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北 도발에 확실히 응징 보복하라…핵 있다고 두려워말라. 확전 각오했다"] 이승만이 공개적으로 3일 안에 무력통일할 수 있다면서 <북진무력통일>을 공개적으로 떠벌인 결과 - 어설픈 자신의 빨갱이 극좌이론을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는 도구로 악용한 - 극악무도한 김일성이 자신의 남측 쌍생아인, (<겉으로는 광명한 천사>의 모습을 하였지만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친일파 악령들과 손잡음으로써 <속으로는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위선적인 여우 이승만>의 이러한 북진통일 호언을 이승만이 언제든지 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선전포고로 오인한 결과 김일성이 6.25남침 남북전쟁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있다. 허위사실공표죄로 당선무효됐어야 할 자로 대통을 참칭하고 있는 자이지만, 뻔뻔하게도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어서 군통수권을 불법적으로 거머쥐고 있는 윤석열이란 자의 <대북 선제공격>과 <확전각오> 등의 떠벌임을 북 김정은이 자신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제2의 소규모 6.25국지전>을 감행하는 것은 충분히 설정가능한 시나리오다 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전 현직 모든 정치인들, 대한민국헌법 정신과 의미를 다시 살펴보고 자성하라. 아직 미흡하나 1987년 개헌한 ‘대한민국헌법전문’은, 반만년 왕정을 민주공화 시대로 개혁한 ‘대한국민’이 이루려는 나라를 선포한 ‘대한민국 목표’이며 ‘헌법정신’이다. 헌법전문의 앞뒤 수식어들 생략하면 "~대한국민은(주어)~헌법을(목적어)~개정한다(동사)"는 한 문장으로, '대한국민'이 헌법의 제•개정 주체이며 '개헌권자'임을 천명 선포하고 있다. 2. 전 현직 정치인들, 국민이 헌법전문에 천명한 나라, 헌정74년 간 대체 얼마나 이루었는지 답변해 보라. 첫째, "3.1운동(혁명)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온전히 "계승"하였으며, 계승하고 있는가? 둘째,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정녕 "공고히" 하였으며, 하고 있는가? 셋째,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였으며 하고 있는가? 넷째,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정립하였는가? 다섯째,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대선때 제주도 공항에서 김만배 녹취 음성이라며 주변인들에게 들려주고서 한때 화자 되었던 그당시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어느 한분의 페이스북에 오래 전 포스팅 된 아래의 글이 SNS상에서 확산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가끔 택시를 타면 뜬금없이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며 세월호 유족들은 돈도 많이 받아놓고 왜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볼멘 소리를 하는 기사님들이 있다. 나는 그런 분들에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분들 자식 말고 기사님 같은 분 자식이 죽었어야 기사님이 돈도 받고 나라도 조용하고 참 좋았을 텐데요" 라고 말해준다. 최대한 진지한 표정으로 말이다. 그렇게 말해주면 분위기는 빤하다. 대다수는 관리 안 되는 표정을 지으며 입 닫고 목적지까지 조용히 간다. 그 와중에 화를 내며 말이 심하다는 분들은 "기사님 말이랑 제 말이랑 뭐가 다를까요?"라고 되묻는다. 그러면 대부분 입 닫고 목적지까지 간다. 아직 중간에 내려본 적은 없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가석방 불원서(不願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1775년 미국의 패트릭 헨리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한 탄압에 저항하며 한 연설의 내용이다. “쇠사슬과 예속의 대가를 치르고 얻어야 할 만큼 우리의 목숨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평화가 그렇게도 감미로운 것이란 말입니까? 전능하신 하느님, 그런 일을 절대로 없게 해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길을 택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주십시오.” · · ‘영명이사 불묵이생(寧鳴而死 不默而生)’ "차라리 울다 죽을지언정 침묵하며 살지는 않겠다." 송나라 범중엄(范仲淹)이 그의 작품 『영오부(靈烏賦)-신령한 까마귀를 노래함』에서 한 말이다. · · “나는 가석방을 원하지 않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이명박 사면복권에 들러리 세우고자 하는 ‘검찰 공화국’에 보내는 단호한 의지의 표명이다. 가석방은 “교정시설에서 ‘뉘우치는 빛이 뚜렷한’ 등의 요건을 갖춘 수형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법무부에 심사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교정본부에서 펴낸 「수형생활안내서」에 나와 있습니다. 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부산서 김포공항까지 아직 갈길이 먼데 졸음이 밀려온다!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 창문을 열어놓아도! 껌을 씹고 사탕을 퍼 먹어도 졸음이 떠나지 않는다. 20킬로 마다 있는 휴게소가 영원히 안올 것 같이 멀다! 휴계소에 들러 커피를 마시면서 잠이 깬 것 같아 출발하지만 곧바로 졸음이 다시 밀려온다.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잠깐 눈을 붙일수도 없다. 100킬로로 계속 달려야 제시간에 김포공항에 도착할수 있다. 정신이 들어보니 2차선을 달리고 있다. 분명 3차선을 달리고 있었는데...... 졸은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잠들었나 보다. 내가 차선을 바꾼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바로 앞에 커다랗고 시커먼 것이 보인다. 충돌직적 바로 앞에서 발견한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대형화물차를 뒤에서 박았을 것이다. 2.5톤을 운전하는 나는 그 차 밑으로 들어가서 어쩌면 죽었을 것이다. 어떻게 해도 깨어나지 않는 졸음에 절망할 즈음에 크랙션 소리가 들린다. 꿈속이 아니라 현실임을 알자 정신이 번쩍든다. 갈짓자로 비틀거리는 내차를 발견하고 대형화물차기사가 경적을 울려준 것이다! 