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미소컴퍼니(대표 최종환)가 주관하는 야외음악회 <달빛항해 부스트업>이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돼 시민들을 만난다.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미소컴퍼니는 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미디사운드 위에 국악기의 연주를 결합해 가야금, 해금, 노래, 타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음악을 만드는 예술단체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마련된 <달빛항해 부스트업>은 지난 13년 동안 창작한 100여 작품 중 선별된 16곡과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담은 영화 음악을 선보인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미소뮤직(https://www.youtube.com/c/MISOmusic)’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종환 미소컴퍼니 대표는 “오랜 시간 만들어온 아름다운 미소의 음악을 13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미소의 음악으로 치유하는 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을 8월 31일(수), 9월 30일(금) 14시 누림아트홀에서 총 2회 개최한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오감발달을 위해 마련된 클래식 공연으로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 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함께 한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같이 객석에 앉아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영유아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매회 조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 첫 공연으로는 아이들에게 ‘효’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전래동화 이야기 <동화월드 –호랑이 왈츠>가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차이코프스키 등 작곡가들의 명곡들과 함께 민요 ‘옹헤야’, ‘밀양 아리랑’ 등이 연주되어 동·서양의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는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각국의 대표하는 거장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음악여행 – 쿵짝 쿵짝 뮤직 트레인>이 개최된다. 뮤직트레인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과 30일 시흥시 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SNUComm) 초등뮤지컬 1~2기의 수료 공연을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은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22개의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 스누콤 ‘초등뮤지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에서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대본, 가사, 안무, 반주 등 뮤지컬에 필요한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무대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들은 18주의 수업을 통해 음악적 표현력과 더불어 협업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23일 수료공연에는 1기 초등학교 2학년~4학년 26명이 뮤지컬 ‘멜로디’를, 30일에는 2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6명이 뮤지컬 ‘도레미도시라도’를 선보여 재능과 끼를 발산했다. 송진웅 서울대 교육협력센터장은 “학생들이 그간 스누콤 프로그램에서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을 완성하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으로 공모에 당선된 ‘2022 시흥 매직페스티벌’을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야동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여름의 꿈, 마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마술쇼와 마술 체험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ABC 행복학습타운의 ABC홀 대극장, 으뜸관 전시실, 잔디광장 등 곳곳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시민들은 매직 갈라쇼, 마임공연, 버블공연, 인형극 등의 특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마술의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마술도구 체험, 트릭아트존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술의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개최되는 ‘마술 콘테스트’는 국내의 마술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대회로, 주니어부문·시니어 부문 예선을 통과한 분야별 최대 10팀이 본선 무대를 8월 28일 ABC홀에서 펼칠 예정이며 본선 1등은 50만 원, 2등은 30만 원, 3등은 20만 원을 시상한다. 「2022 시흥매직페스티벌」은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공유하고자 진행하는 문화공감학교 「뮤지컬 입문? 뮤지컬 인문!」렉쳐콘서트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입문? 뮤지컬 인문!」렉쳐콘서트는 뮤지컬의 배경이 되는 역사와 문화, 음악과 숨은 이야기를 강연과 함께 진행하는 공연이다. 지난 7월 15일 진행된 첫 번째 에피소드 <시대 속의 뮤지컬> 공연에 이어, 이번 8월 12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영화 속의 뮤지컬>로 꾸며져 강연자 정진과 함께 뮤지컬의 대중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선보인다. 특히 영화로 제작된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며, 각 영화의 에피소드와 함께 대중화된 뮤지컬 작 품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속의 뮤지컬>은 오는 8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뮤지컬 장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면 시흥문화예술 블로그(https:/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연천군 은대리 DMZ 피스브릭하우스에서 〈찾아가는 DMZ-연천〉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DMZ〉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DMZ와 평화를 소재로 한 음악공연과 영화 상영, 예술 체험 등 지역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하며 도민 밀착형 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첫 행사인 〈찾아가는 DMZ-연천〉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선정한 <말리언니>의 상영을 시작으로, ‘연천군 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객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어캣의 모자(소동출판사)>,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도서출판 봄볕)>를 스토리텔링과 재즈 음악으로 구성한 ‘DMZ 그림책 콘서트’ 등 경기도민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올해 〈찾아가는 DMZ〉는 이번 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어린이 공연 중 우수작만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제1회 아이들극장 예술상」을 개최하고 이달 3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간 무대 위에 올린다. 앞서 공모를 통해 접수한 56편의 작품 가운데 완성도, 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다섯 편의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 이에 가장 먼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1894년 조선을 그린 연극 ‘서찰을 전하는 아이’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테이블 오브제극 ‘무니의문’을 차례로 공개하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다가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발레클래식 콘서트 ‘빨간망토와 함께 떠나는 뮤직 트립’을 진행한다.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연주에 맞춰 앙상블을 이루는 발레리나 공연이 어린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하이브리드 신체극 ‘계단의 아이’를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아카펠라 음악, 종이접기를 이용한 오브제 등이 평범한 일상 속 경험과 갈등을 환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세상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TIMF앙상블의 <현대음악 프롬나드>를 7월 2일(토)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TIMF앙상블은 ‘2002 통영국제음악제 D100 연주회’로 첫걸음을 뗀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주 영역을 넓히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해왔다. TIMF앙상블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미니멀리즘 양식의 대표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와 테리 라일리(Terry Riley)부터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삽입 음악으로도 유명한 죄르지 리게티(György Ligeti), 루치아노 베리오(Luciano Berio) 등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부터 LA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객원 보조 지휘자(Guest Cover Conductor)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지휘자 김유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시리즈 공연 ‘마스터피스 2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종로구와 (사)자문밖문화포럼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자문밖아트레지던시(평창31길 5) 입주 작가 15명과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한다. 3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입소한 2기 작가들의 작업 공간,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이들이 협업해 마련한 각종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10일 금요일에는 팔각정에서 열리는 오프닝 공연이, 11일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여유를 되찾아줄 ‘명상’과 관객·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춤’ 공연, 작가 작업 공간 탐방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12일에도 작업공간을 둘러보고 은유와 상징, 철학과 풍자로 가득한 ‘연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나만의 영상을 만들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는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명상, 춤,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별 일시와 장소, 참가비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자문밖아트레지던시 누리집(www.jmbart.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문을 연 자문밖아트레지던시(평창31길 5)는 문화예술인에게 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시민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를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홍사용 문화거리(동탄공원로 2길 22)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노작 책 쉼터’, 시원한 다리 밑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영화 시작 전 영화 주제에 맞춰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로 구성돼있다. 특히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4일부터 18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영화 <알라딘>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해리포터>를 상영했으며 디즈니, 지브리, 판타지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보컬과 국악, 관현악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6월 25일은 행사의 마지막 날로,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댄스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영화 상영에 앞서 화성시 청년예술가들의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작미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