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 별별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여름방학, 별별 즐거움’이란 주제 하에 ▲만드는 즐거움 ▲부르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걷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으로 구분해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소정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사가 동네의 어른친구가 돼 관내 곳곳을 함께 누비며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대부분의 수업을 오전 시간대 시작하는 만큼, 방학 기간 중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은 8월 8일부터 22일까지이고 독서토론(꿈꾸는 평창동 작은도서관), 염색 리폼(무계원), 어린이 경제 영어(홍건익 가옥), 도전 유튜버 나만의 영상 만들기(종로구 진로직업체험센터), 가죽공예(토시코 레더공방), 만화 그리기와 애니메이션 감상(북촌마을서재 주민사랑방)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이 관내 박물관과 종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마을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탐방 프로그램’, 마을교사가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별별 마을학교’도 마련돼 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8월부터 「종로별별책방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책 읽는 재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다. 기존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달리 논제를 두고 찬반을 나누는 게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을 지향한다. 이로써 민주시민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성숙한 토론 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어린이·청소년의 문해력 저하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 차로 진행하며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동궁마마의 슬기로운 궁궐 생활’, 옛이야기ㆍSFㆍ우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재밌고 흥겨운 책 이야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물들을 통해 스스로의 변화를 도모하는 ‘책으로 떠나는 또 다른 여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독서토론리더 양성 전문과정을 수료한 학부모와 주민들이 ‘책방쌤’으로 활약하며 직접 이끈다. 이들은 청운효자동 북카페,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 혜윰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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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4. 샘물이 혼자서 -이광수 샘물이 혼자서 춤추며 간다. 산골짜기 돌 틈으로 샘물이 혼자서 웃으며 간다. 험한 산길 꽃 사이로 하늘은 맑은데 즐거운 그 소리 산과 들에 울리운다. (『학우』 창간호. 1919.1) <이해와 감상> 이 시는 3・1 운동이 일어나기 두 달 전, <불놀이>를 발표하기 한 달 전인 1919년 1월, 일본 교토(京都) 유학생회 기관지인 『학우』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시는 원래 <에튜우드>라는 큰 제목 아래의 다섯 작품 중의 한 작품으로 발표되었다가, 후에 시집 『아름다운 새벽』을 간행하면서 <샘물이 혼자서>라는 제목이 붙게 되었다. ‘에튜우드’란 학습(etude)의 뜻을 지니는 불어로서,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을 보면, 습작의 의도로 시를 쓴다는 그의 겸손한 시작(詩作) 태도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비록 습작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주요한은 이 <에튜우드>를 통해서 자유시의 차원을 새로이 개척하여 보여 주었고, 이로 말미암아 한국의 근대시는 그 가능성을 부여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춤추며’, ‘웃으며’, ‘산골짜기 돌 틈으로’, ‘험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현대시 주제별 핵심 정리 (4) ■ 이상 세계에 대한 동경 □ 오상순 - 방랑의 마음 * 방랑과 불안을 초극한 또 다른 세계에의 그리움(인식의 추구) * 영혼의 안식처를 동경 → 역설에 의한 내적 극복을 통해 지향점에 도달함 * '흐름' : 불안정, 동양적 유심(唯心)의 세계에서 현대인의 존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시인의 고뇌 *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 역설 * '푸른 해원' : 영원이 그리워하는 곳, 현실의 질곡을 벗어난 이상향, 현실의 고뇌로부터 떠난 곳 * '안개 같은 바다의 향기 / 코에 서리도다.' : 공감각적. 화자인 '나'와 시적 대상인 '바다'(자유와 안식, 정신적 초월 세계)가 하나 된 경지 → 대상과의 합일을 마음의 눈을 통해 이루어 내려는 태도(불교의 선적 명상의 태도와 일치) □ 유치환 - 깃발 * 이념에 대한 향수와 그 좌절 □ 신석정 - 들길에 서서 * 굳센 삶의 의지와 이상 추구 □ 신석정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이상향에 대한 동경(노장 사상) * '어머니' : 절대자인 대지, 정신적 위안자 → 신석정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의 '어머니'와 함축적 의미 유사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3) 비둘기 -이광수 오오 봄 아침에 구슬프게 우는 비둘기 죽은 그 애가 퍽으나도 설게 듣던 비둘기 그 애가 가는 날 아침에도 꼭 저렇게 울더니. 