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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의심하지만, 아무도 용기내지 않는, 그 어느 누구도 안 하는 얘기를 하려 한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모든 사물은 이분법적으로 보면 안 된다. 짜장이 싫다 하니 "왜 짬뽕을 좋아해?"라 적대하려 들지 말란 말이다. 있는 그대로 양쪽 다 볼 줄 알아야 한다.
1. 역사? 왜곡이 기본~
서길수, 황현필, 이덕일, 다 올곧은 역사학자에 진정한 애국자이고 주변국의 역사강탈에 의로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본질을 완전히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있다. 북경은 대대로 고구려의 수도였다. 중국25사 등 사서를 읽으면 이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배운 것과 너무 달라서 용기를 내지 못하는 탓에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아갈 수가 없다. 신라? 일식기록, 과학상 대륙이 본신라다. 그들이 과연 부인할 수 없는 이 사실을 용기내어 언급한 적 있나? 눈을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차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이 너무나 많은 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깨어있어야 한다.
일제시대 가장 악질적인 자들은 내부의 부역자들이었다.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이간질시키는 자들, 부역자들, 멋모르고 동조하는 자들이다.
역사란 그 자체가 왜곡이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 그 역사는 누가 기술할까? 남한에서 해야겠지? 그러면 북한에서 위대한 장군님, 신격화해서 떠받치는 김일성을 어떻게 묘사할까? 그게 역사! 고구리, 백제, 신라가 망하고 이어받은 고리가 망한 뒤 살아남은 못난이들이 기술했다. 왜곡했다. 이 기본 전제 "왜곡이 된다. 의심해야 한다" 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한국사는 바뀌지 않는다. 한국사는 일제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자체를 모르면 한국사를 제대로 아는 게 아니다. 의심을 가져야 한다.
2. 권위에 굴복? 우민이 되는 건 한순간~
한민족은 교육방식이 굉장히 잘못됐다. 서방은 토론과 자유발표가 많은데, 온누리에서 우리나라만큼 공부량이 많은 나라가 별로 없으면서도, 온통 주입식 교육이라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발표하는 적이 없다. 대학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다. 많은 정보를 흡수하면 좋은 줄로 안다. 그 정보가 과연 좋은 정보, 옳은 정보일까? 고민해 본 적이 없다. 권위를 인정하고 흡수가 빠르기에 트렌드에 매우 민감해서 새로운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긴 하는 반면, 매스미디어나 권위에 굴복하는 순간, 역사적 사실, 왜곡선동에 쉽게 빠지는 최대의 단점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여야 가리지 않고 고위직일수록 그들을 '개돼지'라고 표현했다.
그런 표현이 듣기 싫은 말인가? 생업에 치어서 오늘 내일 먹는 거에만 급급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그것과 사람이 다른 점? 생업에 치어서 이리 저리 휩쓸려서 자기 죽을 줄 모르고 끌려가는 게 그것이라면, 사람은 울타리 너머를 직시할 수 있는 다시말해 한발 더 넓게 보고, 현상만 쫒지않아 본질을 구분해서 볼려는 혜안을 가질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우리는 동북공정, 하나도 알지 못한다. 얼마나 악랄한 계략이 천년전부터 되어왔는지 말이다. 지도가 왜곡되고, 중국이 어디까지 양보하고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지를 전혀 몰라. 왜? 우리의 역사도 제대로 공부를 안 했거든~ 모든 사건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거든~
3. '음모론'의 의미
세상에 음모론이 있다. 음모론이란 진실이 밝혀지기 바로 전단계를 음모라고 한다. 음모론이 없으면, 의심이 없으면, 진실은 묻혀진다. 우리가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려 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벌어졌던 현상을 살폈으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이고, 동물적 삶을 산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수도 있다.
