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을 이끌고 있는 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웅교수가 오는 10일, 18차 촛불대행진 과 윤석열퇴진100만 범국민선언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이상민, 정진석, 오세훈, 윤희근” 을 패륜 오적(五賊)으로 적시하고 이태원 참사 유족의 입장에서 하나 하나 따져서 물었다. <- 유족 : 당신들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일당)이 패륜집단입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문제는 이 참사의 본질을 담고 있다. - 유족들은 분명하게 말한다. 명단공개가 패륜이 아니라고. 저자들이 패륜이라고. - 희생자 명단을 가지고 있으면 없다고 발뺌했고, 명단을 은폐해놓고 그것이 공개되자 적반하장으로 유족 동의를 내세워 이름 공개를 패륜으로 몰아. - 애초 짐작했듯이 윤석열 정권은 희생자 이름 은폐로 사건을 축소하고 유족들을 사회와 격리시키려 했던 것이다. 무서운 패악질을 저질렀다. 용서할 수 없다. - 그 명단(유족작성)은 다음과 같다 : 이태원 대참사 10적/류미진(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박희영(용산구청장), 이임재(전 용산결창서장), 김광호(서울경찰청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마성영)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 추징금 600만 원을 구형했다. 따라서 내년 2월 3일 선고하는 법원 판결에 의해 조국 전 장관의 운명이 결정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검찰은 오늘 저에게 중형을 구형했고, 이제 재판부의 선고만 남았다. 저와 제 가족의 명운이 경각에 달렸다”고 말하며 “법무장관도, 민정수석도 아닌 한 명의 시민으로 호소드린다."면서 최후 진술을 남겼다. <조국 전 장관 최후진술 전문> 존경하는 21부 재판장님 그리고 두 분 부장판사님! 오늘은 딸의 장학금 수령 건에 대해 소명한 후, 종합적인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도학생인 제 딸이 의전원에 입학한 후 성적이 나빠 유급을 받고 학업을 포기하려 했을 때 노환중 교수님께서 면학과 격려 차원에서 선친 조의금으로 만든 장학회 장학금을 주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수사를 받고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 유서까지 작성하셨다는 말을 본 법정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환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Sabina CH 의 독백 1. 그 댁 재산신고가 처음 공개됐을 때, 나는 그게 당시 민정수석 재산이 아닌 건 알았어.. (아..그 재산, 지금은 없을거야. 사기 당하고 압류 당하고 소송비도 모자란데 벌금에 추징금에 수술비에..) 왜냐면..아무리 유명하다지만 대중강연 다닌 곳이 동두천 마을 학교, 광주 트라우마센터, 대구인권교육센터, 군포 여성회관, 제주에서 하는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노회찬 마들연구소..이런 곳이었거든. 돈 되고 영화 누리고 어깨 세우는 곳이 아니라 소소하고 서민들이 많이 있지만 돈과 명예는 안 되는 곳. 그 뿐 아니라 자신도 반정부인사면서 뒷심 없는 홀홀단신 진보 정치인들의 후원회장도 많이 해줬어. 9번이나.. 후원회장은 자기도 돈 내고 남한테도 아쉬운 소리해야하는 자리야. 21명의 후원인도 되어주었지.. 이런 사람이 돈이 있을 리는 없잖아. 공직자 재산신고 할 때서야 확인했다는데 세상에 그럼 그냥 월급통장에 받아만 놓고 적금도 정기예금도 안 하고 있었던 거잖아 -민정수석 되고 보니 통장에 한 4000만원 있었다네- 2. "형은 공부만 해서 돈에 대해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동생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을 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의해 불허 됐다. 건강상 이유로 형집행정지 되어 지난 6월에 석방된 MB와, 50억 뇌물수수로 기소된 곽상도와 같이 이들이 보석으로 석방 된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 너무도 상반된 결과이다. 현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디스크파열, 하지마비, 뇌경색, 뇌종양 수술이 시급한 지경임을 변호인을 통해 누차 밝혀왔다. 모든 병은 치료 적기인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과거 고 강금원 회장은 구속 기간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되어 보석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고, 얼마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시자 보석이 허가되어 노무현 빈소 방문 직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수술 시기를 놓쳐서 결국 2012년 8월 향년 만 59세에 유명을 달리했다. 이번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불허한 검찰 작태에 목소리를 내고 페이스북에 의견 개진한 추미애 전 장관, 안민석 의원, 윤건영 의원, 고민정 의원, 박찬대 의원, 장경태 의원, 유정주 의원, 김빈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과 함께 20일, 장경욱 동양대 교수는 이에 대해 작심 발언하고 후안무치하며 형평성이 결여된 그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에 서해와 동해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훈 전 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의 자택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지난 3주 동안 매일 같이 언론을 도배하던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기 문란”, “안보 농단”에 대한 보도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다시 고개를 쳐드는 모양이다. 