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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김인성 회장)와 온리원그룹(송조은 대표)은 '경제진흥이사회(김건화 위원장)' 주관으로 21일 저녁 양사가 보유한 셀링과 마켓 플랫폼으로 협업 관계를 맺고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프로세스에 돌입, 양방은 우선 나로부터 시작되는 경제진흥 의제에 상호 합의하고 각사의 역량과 재원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 김인성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와 오는 2월 구정 이후부터는 자체 보유한 기흥시 소재 엠스테이 호텔 사옥에서 매주 양이틀간 '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거래소 상장업무인 리스팅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개인맞춤형 셀링자동화 통합플랫폼을 운영하는 온리원그룹의 송조은 대표는 "한국중소기업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중소기업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셀링자동화 통합플랫폼 솔류션을 제공하기로 하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에 부합되도록 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온리원그룹의 셀링자동화 통합플랫폼은 네이버 등 포털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수량만큼 데이터베이스를 추출하여 추출된 D/B를 일목요연하게 자동 목록화 시키는 강점을 가졌다. 그러고 난 후 가장 적절한 카피메시지를 입혀서 대량의 문자메시지를 송출하면 날라오는 회신률에 따라서 마케팅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온리원그룹의 셀링자동화 통합플랫폼 문자 회신률은 "평균 35%~50%에 육박한다"는 통계를 보유한 입장이다.
한편 '경제진흥이사회' 위원장은 "앞으로 분과 지역경제발전위원회를 각 지역별 전국 250개 시군구에 위원회를 두며 각 위원회에서 특임받은 위원장은 '경제진흥이사회'의 위원으로 포진되어 우리사회 경제진흥 발전을 위한 포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날 참석한 위원들에게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