이건 어떤가.. 대선 당일 252개 개표장에서 개표를 한다. 춘천시 동내면 2924표는 아직 개표를 안 했는데 7시42분 방송에 버젓이 개표완료된 결과가 나왔다. 선관위-방송사 관계가 참으로 희한하지 않은가? 공문서에 해당하는 선관위 개표상황표에는 9시14분 투표지 분류를 시작해서 9시24분 투표지분류를 끝마쳤다고 되어있는데 말이다. 투표지분류가 이처럼 9시경인데, 위원장 공표시각은 또 희한하게 7시40분이라 적혀있다. 이런 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2012. 12.19 선거 당일 오후 3시에 박이 문에게 2.2% 뒤지자 새누리당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2012.12.19일 오후 3시경, 삼성을 비롯한 모든 언론기관에서 대선 투표자들에 대한 출구조사의 결과가 쏟아졌다
삼성 : 문 50.8% >박 48.6%
한국 리써치: 문 (47%) >박 42%
리서치뷰(Research View) : 문 50.4% > 박 48.1%
KBS(독립조사), YTN, 그리고 청와대 조사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3% 앞섰다.. 출입처 기자들 모두에게 이 내용이 배포되었다. 당과 기자 입단속 탓(?)에 민중만 몰랐을 뿐이다. ※마치 10년 뒤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도 깜깜이 기간 마지막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 7~8% 이긴다(방송사 여론조사에서 3% 이김)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대선결과가 나온 후 민주당 관계자나 기자들 가운데 아무도 이를 거론하지 않는 것과 오버랩된다.
권영세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읍면동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여 교통 불편한 어르신 등께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바랍니다”, 김무성 새누리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은 "비상입니다. 투표소별 연령별 성별 확인하시고요. 준비해 둔 버스 가동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무려 27만 출구조사 샘플수로 이전까지 모든 대선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을 선보였던 YTN 출구 조사에서 문재인이 3.6% 차로 이긴다고 예측한 것과 달리(문 49.7~53.5 % >박 46.1~49.9 %), 방송3사 통합 출구조사는 박근혜가 이기는 것으로(문 48.9% <박 50.1%) 예견했다.
투표 전날 오후1:11분 선관위 선거1과장 유훈옥(younge)이 미리 만들어둔 "박근혜 51.6% 득표 대선개표결과" 화일이 소송인단에게 걸려 법원에 증거물로 제출되었다. 안철수는 투표 당일, 개표도 보지 않고 MB 오른팔 곽승준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주범 김무성은 방 하나 문에 붙여놓고 슬쩍 중국으로 튀었다. 유훈옥 역시 국비로 미국에 갔다. 그땐 이 큰 범죄가 들통날까봐, 겁이 났던 게지~~ (지금은 민중이 절대 속을 거라 확신하므로 튀지 않음. 대륙아주가 선관위, 후보자, 삼성, 언론, 검찰, 대법원까지 다 손 써놓았기에 혹여 무효소송을 걸어와도 대처할 수 있다고 여겨 자신감에 차 있음..)
대다수는 속고 말았지만, 약 2천명의 뜻있는 시민들은 이런 기만에 가만히 당하지는 않았다. 선거 무효소송의 경우, 한달 안에 소송을 걸어야 하고, 여섯달 안에는 해당 법원(대선은 대법원)이 판결을 내야 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무효소송을 걸었다.
2013.1.4 대선 무효소송(2013수18) 이래, 소송인단 한영수씨 등은 카이스터 출신 전산전문가 김현승씨와 함께 지난 2013. 6.14부터 중앙선관위 내란죄(2013고합 577), 중앙선관위 관악정보센터 관계자 전산조작 죄(공전자기록위작) 비롯해 전국 선관위 252개 선관위 중에 136개 선관위위원장과 사무국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죄로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고소사건 전부를 각하 처분했다. 선거법을 뭉갠 대법관 양승태, 주심 고영한 등 13명을 직무유기죄와 공무원 성실의무 위반죄로 2015.2.5 대검에 고발했고,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로 이첩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서 ‘2015형 제13310 호’ 대법관 13명 직무유기 죄 고발 사건을 뭉갰다.
전국 13,542투표소의 개표현황표를 방송사 전송용 1분데이터를 엑셀문서로 만들어, 선관위 정보센터에서 선거30일전에 임차해온 29대의 8코어에 입력해 놓은 사람은 당시 선관위 선거1과장 유훈옥(younge)!! 지금은 승진을 거듭하여 3급 선관위 정보기반과장(부이사관)!!
이 일련의 법적 과정 동안, 언론은 철저히 외면했고, 언론의 함구 탓에 시민은 철저히 모른 채 지금에 이르렀다. 자, 2012년 대선을 전후하여 벌어진 상기한 내용은 '음모론'으로 보이는가? '합리적 의심'으로 보이는가?
