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디올백 파문이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재미교포 통일운동 전문가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의 한남동 관저에서 뇌물성 수수를 직접 촬영하고 폭로했던 공익성 제보에 의해서이다. 최근 최재영 목사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및 천공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뿐만 아니라 무속인 천공에 의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도 거듭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몰카 운운에 대해서도 전면 반박했다. 설 연휴 중에 "커튼뒤의 천공의 성"에서 천공의 국정농단에 대한 심각성이 보도 되었음에도 일각에서는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익제보자를 공격하고 정권을 비호 또는 아부하는 실태를 지적했다. 또한 천공과 대통령 부부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또한 아울려서 입장을 밝힌다며 표명하기에 나섰다.
특히 보수 기독교 단체 목회자들이 성명서와 입장문을 통해서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익제보자인 본인을 공격하고 정권에 아부하는 성명 규탄서에 대해서도 본인 입장의 생각을 국민 여러분께 전달 드린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더불어서 청탁금지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는 피신고인으로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변호하기 위해 언론 대담을 통한 조사기관의 조사 절차를 대신할 수 없다."" 며 본인을 타자화 하고 마치 제3자인양 괴변과 자기 합리화로 이번 사건을 다루는 것은 더 더욱 큰 문제로서 이와 관련한 사태와 사건에 대해서도 국민 앞에 고발하는 입장임을 거듭 밝혔다.
마지막에 이르렀서는 천공 무속인이 대한민국과 통일한반도 미래에 대해서 본인의 무속적인 판타지와 자신의 종교적 교리를 가지고 대통령 부부에게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며 정법 강의라는 형식으로 자신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넘어 정부에 오더와 미션을 던지는 수준으로까지 그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비근한 예로 이달 2월 5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4대 연구원장을 불려 모아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자유북진정책과 자유북진통일이라고 하는 포럼을 열고서 라디오를 통한 심리전으로 국지전과 전면전 불사를 암시하는 그러한 정책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또한 천공을 한번에 4시간동안 세차례 걸쳐서 지난 설연휴 기간에 인터뷰를 통해 만천하에 폭로한 다음 이제 앞으로 2차에 있을 관련 영상 2탄과 함께 본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총선 이후 새롭게 당선 될 국회의원들에 의해서 천공과 건진법사를 특검으로 규명해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김건희여사 일가 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오빠 김진우, 남동생 김진한 모두 국정개입에 관여 되어있고 인사청탁과 이권개입에 관여 되어있는 것을 특검을 통해 밝혀내고, 본인의 디올백 뿐만 아니라 한남동 관저로 꼬리를 물고 다음 대기자들이 수도없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까지 쌍특검을 통해서라도 규명되어야 한다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