그 애, 그 착한 딸이 죽은 지도 벌써 일년 <나도 죽어서 비둘기가 되고 싶어 산으로 돌아 다니며 울고 싶어> 하더니. (『조광』, 1936.5) 민족주의에 입각한 계몽적 문학관으로 일관했던 춘원의 문학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이 작품은 비둘기를 소재로 하여 죽은 딸아이에 대한 슬픈 기억을 그린 2수의 연시조로 300편이 넘는 그의 많은 시가 중에서 가장 예술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느 봄날 아침, 작가는 비둘기가 되고 싶다던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저 새가 혹시 아이의 혼령이 현신(現身)한 것이 아닐까 하는 진한 육친의 정을 느끼고 있다. 병실 창가로 날아들던 비둘기를 바라보며 그 비둘기처럼 건강한 삶을 갈망하던 딸아이의 모습과, 일년 전 아이의 임종을 지켜보던 가슴 저린 아픔들이 아침에 듣게 된 비둘기 울음 소리와 더해져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봄의 생동감과 아이의 죽음을 대조시키는 방법으로 자신의 슬픈 마음을 강조하는 한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사회 현실의 참여 - 당대의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 제시, 그에 대한 대응 태도 □ 이육사 - 절정 * 극한 상황을 초극하려는 강인한 의비(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그것을 넉넉한 정신으로 받아들이는 강인함을 보임) * 비장감, 절박감이 감도는 절제의 목소리(어조) * '매운 계절' :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 * '서릿발 칼날진 그 위' : 극한 상황의 구체화 *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 저항 의식 *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 활동 불가능한 절망적 상황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 극한 상황에 대한 극복 의지가 깨달음의 경지로 나타남 □ 이육사 - 청포도 * 조국 광복에의 염원, 평화스런 삶에의 소망 * '내가 바라는 손님' : 조국 해방을 의미 * '은쟁반에 /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티없이 맑고 깨끗한 기다림의 모습 □ 이육사 - 교목 * 극한 현실에 굴하지 않는 꿋꿋한 의지,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의지를 지키고자 하는 결의 □ 심훈 - 그 날이 오면 * 민족 해방에 대한 간절한 갈망 □ 윤동주 - 서시 * 부끄럼 없는 삶에 대한 간절한 소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 꽃을 두고 -최남선 나는 꽃을 즐겨 맞노라. 그러나 그의 아리따운 태도를 보고 눈이 어리어, 그의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코가 반하여, 정신없이 그를 즐겨 맞음 아니라 다만 칼날 같은 북풍(北風)을 더운 기운으로써 인정 없는 살기(殺氣)를 깊은 사랑으로써 대신하여 바꾸어 뼈가 저린 얼음 밑에 눌리고 피도 얼릴 눈구덩에 파묻혀 있던 억만 목숨을 건지고 집어 내어 다시 살리는 봄바람을 표장(表章)함으로 나는 그를 즐겨 맞노라. 나는 꽃을 즐겨 보노라. 그러나 그의 평화 기운 머금은 웃는 얼굴 흘리어 그의 부귀 기상 나타낸 성(盛)한 모양 탐하여 주책(主着)없이 그를 즐겨 봄이 아니라 다만 겉모양의 고운 것 매양 실상이 적고 처음 서슬 장한 것 대개 뒤끝 없는 중 오직 혼자 특별히 약간 영화 구안(榮華苟安)치도 아니고, 허다 마장(許多魔障) 겪으면서도 굽히지 않고, 억만 목숨을 만들고 늘어 내어 길이 전할 바 씨 열매를 보유함으로 나는 그를 즐겨 보노라. (『소년』 7호, 1909.5) <이해와 감상> 이 시는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통해 제기된 우리 시가의 근대성 획득 문제가 그대로 대두되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현대시 주제별 정리(2) ■ 역사적 반성 □ 한용운 - 논개의 애인이 되어 그의 묘에 * 논개에 대한 예찬과 역사적, 실천적 삶의 다짐 * '-ㅂ니다' : 추모적. '-ㄴ다' : 단정적(역사적 장면 회고 부분). '-여' : 예찬적 * 과거의 사실을 현재형으로 표현 * 역설적 표현 : '날과 밤으로 흐르고 흐르는 남강은 가지 않습니다'(비극적 역사의 현장은 그대로 임). '바람과 비에 우두커니 섰는 촉석루는 살 길은 / 광음을 따라서 달음질칩니다.'(역사적 의미 가 많이 사라져감) □ 조지훈 - 봉황수 * 퇴락한 고궁의 옥좌 앞에서 왕조의 몰락과 주권의 상실을 회고하면서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슬픔을 노래(조국애와 역사 의식이 낭만적 성향과 함께 드러남) * 선경후정(先景後情)의 전개 * 나라를 패망하게 만든 상징적 존재 : 벌레, 산새, 비둘기, 거미줄 ■ 부정 불의에 저항하는 목소리 □ 김소월 -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현실의 암담함과 어둠(평화로운 삶으로서 꿈 속 상황) → 현실 극복의 의지 □ 이육사 - 교목 * 극한 상황에 굴하지 않는 꿋꿋한 의지,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의지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글을 요약하여 정리하면 글의 핵심을 요약하고 분석하여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글의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그것을 추후에 활용하는 데도 여러가지 쓸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