4. 전자개표
2002년 노무현 vs 이회창 때 본격적으로 쓰였다. 선거불복해서 재검표가 이루어졌다. 대중이 의혹을 제기하면 당연히 세금으로 그 의혹을 풀어주는 게 맞는 거다. 우리 세금은 그런 데 쓰라고 있는 거다. 그 뒤로 20년간 끊임없이 '전자개표 부정선거'가 의혹에 휩싸이고 소송에 들어가는 역사를 계속해 왔다. 전자개표가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한 팩트는 여와 야를 나누는 게 아니다. 이분법적으로 보면 답 안 나온다.
건보에서 문자가 하나 왔다고 생각해 보자. 링크를 타고 "여러분의 정보를 확인하세요"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다운로드가 되는 거다. 당신의 핸펀은 원격제어가 되는 좀비 핸펀이 된다.. 이런 거 많이 겪어봤을 터이다. 링크를 통해 설치가 된다는 거다.
투표분류기, 참관인이 아무리 봐야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그게 노트북PC랑 연결돼 있다. 선관위는 노트북PC는 인터넷이 안 되니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과연 그럴까?
1만3500개 투표소의 모든 선거용지가 개표하기 위해서 251개 개표소에 온다. 선거인수, 선거용지 교부숫자가 프린트된 개표상황표를 먼저 찍어낸다. 서버에 접속이 되기 때문에 찍어낼 수 있는 거다. 투표분류기 타타타 돌아가는데, 그 프로그램이 노트북에 깔려 있다. 투표가 분류되고 참관인들이 보고, 위원들이 검열한 다음 후보당 몇표를 얻었는지 개표상황표가 최종적으로 나오고, 이게 중앙선관위 서버로 간다. 그 취합된 걸 가지고 중앙선관위에서 방송3사로 보낸다. 서버로 정보가 이동하니까, 우리가 눈으로 봐도 알 수가 없어. 선거가 이런 거다.
방송사에서는 1동, 2동, 3동 개표상황이 나오나? No, no.. 개표상황표 수치와 방송에서 실제 나오는 거랑 교차검증 해야 할 거 아닌가? 개표상황표랑 일치하게 나오는지 확인할 방법 있나? 그게 바뀐다면 알아챌 방법 있긴 한가? 그걸 '전자개표 부정선거'라 하는 거다. 이런 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도 한민족이 선거할 때 계속 발생하게 된다.
역사를 바라보는 첫번째? 의심! 역사왜곡 시도는 당연한 것임을 깨달아야! 중앙선관위이든 여든 야든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조작될 수 있다. 프로그램 깔리면 어떤 세력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누군가가 선관위서버에 심어놓은 개표자료를 방송3사로 보낼 수 있다는 거다. 누군가 소수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이다. 수개표를 하면 된다. 투표지를 현장에서 바로 까면 된다. 왜? 투표지 분류기에서 나온 표들, 현장에서 사람들이 도장 제대로 찍혔는지 수개표로 확인하잖나? 거기서 끝내면 된다! 왜 그걸 서버로 다시 보내야 하지? 왜 그걸 다시 방송3사에서 다시 뿌려야 하지?
5. 이기려는 욕심이 법정신, 정의감보다 강하다면 벌어지는 일?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비열한 계략을 써서라도 목적을 이루겠다 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이 방법을 안 쓸 리가 없잖나? 최대한 상대방이 모르게 은밀하게 이 작업을 진행할 거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게, 조작가능한 핵심키워드를 건드릴 거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지선, 총선, 대선, 처음에 조작하려면 뭘 먼저 할까? 먼저 여론조사를 조작한다. 아직도 TV, 방송3사를 믿는 사람들 있나? 공영방송은 정부 입맛대로 방송해 주는 데이다. 일반 방송사, 그 많은 언론사들은 광고비로 운영되고, 돈 주는 사람들 입장에서 써 주는 거다. 언론은 때때로 바뀔 수밖에 없다. 언론을 쉽게 믿지 마라! 모든 정보의 98%는 동일한 방향, 돈 받는 방향으로 기사를 써준다.
