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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사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홍산문화" 경당 역사문화 특강을 통한 대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문화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
'홍산문화'는 우리 동이역사와 매우 친밀하고 유사점이 높다는 점에서 중공과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초미의 관심 대상이다. 20세기 중공에 의해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면서 세계 4대문명보다 천년 이상 앞서는 시기로 판정되어 동서 인류문명의 발상지 이면서 제5의 문명이자 신비의 왕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고고학적 연구가 심화되고 더욱 깊게 진행되어 감에 따라 홍산문화는 다름아닌 우리 동방 한민족의 '배달국 동이족 문화'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이미 정평됐다면서 이날 강연자인 윤창열 이사장은 우리나라 국통맥은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역사의식이 강한 사람이 애국심이 강하고 역사의식과 주체성이 확립된 시기에는 국가가 부흥했으나, 사대주의에 빠지고 역사의식이 약했던 시기에는 어김없이 국가가 쇠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은 인류문명의 뿌리로서 앞으로 선조들의 건국철학인 홍익인간을 계승하여 진정한 선진국의 대열에서 지도국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미래비전을 갖추고 지구촌을 무대로 활약하는 국민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지역 윤형수 본부장은 "우리국민이 일본, 중국, 국내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극복하고 진정한 우리의 역사문화에 눈을 뜨게 되면 영화, 드라마, 노래 등 대중문화에서 보여지는 한류문화의 진정한 뿌리가 우리선조들의 원형문화에서 비롯되었다는것을 알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사)대한사랑은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원형문화정신을 되찾고 한국사 국통맥을 바로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로서 한 차원 더 높은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평화와 더불어서 민족통일에 이바지하는 문화강국의 면모를 갖추는 것에 기여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