그동안 “북송어민 유엔사 허락 없이 판문점 통과”, “탈북 어민은 살인 흉악범이 아니라 탈북 브로커”, “서해 공무원 피살 관련 군 특수정보 삭제” 등 연일 가짜뉴스로 북풍놀이를 하던 한기호, 태영호, 지성호, 하태경 의원이 7월 말의 대정부질문에서 완전히 스타일 구기고 난 이후 3주 동안은 조용했었다. 그동안 국민의힘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는 완전히 기능이 정지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 문제를 다시 끄집어냈다. 이왕 이 나라 안보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을 진상규명하려거든 이 문제를 조사해봄이 어떠한가. 2009년 10월에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4일 오후 6시 30분경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나가 있는 <열린공감TV> 정피디는 '시민포털' 필요성을 위해 33명의 시민들과 교류하고 호텔에 돌아와서 '시민포털추진위원회' 줌미팅을 한 후 지쳐 쓰러지듯 잠들어 버렸다. 고 했다. <열린공감TV> 정피디 페이스북 전문 오늘, 미국 서부 시간 오후 6시30분, 한 통의 ‘발신제한없음’ 전화를 잠결에 받았다. 내용은 ‘당신 조심해’라는 경고성 전화였다. 오픈 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몇몇 취재도 병행중이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일가의 불법 황제스펙 쌓기 관련 취재한 내용을 검증하고 크로스체크하고 대본과 녹음, 그리고 편집작업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꼬박 이틀간 밤샘 작업을했다. 최종 영상은 산호세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있는 한 시민의 가정집 지하에서 들고온 컴퓨터로 완성해 업로드 했다. 그 곳에서 약33명 정도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포털’의 필요성에 대해 2시간 가량 교류하고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산호세로 돌아왔다. 이러한 동선을 모두 공개하는 이유는 혹여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복사골영농조합법인 윤영용 대표는 기획자, 작가면서 연출가, 사회활동가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경희언론정보대학원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 학력을 바탕으로 1991년 KBS교통캠페인, MBC꿈돌이문화탐험 등을 쓰던 중에 대전엑스포 프레이벤트를 기획, 연출하기도 했다. 현실 참여형 실용 작품들이었다. 순수창작품은 2010년 발간한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에 이르러서였다. 대전엑스포 정보통신관 등의 내용을 기획, 구성하면서 1992년도 당시 인연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록영화 등 다양한 홍보물들을 기획, 작가로 활약했다. 정보통신부 출범 이전부터 정보화 프로젝트들에서 미래 가상 드라마 시나리오들을 썼다. 정보화 산업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은 그의 창작력의 원천이다. 글을 쓰고 그 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쾌감이랄까. 1997년에 윤대표는 그린벨트 98.5%의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국제환경박람회 기획실장으로 그해 11월, 김대중 후보의 마지막 공약이었던, 약56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그린벨트 해제공약을 꺼냈다. 김대중 후보는 결국 약39만표 차이로 이겼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당선자 신분으로 하남시를 방문해서 대통령 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한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 등을 저술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한신대 교수)은 경기 수원특례시장 출마에 앞서 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자신의 저서 '수원을 앞으로, 수원은 앞으로'의 출판기념회를 통한 책소개와 저자와의 만남, 청년 뮤지컬 어린이 합창, 토크쇼 방식으로 북콘서트를 열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정조의 개혁사상과 수원 화성의 가치를 강연한 바 있는 김준혁 위원은 정조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만큼 수원시 학예연구사와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을 맡으며 주력했던 △수원화성 복원 △화성성역의궤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수원화성박물관 건립과 성장 과정 △문화유산 방문 교육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 김준혁 위원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수원특례시의 가치들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문화유산을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활용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수원화성의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책에 담은 만큼 북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는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각계의 저명인사와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