전두환 때 방송 되돌이켜 보면, 전두환 아들 결혼식 때 실시간으로 피로연을 보여줬다. 독재정권 때 모든 신문들 안에 진실이 얼마나 있을까? 현재라고 다를까? 발전하던 이란, 지금 과거로 돌아갔다. G7을 노리며 성장하던 브라질, 법조쿠데타의 성공으로 지금 믿을 수 없이 추락했다. 이처럼 민중 수준에 의해 쉽게 사회가 바뀐다. 나가떨어질 수도,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6.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내가 조작을 한다면 일단 언론의 여론조사는 후보들을 비슷비슷하게 만들 거다. 그래야 나중에 재검표를 안 하니까! 아무리 한쪽이 우세하더라도 언론의 여론조사를 통해 비등비등한 것으로 바꿀 거다. 두번째로는 투표조작! 서버에 접속하는 거다(투표분류기를 얘기하는 게 아님). 서버에 접속하는데 티나지 않게 일부 지역만 한다든가 개표상황표랑 다르게 튕길 거다. 미세한 차이로 이기게 조작할 거다. 지선도 특정지역을 서로 이간질시키도록, 그들이 자책하고 포기하며 서로를 미워하게 판을 짤 거다. 이런 '사기의 고려' 끝에 지역별, 세대별 결과값을 넣으면 실제 개표에서 나올 등락이나 엎치락뒤치락 없이 그 결과값 득표%에 맞춰 '흔들림없는 편안함'으로 결과가 나온다. 기찻길 평행선처럼 가게 하면 아무리 박빙이어도 3할 개표시 일찌감치 당선결정이 되고, 중간에 교차를 시키고 1%안짝 차로 결과값을 주면 끝까지 한 사람은 오르기만 하고, 한 사람은 내리기만 하면서 박빙임에도 매우 안정적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아무리 박빙이어도 개표를 조작한 경우, 두번 교차는 불가능하다.
조작선거 후에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면 더럽다고 언론플레이를 할 거다. "절대로 의혹을 가지지 말고 받아들여라!"라고 세뇌시킬 거다. 민주주의 나라에서 의혹, 조작, 쉽게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의 본성, 탐욕과 직결되는 일! 이것들이 민중을 옥죄는 거다. 민중은 그걸 감시해야 한다. 민중의 수준에 따라 나라의 번영과 쇠락이 결정되는 거다. 내가 조작자라면 각종 언론을 통해 얘기할 거다. "결과에 승복해라! 너네 지역구 땜에 졌다" 라며 누구 탓을 할 거다. 그걸 순박하게 믿는 순간, 지목된 이들을 마녀로 삼아 그들을 탓하겠지.. 선관위나 여야 대부분 사람들은 모를 수 있다. 이건 그 뒤에 감춰진 손이 하는 거다. 선관위의 소수, 여야의 소수, '대륙아주'와 같은 헤드쿼터 소수! 언론을 순박하게 믿는 순간, 거대한 사기는 성공한 거고, 그 다음 범죄에 대한 용기를 주게 된다.
의혹이 있으면 재검표하는 거다. 그건 여당과 야당 다 같이 일어나야 한다. 추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논란이 20년 훨씬 넘게 계속되어 왔다. 수검표 하면 바로 해결될 문제다. 투표소에서 개표소로 안 옮기고 바로 투표하면 개표의 시간도 단축되고 장난칠 일도 없으며 혈세도 엄청 절약된다. 장비, 유지보수 비용, 또 중앙선관위 인원보충? 말도 안 되는 소리!
우리가 역사를 볼 때도 중국과 일본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조작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혹시 많은 대중이, 개돼지가 아닌 대중이 의혹을 제기한다면, 어떤 걸 할 거 같은가? 갑자기 배를 침몰시키겠지? 1년간 뉴스를 보내면서 이간질 시키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대중이 서로 나뉘어 싸우게 만들겠지? 또한 북한의 위협을 느낄 수 있게끔 북쪽을 자극하겠지? 전쟁이 나면 고위공무원, 공직자들은 대형헬기,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바로 도망가면 된다. 민중은 다 참전하게 된다. 지금처럼 애국심 프레임으로 북돋아 주면 계속 싸우게 돼 있다. 그들은 전쟁뒤 폐허가 된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막강한 부를 누리게 되는 게 역사의 반복이다.
