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타짜, 각시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방영된 안산시편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특별 출연해 정통 인도 커리 맛집을 시작으로 오리 불고기 산채 정식 식당, 통 갈매기구이 식당, 제철 맞은 겨울 생선 방어와 민어 맛집 등이 소개 됐다. 요리책까지 낼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배우 남보라는 각 식당마다 특색 있는 음식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식당뿐만 아니라, 안산의 ‘뷰 맛집’인 탄도항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낸 출연자들은 안산의 대표 관광지,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까지 여행했다.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의 이색적인 매력에 반한 출연자들은 해외여행이 힘든 코로나19 시대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곡동을 누구나 꼭 한번 와보면 좋을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치 및 영상 마케팅 광고를 통해 ‘모두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e뉴스와이드 김태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결정된 5일 윤 후보 일가로부터 피해를 입은 정대택씨는 '통장잔고증명위조'사건의 피고인 안소현씨의 공판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 증인으로 참석한 장모 최씨를 보기위해 법원에 왔다고 밝혔다. 정대택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와 장모 최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 이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구를 적은 핏켓을 들고 법원 문앞에서 핏켓 시위를 이어갔다. 정대택씨가 5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핏켓시위를 했다. (사진=정대택 페이스북)
e뉴스와이드 김태희 기자 | '이명박 저격수'로 불렸던 '이명박 리포트'의 저자 김유찬씨가 20대 대통령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11월 초 미국에서 귀국한다. 이명박씨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비서관을 지낸 김유찬씨는 지난 17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의 '금권선거'를 폭로하고 "대통령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묻지마식 선택을 하지말라"며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다가 444일 간 영어의 몸이 된 전력이 있다. 지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대선에 나선 김유찬 예비후보는 '이명박 최초 저격수'라는 점에서 2018년도 3월말 이명박씨 구속 시즌에 다시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29일 7여개 매체들과 미국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11월 전격 귀국하고 공식 대선 후보 행보에 나선다고 천명 했다. 김유찬 예비후보는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동 대학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연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호주에서 해외투자 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육군1군단 제1포병사령부 제3야전 포병단 이념교육 교관 (정훈장교)을 지냈다. 현대산업개발 연수원장, 양심적 해직교수협의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최근 대장동 ‘화천대유’에 대한 시시비비 논쟁이 뜨겁다. 추석 밥상 머리에서 윤석열 고발 사주 사건의 아젠다는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불기 시작한 대장동 ‘화천대유’ 바람이 사납다. 바람을 일으킨 조선일보는 게릴라전 식으로 보도했다가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형국이다. 해당 매체는 16일 오전 이재명 지사 아들이 대장동 관련 회사에 취직했다는 오보를 냈다가 당일 오후 ‘이지사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하고 정정 보도를 낸 거와 같이 조선일보는 논란의 시발점이 된 대장동 ‘화천대유’ 최초의 기사에 불을 지폈다. 그러다가 타 매체에서 연이은 보도에 가세할 쯤에는 수수방관의 자세로 돌변했다. 조선일보가 뜬금 없이 ‘화천대유’를 광장으로 꺼집어 냈을 무렵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고발 사주 사건이 정강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당연히 이번 추석 밥상 머리에서 뜨거운 논쟁의 화두가 되는 것은 불문가지 였으나 세상은 화두의 물꼬를 터는 신묘한 한수에 ‘경천동지’ 하고 말았다. “어공이 늘공을 이길 수 없듯이 세기의 터줏대감 노렷을 한 특정 진영의 벽을 어쩌다 굴러온 돌 모양을 하고선 반세기 이상 다져진 그 탄탄한 벽을 어찌 허물 수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엉터리 논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 국민대학교는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김씨는 소위 'member Yuji' 논문 등 부실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같은 대학교에서 겸임교수 활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더 나아가 다른 대학원생의 박사학위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대학측의 "검증시효만료" 결론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부는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한 후 판단하겠다"며 "이후 어떤 조치가 이뤄질 지는 검토 과정을 거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와 교육부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과거 김건희씨 박사 논문과 관련하여 서명과 직인이 문제 되었던 과거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떠 올랐다. 2007년 김건희씨 박사 논문의 필체와 함께 찍힌 직인 모양이 다르고 2008년 타인 박사 논문의 필체와 직인 모양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논란이 되었던 당시 국민대 관계자는 논문 직인을 받기 위해 심사위원 이름을 써두는 경우 많아 서명란 필적이 같은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인터넷 신문사 뉴스버스가 단독 보도한 8건의 '윤석열 정치 공작 게이트' 로 인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표 '법과 원칙'은 사전 포석을 위해서 다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읽혀진다. 당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서 징계조치를 취했다. 누가 옳았는지 이제는 보다 명약관화 해진 사안, 개혁과 반개혁 공익과 사익의 경계에서 정쟁 대립구도의 패는 현재 반개혁과 사익 추구자들의 몰수패에 가까워진 팩트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 지점에서 뉴스버스는 8가지 정황을 포착하고 단독을 내걸었으나, 기성 메이져 언론의 후속보도 형태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당시 100만 건이 넘어 간 조민씨 표창장 보도의 확대 재생산을 한 언론의 선택과 '윤석열 정치공작 게이트'를 지켜보는 시민들 속에서 반응하는 언론의 논조와 보도 방침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뉴스버스 8가지 단독보도 헤드라인 전문 <[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전문 개발업체인 비지에스코스메틱(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노바이탈/빅스노바(마케팅) 그리고 스마트 뷰티 미용 제조기 생산업체인 하배런(제조)은 내추럴 미용 바이오 제조기 공동 사업화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5일 BGS본사 강단 회의실에서 가졌다.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일상화가 된 지 오래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산업지형 변화와 문화 감성에 대한 이질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일례로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가 된 지 오래다.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인류학자들이 내 놓은 현생 인류의 분류를 놓고 보았을 때 이제는 크로마뇽인 호모사피엔스를 지나 호모마스쿠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정의한다. 즉 마스크 없인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이다. 이와 같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강력한 트렌드를 자리잡게 만든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각국 정부의 강제에 의한 방역 체계의 구축이겠으나 마스크의 일상화는 한동안 지속 될 예정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일수록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읽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