내가 화물차 운행을 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일이다. 20년전 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건화 기자 칼럼 그 시절 촛불광장의 염원과 메시지를 받들어서 우리는 박근혜 탄핵을 명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 탄핵소추안이 가결 되기전, 그 당시 나는 뜻을 같이하는 페북 지인들을 모아서 8일 경향신문에 '주권자의 명령'이라는 문구로 대문짝 만한 광고를 실었다. 결과적으로 이튿날인 9일 국회 탄핵소추안에 힘을 실어 다음 정부를 견인했던 역사의 한페이지에 우리도 한 몫 했다는 자부심까지 가졌더랬다. 그랬던 우리가 그보다 더 한 시절을 겪어보니 이보다 더 한 자괴감을 논할 수 있을까! <시민언론 민들레에 실린 8일, 헤드라인 주요 기사 내용> 이제 그들의 민낯은 여실히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렇다. 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읽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과거 경주 앞바다 문무왕릉에서 발견 되었다고 하는 '해도금인장' 원효.의상 합동기 저의 문서에서 지적 했듯이 '금관지세 천기소지' 와 같은 물질만능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 기조에서 인권과 인간의 자유가 아닌 자본과 자본가의 자유를 강조한 거짓 자유민주주의의 허상을 그들의 수준으로 여실히 드러냈기 때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을 이끌고 있는 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웅교수가 오는 10일, 18차 촛불대행진 과 윤석열퇴진100만 범국민선언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이상민, 정진석, 오세훈, 윤희근” 을 패륜 오적(五賊)으로 적시하고 이태원 참사 유족의 입장에서 하나 하나 따져서 물었다. <- 유족 : 당신들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일당)이 패륜집단입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문제는 이 참사의 본질을 담고 있다. - 유족들은 분명하게 말한다. 명단공개가 패륜이 아니라고. 저자들이 패륜이라고. - 희생자 명단을 가지고 있으면 없다고 발뺌했고, 명단을 은폐해놓고 그것이 공개되자 적반하장으로 유족 동의를 내세워 이름 공개를 패륜으로 몰아. - 애초 짐작했듯이 윤석열 정권은 희생자 이름 은폐로 사건을 축소하고 유족들을 사회와 격리시키려 했던 것이다. 무서운 패악질을 저질렀다. 용서할 수 없다. - 그 명단(유족작성)은 다음과 같다 : 이태원 대참사 10적/류미진(전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 박희영(용산구청장), 이임재(전 용산결창서장), 김광호(서울경찰청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마성영)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 추징금 600만 원을 구형했다. 따라서 내년 2월 3일 선고하는 법원 판결에 의해 조국 전 장관의 운명이 결정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검찰은 오늘 저에게 중형을 구형했고, 이제 재판부의 선고만 남았다. 저와 제 가족의 명운이 경각에 달렸다”고 말하며 “법무장관도, 민정수석도 아닌 한 명의 시민으로 호소드린다."면서 최후 진술을 남겼다. <조국 전 장관 최후진술 전문> 존경하는 21부 재판장님 그리고 두 분 부장판사님! 오늘은 딸의 장학금 수령 건에 대해 소명한 후, 종합적인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도학생인 제 딸이 의전원에 입학한 후 성적이 나빠 유급을 받고 학업을 포기하려 했을 때 노환중 교수님께서 면학과 격려 차원에서 선친 조의금으로 만든 장학회 장학금을 주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수사를 받고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 유서까지 작성하셨다는 말을 본 법정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환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Sabina CH 의 독백 1. 그 댁 재산신고가 처음 공개됐을 때, 나는 그게 당시 민정수석 재산이 아닌 건 알았어.. (아..그 재산, 지금은 없을거야. 사기 당하고 압류 당하고 소송비도 모자란데 벌금에 추징금에 수술비에..) 왜냐면..아무리 유명하다지만 대중강연 다닌 곳이 동두천 마을 학교, 광주 트라우마센터, 대구인권교육센터, 군포 여성회관, 제주에서 하는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노회찬 마들연구소..이런 곳이었거든. 돈 되고 영화 누리고 어깨 세우는 곳이 아니라 소소하고 서민들이 많이 있지만 돈과 명예는 안 되는 곳. 그 뿐 아니라 자신도 반정부인사면서 뒷심 없는 홀홀단신 진보 정치인들의 후원회장도 많이 해줬어. 9번이나.. 후원회장은 자기도 돈 내고 남한테도 아쉬운 소리해야하는 자리야. 21명의 후원인도 되어주었지.. 이런 사람이 돈이 있을 리는 없잖아. 공직자 재산신고 할 때서야 확인했다는데 세상에 그럼 그냥 월급통장에 받아만 놓고 적금도 정기예금도 안 하고 있었던 거잖아 -민정수석 되고 보니 통장에 한 4000만원 있었다네- 2. "형은 공부만 해서 돈에 대해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동생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할로윈 참사의 미스터리 1.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112에 최초의 압사 신고가 들어온 것은 6시34분입니다. 이후 참사 발생시간까지 79건의 신고가 쏟아졌습니다.(최초 신고는 더 이전일 수도 있습니다) 용산서는 7시30분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용산서의 요청은 묵살됐습니다. 용산구청장은 8시20분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구였던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있는 텔레그램방에 “인파가 많이 모이는데 걱정이 된다. 계속 신경 쓰고 있겠다"는 문자를 남깁니다. 하지만 용산구청장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9시12분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 3명의 신원미상의 인물들이 사고현장을 주시하는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사복을 입은 이들은 이태원 파출소 인원이 아닙니다. 정황상 용산경찰서 인원으로 추정됩니다. 용산서장은 9시30분경 현장 상황에 대한 최초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산서장이 현장 상황을 파악한 것은 그 이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산서는 이미 7시30분에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용산서장은 7시30분 이전에, 용산구청장은 8시20분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