언론은 어떻게든 프레임을 만들어서 대중이 의심하지 못하게끔, 의혹을 제시하지 못하게끔 만든다. 그 중앙에는 부역자들이 있다. 댓글부대가 있다. 역사를 살펴봐도 엄청난 기득권의 저항이 있다. 바꾸기가 쉽지가 않다. 상대의 비열한 전략과 계략, 우리랑 다르다는 생각을 반드시 하면서 이겨내야 한다.
브라질의 룰라대통령.. 검찰과 법원과 언론이 한데 뭉쳐서 죄없는 사람을 가두고 시민을 옥죈다. 한 후보자의 캠프 30여명이 검사 출신이고 판사다. 그 캠프 위에서 조종하는 후보자 부인의 캠프에는 20여명의 일본불교, 남묘호렌게쿄, 일광조계종, 불교정종, 신천지, 파수대, 무당이 득시글거린다. 이들은 그저 이기면 되는 거다. 법기술의 힘, 사이비종교의 힘, 각종 선거불법과 선관위의 힘까지 빌어서라도...
7. 이승만 5.10부정선거를 무색케 할 교묘하고 교활한 21세기형 IT 버전 업그레이드 부정선거, 그냥 넘어갈 거지?
'멸콩'세력의 요술방망이, 알라딘 램프, ‘전자개표기’!! 대부분 선량한(?) 민중은 ‘설마 그럴 리가?’ 라며 그저 멍하게 아무 생각이 없다. '전산시스템은 프로그램된 대로 결과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외면한 채.. 질문 하나 하자.. 선거에서 전자개표기를 왜 사용하나? 문제가 있다면 없앨 수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답을 구하기 전에, ATM기(현금입출금용단말기)에 대해 한번 짚어 보자. 편리하고 신속하고 정확하며 비용을 절감해 주기 때문에 사용한다. 5만원권을 출금했는데, 1만원권 전자개표기 사용이 이같은 이득이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지 한번 따져볼까?
① 편리한가? 빠른가? 천만의 말씀!! 독일, 영국, 스웨덴 등 유럽 대부분 나라에서처럼 투표한 자리에서 즉시 개표를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빠르다. 투표함을 차에 싣고 다른 곳으로 이동, 모아서 굳이 전자개표기에 물려 카운트?? 이런 방법으로 현재처럼 개표시 툭하면 자정을 넘기고, 대선 같은 경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11시간 동안 개표하느라 난리칠 수밖에 없다. 유럽대부분 나라에서처럼 투표한 곳에서 수작업으로 개표를 한다면, 한 곳당 평균 2200표로 전국이 한 시간, 길어야 두 시간이면 투표 끝!!
② 그럼 정확하기라도 한가? 천만의 말씀!! A후보 분류기에서 B후보 표가 나오기 예사고, 무슨 기계가 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해 미분류 표가 많은 곳은 무려 25~49%에 달한다. 그런 기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
이번에도 후보간 투표차보다 더 큰 30만표라는 엄청난 미분류표가 나왔다. 이 정도면, 이걸 만든 회사는 망하게 하는 것만이 답이다.
③ 무오류 장점이라도 있나? 천만의 말씀!! 20년동안 한틀시스템에 이어 현재 미루시스템즈가 선거 전자개표기를 선관위 독점 납품한다. 여기에 대한 언론과 민중의 감시는 사실상 전무하다.
2012대선에서 적은 곳도 3~4%, 많은 곳은 25~49%까지 미분류표가 나왔는데, 그것이 기계적 오류이며, 3~4% 오류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게 당시 선관위는 해명이었다. 이것을 전자개표기를 납품한 당시 <한틀시스템>에서 만들어 내는 제품들, 즉 은행 ATM기나 OMR 카드리더기와 비교해 볼까? ATM기에서 5만원권 10장을 출금하려 했는데, 1만원권 10장으로 잘못 나와도 이런 해명을 사람들이 납득해 줄까? 전국 중,고등학교 및 수능에서 매 시험 때 쓰는 OMR 카드리더기가 엉망으로 채점했는데 교육부에서 기계적 오류라고, 3~4%의 오류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답변하면 "아~ 그런 거였군요~ 잘 알겠습니다~ 저희 애는 뭐 재수 하면 되죠~" 이럴 건가?
