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탄핵정국이다. 친위 쿠테타를 일으킨 내란 세력들의 실체가 표면적으로는 다 드러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상 뒤에서 조정하고 설계한 실세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생각해보건데 늘상 문제를 일으키는 무리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인다. 12년 전, 18대 대선 이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이었던 한영수씨가 부정선거 백서를 출판한다. 2011명의 부정선거 소송단을 이끌고 대법원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부정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무효소송을 걸었으나, 정작 부정선거 백서의 저자 한영수씨와 김필원씨는 각각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말았다. 그로부터 19대 문재인 시대를 거쳐서 지난 22년 20대 대선 0,73%p 격차로 간신히 턱걸이 하여 당선된 대통령이 있었다. 내란 수괴의 혐의로 헌재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계엄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주구창창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그래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까지 무장 계엄군을 투입하여 선관위 서버를 뒤져서 감정하겠다는 취지였던 모양이었다. 그런 가운데 세간에는 이 문제를 놓고서 극우들 사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김길암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지난 1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5개 대학 총장 및 이사장, 안산대학연합 학생축제추진단(이하 ‘학생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시와 안산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양대학교 ERICA)이 공동 주관해 개최한 연합 축제로 지난달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제 개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공유회는 이다빈 학생추진단장(한양대ERICA 총학생회장)의 축제 추진 결과 발표에 이어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축제 기간 관람객 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3천 명 대비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 꼽힌다. 특히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463명 가운데 91.1%가 ‘만족’했다고 답변하며 명실상부 안산시를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이날 논의된 ▲학교 대항 스포츠 종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지난 13일(금) 화성시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2024 찾아가는 코딩교실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공유회에는 재단 사업 관계자, 위탁용역업체, 코딩 전문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재단은 공유회에 참여한 전문 강사들과 함께 올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사업 운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나눴으며, 차년도 사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취합하였다. ‘2024 찾아가는 코딩교실’ 사업은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며, 학생 1인당 1교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코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 위주의 코딩 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개교 154학급을 대상으로 770회에 걸쳐 수업을 운영하였다. 또한 재단은 찾아가는 코딩교실 사업을 통해 화성시 관내 학생들에게 ▲VR키트를 통한 가상공간 및 메타버스 체험 ▲AI카메라를 통한 머신러닝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마퀸 자동차 움직이기 ▲챗GPT-4를 통해 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 목감동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매화동 ▲군자동이 첫 우수 치매안심마을 1호와 2호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목감동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내 우수 치매안심마을이 총 3곳으로 늘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노인 및 치매 환자 수, 지역 자원 등을 고려해 목감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운영해 왔다.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운영 기간 ▲운영위원회 운영 ▲교육사업 ▲홍보사업▲치매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운영 ▲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개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목감동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운영 ▲관계기관 협약 체결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 예방ㆍ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리더 양성 ▲치매환자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 등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다. 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자체 58대, 임차 144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대응에도 불구,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시설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했다. 특히, 화훼시설, 비닐하우스, 축사시설 등 농가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상가, 주택 등에도 그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된 580여 건에 대해 현장 확인 후 확정된 피해에 대해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국·도비로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면 사후 정산한다는 방침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예방을 위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전국 대형병원 220곳에서 RSV 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자는 총 6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81명)보다 증가했다. 입원 환자 중 1~6세 영유아가 374명(59.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0세가 173명(27.4%), 7~12세 31명, 65세 이상 30명 순으로 나타났다. RSV 감염증은 감염자의 호흡기 비말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고, 일반적으로 대다수가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 내 회복되지만, 일부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게서는 폐렴 등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RSV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2시간마다 10분씩)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방효설 시흥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김길암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국내 지자체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분석전문가 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증 받은데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 주최 가명정보 활용·결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입증했다. 특히 연속인증은 지자체로는 유일하며 전체 기관을 통틀어도 화성시와 법무부뿐이다. 이번 인증으로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정 받았으며,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팀 신환철 팀장은 행정안전부의 데이터분석 전문인재 개인인증서를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은 매우 엄격하게 진행됐다. 총 92명(공공 57명, 중앙 18명, 지자체 17명)이 지원한 가운데 40명이 선발됐고, 그 중 37명만이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 과정은 분석기술교육,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전문가위원회의 인증평가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했다. 인증된 전문가들은 앞으로 각 기관 내 데이터분석을 주도하고, 데이터 문제 해결과 협업을 촉진해 지역 데이터 기반 행정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게 된다. 화성시는 이러한 맥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김길암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지난 1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5개 대학 총장 및 이사장, 안산대학연합 학생축제추진단(이하 ‘학생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시와 안산 5개 대학(▲서울예술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양대학교 ERICA)이 공동 주관해 개최한 연합 축제로 지난달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제 개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공유회는 이다빈 학생추진단장(한양대ERICA 총학생회장)의 축제 추진 결과 발표에 이어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축제 기간 관람객 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3천 명 대비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 꼽힌다. 특히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463명 가운데 91.1%가 ‘만족’했다고 답변하며 명실상부 안산시를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이날 논의된 ▲학교 대항 스포츠 종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위헌·불법 친위쿠데타와 같은 내란이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9일 정오 여의도 ‘국민의힘’(이하 국힘) 중앙당사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등 43개 단체가 ‘국힘해체 추진행동’ 준비모임(이하 준) 결성선포 및 특별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날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와 한일영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상규명 대책회’ 회장 및 김장석 ‘검경개혁과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회장이 순차적으로 낭독한 <국힘해체 추진행동(준) 결성선포문>에 따르면, “내란 수괴(首魁) 윤석열은 물론 주요임무 종사자 등 관련자를 단 한 사람도 남김없이 현행범으로 전원 긴급체포, 즉각 구속”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간단하고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참된 직접민치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해 왔던 시민사회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내란정국 수습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지난 5일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 19인을 무더기로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국힘이 보여준 위헌, 불법 친위쿠데타 방조와 내란동조 및 범법자 비호 등과 같은 각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기업 네이버가 세간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고구려역사 만화책 판매를 굳이 기어이 막겠다며 힘없는 개인 출판사를 대상으로 급하게 판매중지를 목적으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고, 폐기를 요구했다. 네이버는 네이버웹툰에 연재되고 있는 "중국 베이징은 고구려 수도"라고 해석한 만화책을 상대로 법원에 상표권침해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네이버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염호X, 정상X, 유재X, 윤영X) 변호사 4명에게 위임하여 법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건 만화책을 출간한 '시민혁명 출판사' 대표 '책보고' 는 약 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사 전문 유튜브 '책보고' 방송을 운영하는 대표이기도 하다. 법정에서 다투고 있는 사건의 만화책 '찐삼국사'는 네이버웹툰에서 2023년 4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웹툰만화의 출간본으로 작가인 이용훈 행정학박사(60세)가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원문과 위성 지도로 분석하며 해석해, 지난 1년 반이 넘도록 1주일에 한번씩 무보수로 꾸준히 만화를 그려 연재해 온 작품이다. 이 작가와 출판사 대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현재 우리가 배우는 한국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