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인공지능(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는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와 북부중장년센터 2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고용노동부 고용24(work24.go.kr) 플랫폼 기반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 보유 역량 등을 분석하고 직무 추천 및 유사 직군 안내 등 맞춤형 직업훈련 정보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일자리 매칭으로 기존보다 신속하게 채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종합일자리센터의 ‘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이용한 한 구직자는 “여러 시스템을 따로 검색하지 않고 직업훈련,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이용 방법 안내와 입사지원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인공지능 스마트 일자리상담창구는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가 매각을 추진해 온 단원구 초지동 604-4, 604-7번지 안산시민시장 부지의 새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97년 개장 이후 28년간 운영된 안산시민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후 시는 상인 이전 협의와 부지 매각을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해당 부지 매각을 공고했다. 45일간 진행된 공고 기간 동안 다수 업체가 관심을 보였으며, 지난 27일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개찰한 결과 감정평가에 따른 예정가격 1,775억 원보다 2,061억 원 높은 3,836억 원에 낙찰됐다. 이는 예정가격 대비 약 216% 수준이다. 안산시는 낙찰자와 수일 내 부지 매각 계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매각대금 잔금 납부와 소유권 이전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약 7,000평 규모 부지에 900세대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상인들과 협의한 퇴거 지원 절차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매각 공고문에 매각대금과 별도로 퇴거 지원비 12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혈관 건강은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만 보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 종류와 염증 관리, 그리고 산화 방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혈관이 젊고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다. 스페인 하엔 지역에서 생산되는 밸런스 올리브오일은 이 점에서 단연 주목받는 식품이다. 밸런스 올리브오일은 세포막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과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하엔산 피쿠알 품종은 특유의 쌉싸름하고 매운맛을 내는데, 이 맛은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에서 비롯된다. 이런 성분들은 하이드록시티로솔, 올레오칸탈, 올러유러핀, 올레아신 같이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면서 혈관 내 염증을 줄이고, 혈중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 올리브오일의 맛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매운 느낌은 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징이며, 몸에 좋은 신호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기름을 밸런스 올리브오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혈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며, 어린 시절의 건강하고 질병 없는 상태로 되돌리는 효과에 가까워진다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염미연)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6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26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로블록스 라이벌즈 등 3개 부문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는 전국 중·고등학생이 5:5 팀전으로 참가하며, 로블록스 라이벌즈는 전국 초등학생이 3:3 팀전으로 참여한다. 대회 일정은 7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한다. 본선 무대는 7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유앤아이센터 지하 3층)에서 오프라인으로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420만원 규모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부문 1등에게는 각각 70만원, 2등 50만원, 공동 3등(2팀)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로블록스 라이벌즈’ 부문은 1등 24만원, 2등 18만원, 공동 3등(2팀)에게는 각 9만원이 주어진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특례시가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 동안 전곡항 일원에서 운영한 ‘2027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부스를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2027년 양대 체전의 주 개최도시인 화성특례시의 준비 상황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들로 구성된 ‘전국체전 시민추진단’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민추진단은 방문객들에게 대회 일정과 화성시의 준비 현황을 안내하며 시민 주도형 대회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부스에서 진행된 룰렛 이벤트에는 축제 기간 동안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대회 일정, 종목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화성특례시가 전국 규모 체육대회의 주 개최도시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시민추진단과 함께 시민이 만드는 체전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2027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화성특례시의 역량과 비전을 전국에 알리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공모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19번지로, 면적은 41,201.3㎡ 규모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당 부지를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융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배곧을 수도권 서남부 대표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상업 및 업무시설, 연구 기능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통해 배곧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개발 방향과 개발 필수시설(체육시설) 등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제안하는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변경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여름철 대량 발생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는 익충이지만, 대량 발생 시 산책로와 등산로, 주거지 주변 등에 집중적으로 출몰해 심리적 불쾌감과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곤충이다. 시는 지난해 가을 주요 산림지역과 녹지대를 대상으로 러브버그 예찰 활동을 하고, 유충 서식환경 개선과 발생 억제를 위한 환경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낙엽과 유기물 제거, 가지치기 등 서식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대량 발생 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데 집중했다. 올해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사전 방제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러브버그 유충 발생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말까지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활용한 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에는 옥수수 낱알에 BTI를 접목한 친환경 약제를 활용해 유충 서식지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러브버그 발생 시기인 6월 중순을 앞두고 5월 중순부터 소래산과 오난산 등 유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에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군 비행장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약 67억 원 규모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2026년 제1차 화성시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원비행장(K-13) 및 오산비행장(K-55)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8,424명에게 총 67억여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개인별 보상금 금액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보상금은 올해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만약 결정된 보상금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7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와 함께 거주 사실 및 직장·사업장 근무지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입증 자료를 구비해 군공항대응과 피해대응지원팀(화성시 병점구 화산중앙로 16, 2층 군소음 접수처)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동호 군공항대응과장은 “군 소음으로 인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6일 상록수보건소에서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26년 안산시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굴과 위기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안산시자살예방센터, 경찰, 소방,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주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자살 현황과 지역사회 사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조별 토론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위기 개입 방안 ▲기관별 역할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는 의료기관과 경찰, 소방, 지역사회 기관, 주민단체 등과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례관리,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역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옛 문헌과 일상 언어, 그리고 해외 발음이 증언하는 조선이전, 우리의 대륙 왕조 고려의 정체성. 역사의 왕조를 지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 왕조가 불리던 ‘이름의 주파수’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918년 왕건이 세운 나라를 ‘고려(Goryeo, 高麗) ’라고 부른다. 그러나 문헌적, 언어학적, 그리고 세계사적 증거를 입체적으로 교차 검증해 보면, 이 국가의 진짜 발음은 ‘고리(Goli)’였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왜 오늘날 우리는 이 땅을 ‘고려’로만 기억하게 되었을까? 그 이면에 숨겨진 일제강점기 식민사학의 왜곡 의도를 파헤쳐 본다. 1. 문헌과 일상어가 증언하는 진짜 이름, ‘고리’ 『용비어천가』를 비롯해 조선 시대 음운학의 기준이 된 『동운정국』, 『전운옥편』, 그리고 국외 견문록인 『열하일기』에 이르기까지, 국명으로 쓰인 ‘麗’의 발음은 예외 없이 ‘리’로 기록되어 있다. 한자 발음 규칙(반절법)상 나라 이름을 표기할 때 ‘麗’를 ‘리’로 읽는 것은 고대 동아시아의 철칙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 일상어 속에 남은 언어의 화석들이다. 아주 먼 옛날을 뜻하는 “고리적 이야기”, 너무 오래되어 진부함을 뜻하는 “고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