수능 OMR카드리더기에 오류가 발생하여 1번을 2번으로 채점하고, 2번을 1번으로 채점하는 일이 발생하였다면 아마 학부모들이 교육부로 달려가 불을 질러버렸을 텐데 대통령 뽑는 일이 수능보다 못한 일인가? 훨씬 고가이면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전자개표기 '임의 오류' 존재를 인정해주는 아량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④ 하다못해 비용절감 효과라도 있나? 천만의 말씀!! 투표함을 사람들이 차로 이동하고, 개표장에 참관인을 고용하고, 개표장에선 전자개표기를 돌리고, 선관위에서는 서버를 대여해서 개표상황 표집을 하는 과정마다 혈세가 어마무시하게 든다. 이번 대선도 4200억 들었다. 투표한 바로 그곳에서 투표종료 후 문걸어 잠그고 CCTV 돌리면서 그 자리에서 개표하는 것이 가장 비용절감!!
이렇듯 편리하지도, 신속하지도, 정확하지도, 비용절감 효과도 없는 전자개표기를 왜? 도대체 왜 사용하지?
전국의 투표소 13,500곳, 평균 한 투표소당 2,222명이 투표를 하는 셈.. 전국 13,500곳 투표소에서 투표종료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개표하여 입력한 개표결과를 실시간으로 즉시 방송 및 인터넷으로 공개, 실시간 확인 및 집계하면 1~2시간 안에 개표가 끝난다. 부정선거의 핵심으로 지목받는 ‘전자개표기’를 원천적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표한 곳에서 수작업 개표’는 거의 유일무이한 대안!! 프랑스, 독일 등 정치선진국 유럽 대부분 나라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
이렇게 쉽고 싸고 좋은 방법이 있는데, 왜? 개표절차를 복잡하게 해놓고 굳이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여 개표를 하겠다고 고집해야 하나? 필리핀이나 콩고에서조차 믿을 수 없다 하여 도입하지 않는 전자개표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뭔가? 필리핀이나 콩고보다 정치후진국임을 굳이 증명하고 싶어서?
2012년 대선에서 한영수, 김필원, 최성년 등 시민 2천명 소송인단이 선관위 자료(1분당 개표율, SBS방송자료, 개표상황표)를 바탕으로 한달내 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이 '2013수18' 소송건을 양승태 사법부(대법소부 고영한)는 6달 안에 반드시 판결해야 한다는 선거법 225조를 무시하고 박근혜 탄핵 때까지 뭉개다가 탄핵에 맞춰 슬그머니 기각시켰다.
선관위 공무원들은 대선직후 임기말 MB로부터 각종 승진과 포상을 받았고, 양승태 대법원과 새로운 최순실정부의 협조하에 언론이 그뒤 아예 입을 다무니, 이런 사실을 아는 이가 별로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저 언론탓만 하면 이게 해결이 되나? 언론은 원래 돈과 권력 편에 항상 서 왔던 바, 민중이 자신들의 '무지'를 오로지 언론탓만 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
8. <대륙아주> Again 2012
박영수, 윤석열, 이규철은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에서 함께 했다. 박영수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를 했던 적이 있었고, 이규철은 대장동 그분 조재연과 함께 <대륙아주> 사람이다. <대륙아주>는 선관위(박혁진, 유훈옥, 문상부, 이승택, 윤상화), 대법원(조재연, 권순일), 검찰(김재원)까지 아우른다. 결과는 우리가 보다시피, 윤 vs 이 모두 단 한번의 오르내림없이 단 한번의 크로스로 결과값에 맞춘 개표조작이었다.
①김재원(국힘 윤석열경선 공명선거단장)도 <대륙아주> 소속(2020년7월부터)..
②그 <대륙아주>는 선관위 측 변호로 황교안을 바보로 만들었다.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을 민경욱이 제기했는데, 선관위 변호를 맡은 윤상화 변호사=<대륙아주> 소속!!
③담당 대법관 조재연도 <대륙아주>.. 조재연은 '대장동 그분'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4.15선관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도 <대륙아주>이자, 화천대유 고문..
경남양산을, 서울영등포을 선거무효소송을 맡은 <대륙아주> 출신 조재연 대법관에 대하여, 작년 10월 황교안이 김재원이 경선부정 관련해 자료를 내놓지 못하는 점, 부정선거소송의 판사 조재연과 피고 변호인 윤상화, 심지어 국힘경선 공명선거단장 김재원까지 모조리 <대륙아주> 애들이 장악한 점을 지적했다.
