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는 12월 11일 플로렌스 위례점에서 ‘2025 법무보호복지대회’를 열고,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 법무보호위원과 자원봉사자, 아이수루 서울특별시의원이 참석하고 남인순 국회의원의 축전과 양향자 최고위원의 축하 영상이 전달돼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온인주 협성대학교 객원교수이자 공단 홍보대사가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온 홍보대사는 한 해 동안 생필품과 겨울철 생활용품 후원을 이어오며, 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특히 연말에는 1,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정순찬 서울동부지부 지부장은 “온인주 홍보대사는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그 따뜻한 마음이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인주 홍보대사는 수상 소감에서 “보호복지는 한 사람의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며 작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화성시 예술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창작 뮤지컬 《틸틸과 미틸》을 오는 1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벨기에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고전 명작 《파랑새》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핵심 메시지인 ‘진정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다’는 보편적 진리를, 한국적 정서와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해석해 관객에게 전한다. 이는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제작한 첫 창작 뮤지컬로서, 화성시의 지역성과 정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뮤지컬 《틸틸과 미틸》은 화성시 국악단 김현섭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연극 연출가 김시화, 작곡가 겸 극작가 황호준 등 실력파 제작진이 협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국악이 가진 깊은 정서와 현대적 무대 언어가 만나,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을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시화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원작의 세계를 시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움직임으로 구현해 관객을 자매의 여정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MTV 거북섬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2025 혁신특구 ON)’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와 주요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지역 특구(규제자유특구ㆍ글로벌혁신특구ㆍ지역특화발전특구) 종합 행사다. 지역발전을 위해 규제혁신과 미래산업 중심의 선제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성과 공유ㆍ확산을 통해 특구 관계자 간 현장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34개 특구 사업자가 참가해 특구 지역별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 특화사업과 거북섬 지역 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핑 체험 존을 운영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기업 및 관계 기관과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 저녁 7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뮤지엄 백스테이지 ▲옥상낮콘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하동균이 풀밴드로 참여해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 대표곡을 포함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안산 지역 청년 뮤지션도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시작을 함께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8일 오후 6시부터 힐링쉼터 야외무대에 선착순으로 착석하면 된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뮤지엄 백스테이지’가 시민들이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의 삶에 한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11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2025 화성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매년 문화정책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예술가·전문가가 함께 화성시의 문화정책을 설계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포럼은 ‘AI·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법조인, 연구자, 영화감독 등 총 17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권영걸 좌장(제7대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세종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작 기반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지역 문화와 예술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정책·공연·축제·전시 등 4개로 구성된 포럼의 각 세션에서는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실행 전략과 현장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발제1 정책세션에서는「AI와 디지털로 설계하는 화성시의 문화정책: 신뢰와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법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송파구청이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한 특별한 명사 특강 '영화와 함께 만나는 인공지능'이 지난 8월 26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영화를 매개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AI, 영화 속에서 길을 찾다' 라는 테마로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친숙한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 AI의 원리와 가능성을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하며, 영화 '엑스 마키나', 'HER', 'A.I.'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AI와 인간의 공존, 윤리적 문제 등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단순한 기술 강연을 넘어선 철학적 사유의 장을 제공했다. "더 큰 AI의 미래를 기대하며" AI융합센터장 장인보 교수는 "이번 강연이 AI를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에서 더 좋은 AI 관련 강연들이 많아져, 주민들이 AI를 두려움 없이 즐겁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를 개최한다. 개화기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던 역사적 명소인 옛 ‘광무대’ 터에 세워진 전통공연창작마루 소극장 광무대는 현재 소규모 전통공연에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시작해 5주년을 맞이한 ‘광무대 상설공연’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로 정례화해 유료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은 전통예술을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광무대 목요풍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예술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까지 38개 팀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광무대의 명성을 재현할 깊이 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은 전통공연의 멋과 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8일, (재)국제언론인클럽(GJC,총재 문기주)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 주제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격차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잡힌 성장과 번영을 지향하며,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향자 의원이 포럼의 연사로 참석했다.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용인시가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용인시의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방안 및 지역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