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동대문에 위치한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전통상설공연 ‘2025 광무대 목요풍류’를 개최한다. 개화기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던 역사적 명소인 옛 ‘광무대’ 터에 세워진 전통공연창작마루 소극장 광무대는 현재 소규모 전통공연에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시작해 5주년을 맞이한 ‘광무대 상설공연’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로 정례화해 유료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은 전통예술을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광무대 목요풍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예술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까지 38개 팀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광무대의 명성을 재현할 깊이 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은 전통공연의 멋과 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글로벌포럼의 주요 임원진을 포함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월 5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진행된 한중 여행·관광 교류 확대 행사에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 관광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중국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대표단은 길림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민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항 도착 직후 중국 공안이 대표단 12명을 별도로 안내하며 입국 및 숙소 까지의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보였다. 이는 한중 간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또한, 길림성 외사 판공실 주임(길림성의 외교부 장관 격)은 특별히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을 별도로 초청해 단독 오찬을 마련하며 환대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중 문화 및 관광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민국 최대 도·소매 패션 유통 중심지인 남대문 삼익패션타운이 오는 3월 10일, 남대문 최대 규모의 명품 아울렛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오픈을 통해 지하 1층 600평 전관을 명품 및 인기 브랜드 중심의 상설 할인 매장으로 새롭게 개편하며,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익패션타운은 1985년 개장 이후 1,5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한 남대문시장의 대표적인 패션 쇼핑몰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취급하며, 국내외 도매 바이어 및 유통업체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해 왔다. 이번 명품 아울렛 오픈을 계기로 글로벌 패션 도매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삼익패션타운은 이번 명품 아울렛 오픈과 함께 전 세계 라이브 방송 메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 도매 바이어 및 유통업체들이 더욱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 최적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매 사업자들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글로벌 판매망을 활용할 수 있다. 삼익패션타운 명품 아울렛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모든 패션 아이템 취급 특히 의류, 잡화, 액세서리, 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려지는 짐 로저스 회장은 지난 2월 방한 일정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행사 주최측 법인의 사내이사 등재와 함께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짐 로저스(Jim Rogers)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 짐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 홀딩스와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이다. 그는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으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짐 로저스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 런칭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서 ㈜제니스타 솔루션의 프리미엄 패션폰인 “KSTAR폰”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는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짐 로저스 회장과의 만찬에서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에 의해서 "KSATR폰"이 앞서 소개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만두 전문 제조기업 ㈜푸드웨어의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헤이밀’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헤이밀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을 모델로 내세워 '갈지 않고 썰어서 만든 헤이밀 송송만두'라는 메시지와 함께 냉동 만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헤이밀 송송만두는 재료별 컷팅 방식과 길이를 만두 종류에 따라 세밀하게 조정해 최적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푸드웨어의 B2B 상품 190여 개 중 소비자에게 특히 사랑받은 제품들을 엄선해 업그레이드한, 30년의 만두 제조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입맛 까다로운 고객들 식성에도 잘 맞을것이라는 평이다. 헤이밀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통해 안목 높은 고객들에게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다른 지점들과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밀은 '푸드웨어'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브랜드로 '푸드웨어'는 1990년 설립 후 연평균 25,000톤의 만두를 생산하고 있는 만두 단일 품목 국내 최대의 생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월 27일(목) 저녁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 모(某) 커피숍에서 “윤석열 파면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하는 ‘국민주권개헌행동’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등 약 46개 시민단체 대표들로부터 위임을 받아 대표자급 시민활동가 15명이 참석한 조기 대선 활용 전략과제 수립 관련 긴급연석회의에서 직접민주정 도입개헌과 조기 대선 동시투표가 전략과제라고 합의하고 구체적인 달성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들어가고 나감이 자유로운, 열린 공론장(公論場)인 ‘개헌개혁 행동마당’ 등에 동참하고 있거나 연대협력 관계에 있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서 실제로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수립되어 집행될 경우, 찬반양론 등 큰 파문이 일고 국민적 관심과 주목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당일 연석회의에서 김석용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동대표는 “초읽기에 들어간 파면 이후 현행 헌법상 강제된 조기 대선이 거대한 블랙홀처럼 거의 모든 쟁점을 빨아들일 것이 확실하다. 그 전에 국민개헌권리보장 등 직접민주정 도입개헌을 촉구하는 농성을 개시하자!”라고 제안하면서 그 장소로 “개헌에 대해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월 27일(목) 저녁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 모(某) 커피숍에서 “윤석열 파면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하는 ‘국민주권개헌행동’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등 약 46개 시민단체 대표들로부터 위임을 받아 대표자급 시민활동가 15명이 참석한 조기 대선 활용 전략과제 수립 관련 긴급연석회의에서 직접민주정 도입개헌과 조기 대선 동시투표가 전략과제라고 합의하고 구체적인 달성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들어가고 나감이 자유로운, 열린 공론장(公論場)인 ‘개헌개혁 행동마당’ 등에 동참하고 있거나 연대협력 관계에 있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서 실제로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수립되어 집행될 경우, 찬반양론 등 큰 파문이 일고 국민적 관심과 주목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당일 연석회의에서 김석용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동대표는 “초읽기에 들어간 파면 이후 현행 헌법상 강제된 조기 대선이 거대한 블랙홀처럼 거의 모든 쟁점을 빨아들일 것이 확실하다. 그 전에 국민개헌권리보장 등 직접민주정 도입개헌을 촉구하는 농성을 개시하자!”라고 제안하면서 그 장소로 “개헌에 대해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사장 김재수)은 미국 화이트스톤 대학과 함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세계와 미래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의 커리큘럼을 개설한다. 김재수 이사장은 이에 대해 국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빠른 감지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지식과 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화이트스톤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의 첫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과 리더십" 주제로 장성철 교수의 강의로 시작된다. 경영학 박사이자 성공 동기 부여가로 유명한 장성철 교수는 국제성공학연구소 대표, 법무연수원 초빙교수, 데일 카네기 교수, 데일리경제신문 회장, (사)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세계평화연합기구(WPUO) 상임의장, 서강MBA총동문회 명예회장 등 다양한 직함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성공 그리고 성공자",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작은 꿈이 꽃필 때", "다시 시작하라" 외 다수가 있다. 장성철 교수는 첫날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들을 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경제TV 앵커 온인주는 지난 22일, 체감온도 영하 11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경기도 파주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녀는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간식과 사료,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인주 앵커는 경제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역시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그녀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되었다. 봉사활동을 마친 온인주 앵커는 “버려지거나 학대받은 강아지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민속영화제 서울특별시 임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영화제 관계자들은 "문화와 예술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민속영화제 IFFF는 27개국 이상의 국가와 협력하며 전 세계 민속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스코리아 출신 ‘올경스’ 대표 김은경은 22일, 체감온도 영하 11도의 한파속, 경기도 파주 소재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강아지 간식과 영양제 등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경스’는 비건 및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생산 및 유통하는 ESG 기업이다. 김대표는 평소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 사료 와 장난감 등으로 기부하며, 유기견 보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영하의 한파속에서 '국제민속영화제' 서울시 임원들과 함께한 첫 봉사활동으로 이어져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다양한 사연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이 깨달고, 유기견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밝혔다. 아울려서 오는 10월3일~12일에 열리는 ‘제7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국제민속영화제"는 현재 약 27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단체,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 많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