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8일, (재)국제언론인클럽(GJC,총재 문기주)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 주제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격차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잡힌 성장과 번영을 지향하며,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향자 의원이 포럼의 연사로 참석했다.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용인시가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용인시의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방안 및 지역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부끄럽게도 경찰의 활약상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훈하면 의당 국군의 장엄한 희생만을 생각해온 우리 심사단에게는 놀라운 충격 입니다.” 국가 보훈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훈컨텐츠 지원 공모 작품 마지막결선 심사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 영화를 통해 의로운 대한민국 경찰 상을 다시 정립하는(창설때의 명칭이 의경대였다)계기로 삼고 싶었다"는 김진홍감독의 작품 가치 추구에 "신선한 충격 입니다."며 다수의 공감을 불려 일으켰다. 현장 실사를 거쳐서 결국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제작 지원비를 받게된 영화 "압록"은 1950년 6.25당시 곡성 태안사와 그 곳 압록(현지에 충혼탑이 서있다)지역에서 벌어진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경찰과 지역의용대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학도병70명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다. 부산만 남아있는 절박한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후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도, 우리 고장 우리 부모형제를 두고 차마 갈 수 없다는 애민정신으로 살신성인의 길을 택한 520여 의로운 경찰. 학생. 의용대!! 마지막 남은 부산만 쓸면 꿈에도 그리던 한반도 전역을 공산당 손에 넣고 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골드 필드’(GGF)의 한국본사 창립식과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5월 16일 목요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성대한 행사로 성료 되었다. Global Gold Field(GGF)는 "함께 나누는 희망과 성장의 순간, 세계 여행을 꿈꾸는 골드 필드가 세상을 이롭게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미국에서 온라인 팀으로 결성되었다. GGF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존 에드워드(John Edward)는 196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하버드 공대 박사를 마치고 글로벌골드필드 온라인 팀 결성 5년 후에 영국에서 기술 개발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존 에드워드 회장은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는 꿈을 안고 골드 필드는 세계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국에서의 자선활동은 2023년 12월부터 시작되었고 회사의 설립취지는 "혁신적인 기술, 일등 팀 관리법, 사회적 급여 자선 활동, 고급 제품 및 디자인을 사용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미래를 창조" 하는 데 있다. 최근 한국에서 사회복지와 환경 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4년 7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미래 발전 포럼"이 개최됐다. 주최측은 한중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를 내세웠다. 이상식 국회의원과 한중우호연합총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글로벌협회, 광주차이나센터, 국제교류지원센터, 대구경북학회,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한중다문화교류협회, 한중문화산업융합협회, 한중법학회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회의장(축사), 주한중국대사관,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과 한중우호연합총회 충남지회 이은상 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리대사, 이상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반원익 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축사에서 "2024년은 한중 양국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며, "한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 무대 빛내 대구, 2024년 7월 17일 -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이 어제 저녁 6시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JK이노베이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캣츠아이 엔터엔인먼트의 주니어 댄스팀의 공연은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댄서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무대는 미인대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은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재능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 날 디너쇼에는 배우 정일모, 가수 레오, 가수 강태풍, 소프라노 이미미 등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대구 본선은 한국을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대구지역 최고의 미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이 공연하는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5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1차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6월 24일 부산경남 대회, 7월 10일 광주 호남 대회 등 전국적으로 지역대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인의 고장으로 알려진 대구 경북 대회는 오는 7월 17일 대구의 자랑인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규모 디너쇼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단순한 미의 서열을 다루는 전통적인 미인대회를 넘어, 각종 탤런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8월 중순 약 일주일간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거친 후, 8월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최종 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작년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2관왕 박하얀을 비롯하여 9관왕 김가현, 5관왕 이설이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떨쳤다. 대회 슬로건인 “Beyond Pageant”에 걸맞게 수상자들은 대회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상자들은 중국에서의 쇼케이스, 미스스쿠바 세계대회 초청, 중국 옌청 웹드라마 출연, 미스투어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지난 6월 22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Spread the Love)’ 사업설명회 및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예술가들, 서울 시민들이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을 배경으로 모여 춤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김백봉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 대표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1등 한야, 한국 창작발레를 선도하는 케이발레시어터, 미국 VIBE Dance Competition 2024 우승팀 더스토리즈, 싱가포르 T.H.E 댄스컴퍼니의 해외 상임 안무가 김재덕 등 다양한 춤 장르의 단체들이 조화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7월 17일(수), 19일(금) 이틀간 기획공연 <일무일악一舞一樂>을 선보인다. <일무일악一舞一樂>은 기존의 전통춤을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이는 신규 레퍼토리로, 기존의 전통춤과 음악의 지역적 특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무용수와 연주자의 새로운 해석과 색깔을 담아내며 재창작한 공연이다. <일무일악一舞一樂> 공연에서는 소규모 공연장의 강점을 활용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 반주는 본래 여러 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공연에서는 연주자 1인과 무용수 1인이 무대를 채워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용수의 호흡과 움직임 그리고 연주자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선율을 객석에서 온전히 몰입하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의 기본요소를 유지하며 음악에 맞는 새로운 해석을 가미한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기존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제주도 영동굿, 경기 도당굿, 황해도 목중춤 등 지역성이 내재되어 있는 춤을 기반으로 지역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움직임이 더해진 춤을 개발하고, 지역별 음악적 특성을 살린 작품을 선보이며 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