인천연수구을, 경남양산을, 서울영등포을 선거무효소송, 국짐 대선경선 부정선거소송 등 민경욱이나 황교안 포함 국힘 후보들 편을 들자는 얘기가 아니다. 단, 부정선거가 일어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 선거방법은 도마위에 올려 민중적 검증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한 <대륙아주>에는 박영수, 오세훈이 있었다.
④박영수는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였다. 화천대유 법률고문으로 100억 받은 자!! (박영수-윤석열은 깐부)
⑤오세훈은 2013년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 2017년 바른정당 최고위원.. 현 서울시장(부정선거 의혹)..
⑥조재연 추천으로 공수처장 후보에까지 오른 저축은행 부실수사검사 <대륙아주> 최운식 전 검사(59)..
6조 부실대출 부산저축은행에 대해 대검 중수부 133명이 수사에 나서서 3300명을 불러다 조사했다. 117명이 기소됐는데, 헐거운 기소로 재판에서 대부분 무죄면죄부!! 꼬리들만 잘랐기 때문이었다. 당시 부실수사 주역이던 최운식검사는 작년 공수처 만들 때 공수처 설립준비단 자문위원 하다가, 대법관 조재연의 추천으로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까지 올랐으니 가슴섬찟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륙아주> 최운식은 <대륙아주>의 다른 검찰 출신 변호사 5마리와 함께 박원순 성추행 조작(?)사건의 여비서에 대한 실제 가해자인 서울시 남자직원 변호를 맡았다.
공수처장에 이 저축은행 부실수사 검사 최운식을 추천한 것은 역시 <대륙아주> 고문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⑦국짐당 선관위 문상부 위원도 <대륙아주>고문!! 선관위 고위직 이승택도 <대륙아주> 소속..
2012대선 개표조작때 MB밑 박혁진 전산센터장, 유훈옥 선거1과장과 함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함께 했던 문상부는 이번 20대 대선 앞두고 중앙선관위 최고위직인 '선관위원'이 되고자 작년 12월6일 청문회까지 임했다. 윤석열 경선 때 국힘 당적을 가져 헌법7장 114조4항을 정면으로 위반함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 선관위원 후보로 추천한 국힘의 뻔뻔함은 입을 다물기 힘들다. 그 후 한달을 버티다가 결국 문재인특보출신 조해주를 끌어내리며 동반사퇴시키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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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쫄지 말고 행동하라!
진보진영에서는 유세현장을 보면서 바닥민심을 확인했다. 당연히 안도의 한숨을 쉬었겠지. 이것 자체가 오만하고 순박한 생각이다. 진보, 보수를 나누기 전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선거, 그리고 언론의 방향이 권력에 따라서 어떻게 왔다갔다 하는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봤어야 한다. 안전장치를 걸었어야 했다.
우리는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 맞닥뜨릴 것이고, 한민족의 미래가 바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순박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 지식인들, 많은 정보를 흡수해서 그게 사실이라고 느꼈던 사람들, 역사왜곡과 정치(우리가 낸 돈의 분배)에 관심을 멀게 만들고 염증을 느끼게 하면서, 본인들의 프레임대로 대중을 이끄는 것, 대중을 개돼지로 보고 깔보는 것, 그것들이 실제 대한민국을 판을 좌지우지하는 이른바 '멸콩세력(대한민국 밀본)'의 본모습이다.
선동에 의해 순박하게 돌아가는 꼴 보면 안타깝다. 지금 이 현실을 부정하고 묻고 싶지 않은 사람들, 전자개표기의 문제점은 알았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행동하면 된다.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악랄한 상대에게 동조해주고 있다고 착각을 일으킬 뿐이다. 행동하라!
"투표로 반영되는 민의를 권력자들이 조작해서 정권을 찬탈하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이상 투표소에서 수개표하자는 법안 개정안 취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다." - 국회의원 강동원(공천탈락)
p.s 권악징선
2012년 대선 직후 선관위 직원들 무더기 승진(29명) 및 전보(23명), 선관위 직원들에게 무더기 포상 및 표창 수여(89명, 간부7명은 정부포상) vs 소송인단 한영수 등 다수는 선관위 고소로 감옥행.. 대한민국의 검언범죄집단 지배를 "어쩔 수 없잖냐?"며 인정하는 한, '권악징선' 꼴에서 벗어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