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우호연합총회 제주분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와 제주분회 최소피아 총회장 취임식이 14일(월) 오후 5시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가 주최하고, 제주분회가 주관했으며,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천지안쥔(陈建军) 총영사를 포함한 내·외빈 1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김태호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등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우수근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다음 달이면 전국에 17개 지회를 갖추게 된다며, 이는 양국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민간 차원의 우호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내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 행사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도가 한중 우호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제주분회 최소피아 총회장은 “제주분회가 한중 관계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뷰티 브랜드 전문관인 뷰티탭(Beauty Tab)을 론칭하며 뷰티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저녁 7시에 공개된 뷰티박스 이벤트가 단 30분 만에 조기 종료되어 '알리'표 뷰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월 6일 19시부터 10월 13일 23시 59분까지 회사원 A, 민가든, 지하니 등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기획한 뷰티박스를 자사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대 9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개된 지 30분 만에 모든 박스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며, 이벤트는 조기 마감했다. 특히, 회사원 A의 뷰티박스 A는 판매 시작 10초 만에 매진되어 알리익스프레스 뷰티 카테고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회사원 A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뷰티 풀 패키지’, ‘민가든의 얼태기 극복 박스’, 그리고 ‘지하니의 데이트 GRWM 박스’라는 세 가지 컨셉으로 출시된 뷰티박스 A, B, C는 VT, 메이블린뉴욕 등 총 23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37개 히트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각각 39,800원, 29,800원, 19,800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수입협회와 해외 직구 상품의 안전성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자발적인 안전 관리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하여 매달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을 선정하고, 국내 대표 시험검사 기관(KTR, KCL, KOTITI, FITI, KATRI) 5곳에 의뢰하여 국내 기준에 따른 안전성 적합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유관 기관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미적합으로 판별된 상품에 대해 즉각적인 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는 등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그동안 해외 소재 연구소를 통해 판매 제품의 유해성 검사를 실시해왔다. 이는 한국의 제품 안전성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검사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상품이 발견될 경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 채널인 케이베뉴(K-Venue)를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 전문관 '뷰티탭(Beauty Tab)'을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뷰티탭 론칭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국내 뷰티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뷰티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국내 뷰티 브랜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뷰티탭에서는 스킨케어부터 이너뷰티까지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카테고리 탭’이 새롭게 개설되었으며, 매주 새로운 인기상품 및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티 브랜드 존과 시즌별 오픈런 특가 및 단독 타임 딜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뷰티탭 론칭을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는 한편, 연말 주요 쇼핑 이벤트인 광군절과 블랙프라이데이 등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뷰티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뷰티 카테고리 리드 임아름 팀장은 “알리익스프레스는 보다 편리하고 개인화된 뷰티탭을 새롭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0월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케이베뉴 채널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운영 중인 다른 국가 및 지역의 1.5억 명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확장할 수 있다. 이후 단계에서는 알리바바 그룹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 프로그램을 K-푸드 및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국내 셀러, 특히 중소기업(SME) 및 소상공인들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출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새롭게 론칭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 동안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해 국내 중소 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일(금) 오후 5시 군산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전북군산지회(지회장 천춘화) 창립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익을 위해서 중국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하는데, 군산도 새만금 등 경제적으로 중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의 큰 역할보다 세부 지역적인 측면에서 한중 양국이 깊이 있는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분회 정진해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군산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닭이 울면 들린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본인도 산둥성의 우호사자(使者)로서 전북, 군산의 발전과 더 나아가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군산지회 천춘화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 차원에서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군산지회를 만들게 되었다”라며, “이제부터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 등을 규모 있게 진행하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03일(화) 오후 6시 서울 신촌 터틀플라자 1층 거구장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서울중부지회(지회장 유정현) 창립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중부지회 유정현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간의 진정한 교류와 협력은 정부 차원을 넘어 민간 차원에서의 활발한 소통과 이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서울중부지회는 다양한 한중 문화 교류 행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G2인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 중요한 나라로서, 정치·경제·안보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라며, “이러한 중국을 잘 알 수 있도록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알려 왔고, 현재의 한중우호연합총회를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연합총회는 건강한 한중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서울중부지회 지회장님과 같이 중국과의 교류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