월), 튀르키에(5월), 독일·멕시코(6월), 베트남·필리핀(7월), 상해·인도(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스웨덴(10월) ※현지 상황에 따라 기간변동 가능성도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년~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 △도자기류(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4종 △게임 및 교구재(한글 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등) 9종 △패션 및 주얼리(천지인 확대
4월 24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수요일(4.24) 낮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정문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를 비롯한 14개 시민단체 회원들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피해자 등 약 40여 명이 ELS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검찰고발 및 원금과 이자(정기예금 상당) 등 피해전액 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고발장 등을 금감원 민원실에 접수시켰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전(前) 수장이었던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2019.09.~2021.08.), 각각 제13∼14대 금감원장이었던 윤석헌(2018.05.~2021.05)과 정은보(2021.08.06.~ 2022.06.07.) 등 3인을 포함하여 고위급 금융공직자 총 12인 및 금융회사 임원 등 개인 총 162명 그리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 및 증권사 등 금융기관 관련 18개 법인까지 총 180인을 무더기로 고발장에 명시했다. 고발된
중국 산동성 린이시는 준신양(隽新阳) 중국 공산당 린이시 위원회 상무위원,부시장과 린이시 관계자는 4월 20일 서울 하이얏트 호텔에서 한.중경제인 100여명과 함께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 산업을 소개했다. 중국의 ‘물류 수도’ 라고 불리는 산둥성 린이시가 ‘전자상거래’ 산업의 도시로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산둥성 동남부에 위치한 린이시는 면적 1만 7192㎢으로 산둥성 내에서 가장 크고, 상주인구도 1100만 명으로 중국에서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린이시의 39개 대규모 물류단지에는 1,88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운송 차량은 16만 9000여 대로 이들 차량은 고속도로 3000개 노선을 통해 중국 전역의 현급(縣級) 이상 도시와 모든 항구를 오간다. 현재 전문도매시장 125곳이 운영 중이며 자동차부품과 인테리어 제품, 가구, 철물, 소품, 건축 자재 등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주요 제품 600만 개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린이시는 이처럼 탄탄한 화물 유통을 바탕으로 중국 내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한 데 이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으로 눈을 돌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린이시 상성 당공작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린이시의 시장 거래
19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테라-루나 가상자산 등 금융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은 60조 원대 코인 사기꾼 권도형의 범죄 수익 가운데 90억 원 이상의 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김앤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 변호사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위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사기꾼에게 받은 법률 자문 대가 등은 범죄 수익 일부! 김앤장 변호사들을 범죄 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발한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권도형은 2022년 5월 이전부터 여러 차례 테라폼랩스 계좌에서 변호사 수임료 명목으로 90억 원대 돈을 김앤장에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은 사기꾼 권도형이 요청한 법률 자문 등에 응한다는 명목으로 이 돈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자문 과정에서 권도형의 사기 범죄사실을 몰랐다면, 무능력하고 무지한 것이다. 알았다면, 그 돈 역시 범죄 수익 또는 범죄 수익 일부라는 사실도 잘 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가 계약을 체결했는지, 법률 자문은 어떤 내용인지, 피눈물 나는 돈을 어떻게 분배했는지 하나도 남김없이 철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