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경제TV 앵커 온인주는 지난 22일, 체감온도 영하 11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경기도 파주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녀는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간식과 사료,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인주 앵커는 경제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역시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그녀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되었다. 봉사활동을 마친 온인주 앵커는 “버려지거나 학대받은 강아지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민속영화제 서울특별시 임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영화제 관계자들은 "문화와 예술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민속영화제 IFFF는 27개국 이상의 국가와 협력하며 전 세계 민속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스코리아 출신 ‘올경스’ 대표 김은경은 22일, 체감온도 영하 11도의 한파속, 경기도 파주 소재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강아지 간식과 영양제 등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경스’는 비건 및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생산 및 유통하는 ESG 기업이다. 김대표는 평소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 사료 와 장난감 등으로 기부하며, 유기견 보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영하의 한파속에서 '국제민속영화제' 서울시 임원들과 함께한 첫 봉사활동으로 이어져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다양한 사연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견 보호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이 깨달고, 유기견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밝혔다. 아울려서 오는 10월3일~12일에 열리는 ‘제7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국제민속영화제"는 현재 약 27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단체,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 많은 국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알급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봄맞이 새단장 및 새학기 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3%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반값 특가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V12 무선 청소기, RTX 5080 그래픽 카드, 닌텐도 스위치 4종 등 인기 제품을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알급날 핫딜' 특별전을 통해 노트북, 가구,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추가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반영한 테마별 할인전도 운영된다. '봄맞이 새단장' 기획전에서는 봄철 야외 활동을 위한 '나들이 준비' 카테고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근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알리익스프레스는 산지와 농가에서 직접 배송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신선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수한 신선식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검증하고,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선을 알리다’의 첫 번째 특집에서는 인기 유튜버 ‘애주가TV참PD(굿워크랩 소속)’와 함께 국내산 1등급 한돈을 소개한다. 이 영상에서는 돼지고기의 부위별 해부 과정부터 정형 및 가공 현장, 그리고 안전한 냉장 배송 과정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선을 알리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원조 합기도 단체 사단법인 대한기도회(회장 황영진)는 영등포 소재, 해군호텔 아일랜드홀에서 4시 30분부터 25년 신년회를 겸한 일선 지도자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기도회는 62년 전, 1963년 9월 문화교육부로터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합기도 무예단체이다. 우수한 조직과 유능한 인적자원의 조화로 합기도의 보급발전을 위해 일선도장의 활성화와 세계 최고의 무예단체로 자리매김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황영진 대한기도회장은 4년 임기를 연임하는 소회를 밝히며, 새로운 시작의 목표와 계획의 실천을 위해서는 일선 체육관의 지도자들에게 실사구시적 현실 대안을 요구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역설했다. 대한기도회 산하 일선 체육관을 국내 비영리단체의 복지바우처 카드 사용처로서 자리매김하고 65세 이상노인 복지를 위한 생활 체육의 일선 현장으로서 거듭 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전국 일선 지도자들에게 이와 같이 주문했다. 이날 대한기도회는 일선 지도자들의 공로와 감사를 위한 시상식 외에도 국내 중견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특별한세상' 가수팀 공연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 다루살람 왕국의 '명예귀족증'과 '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가 2월 21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우호 한국인 단체 대표들, 재한 중국 조선족 및 한족 단체 대표들, 정치권 인사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한중 우호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인, 언론인 및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럼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이 역사적으로 오랜 교류를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해 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중글로벌포럼과 같은 협력 플랫폼의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년 한중의원연맹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글로벌포럼의 창립이 한국 사회 내에서 한국인, 재한 중국 동포, 그리고 재한 중국 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한중 양국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해 왔지만, 국내에서 다양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려지는 짐로저스 회장이 2월 14일~16일까지의 방한 일정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주)깊은바다의 사내이사로 정식 등재하며, 상당부분 고액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 협약식이 진행됐다.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인 "사랑해300" 브랜드를 런칭한 주식회사 깊은바다 김유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 동해 속초에서 취수하는 세계 수준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를 가장 높은 미네랄 수치인 300경도의 식수로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다. 짐 로저스(Jim Rogers)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 짐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 홀딩스와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이다. 그는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으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2일(화), 전남 여수에서 주요 내빈,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전남지회(지회장 강동혁)이 1차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과 중국 간의 교류 증진 및 협력을 목표로 하여, 지역 발전과 한중 관계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남지회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전남지회 강동혁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회는 전남과 중국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 문화, 경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전남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중국에 알리고, 양국 간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중우호연합총회와 같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지난 2023년 7월 20일 창립식을 가진 후, 중국과의 우호적 협력과 교류를 원하는 회원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며 전국에 17개 지회를 갖추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중 우호 교류의 플랫폼으로 성장하였다”라고 평가
최근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대행의 행보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불임명 결정을 위헌으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행은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 삼권분립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원칙으로, 행정부는 법원과 입법부의 독립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정부의 일원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거부한다면, 이는 헌법질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논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정치적 고려와 현 정권의 동향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탄핵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치적 변화가 이루어진 뒤라도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권교체 이후, 탄핵을 통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행동이 될 것이다. 탄핵이 이루어질 경우, 임명 직무를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즉,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국내에서 중국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반중 정서를 조장하는 움직임이 일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중 관계의 지속적 발전과 협력을 강조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연합총회는 2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의 반중 정서와 허위 보도 등을 강하게 규탄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새로운 시대 미래 지향적 한중 관계 정립에 관한 성명서> 최근 우리 사회의 일부 단체와 개인 등이 중국에 대한 적대적 정서를 조장하고 사실을 왜곡한 허위 보도 등을 통해 여론을 호도함으로써, 한중 우호의 기반을 훼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도적 허위 정보 유포와 적대 관계 조성이 양국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을 단호히 규탄합니다. 한중 수교는 1990년 이래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양국이 쌓아온 경제, 문화, 외교적 성과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