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종으로, 가입자가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 납입 시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이며,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가 해당된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이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해지 시 총 1,440만 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 ▲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생계·의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이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정부여당이 앞장서 공영방송을 겨냥한 공세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 KT는 1월 18일 평화통일전문방송 통일TV 송출을 갑작스레 중단했다. 경찰은 더탐사에 이어 1월 26일 민들레를 압수수색했다. “권력을 부패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은 기본이고 국가와 사회의 중요 자산인 다양성 확보에도 언론의 자유는 매우 중요하다.” 2022년 4월 6일 신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축사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가 목격한 것은 공영방송이든 신생매체든 정권의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표적감사, 세무조사, 압수수색, 강제수사, 지원삭감, 송출중단 등 전방위적 언론탄압뿐이다. 그런데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다. KT가 윤 대통령 멘토를 자처한 유튜버 ‘천공’(본명 이병철) 강연을 IPTV 서비스에 편성하려다 거센 비판이 일자 취소한 것이다. 통일TV 방송내용이 북한 우월성 선전을 포함하는 등 공익을 저해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송출을 중단한 직후 ‘천공’ 강의를 주력으로 편성한 JBS에 채널을 내주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국악언론그룹을 표방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해 8월 15일 윤석열 정부는 광복군동지회가 1967년부터 서울 북한산 수유리 산기슭에 조성하기 시작한 후손 없는 무후(無後) 광복군 합동묘지에 잠들어 있던 17위 선열 유해를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옮겨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했다. 또, 무후광복군 17위 비석도 각각 설치했다. 하지만, 이들 개별비석 앞에는 모두 ‘수유리 한국광복군의 묘’라고 쓰여 있고, 뒤에는 번호만 새겨져 있을 뿐 성명이 안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처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 국민이해를 구하지 않고, 제물(祭物)을 차려놓을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대리석으로 만들어 놓은 진설(陳設)대 석단(石壇) 전면 상하와 좌우 및 후면에 17위 이름과 공적, 수유리 한국광복군 묘비 등에 각인돼 있던 ‘비문’과 ‘추모헌시’를 새겨 넣었다. 해가 바뀌어 찾아온 계묘년 새해 설날연휴가 끝나고 처음 맞이한 지난 목요일(1.26.) 낮 12시 반쯤 제7묘역 수유리한국광복군 선열묘지에서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 및 안전 사회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등 72개 시민단체에 소속된 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189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는 18일과 26일 이틀간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상, 좋은정책상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좋은정책상을 수상한 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워러밸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 학습생태계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역량 있는 시민강사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강의를 밀착 제공한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습동반도시 화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18일에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추진한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으로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수돗물 필터 변색의 주요 원인을 ‘온수배관‧열교환기’ 문제로 결론지었다. 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배곧동, 장현지구(장현동, 능곡동) 일대 아파트 가정 내 지금까지 이어진 필터 변색 민원에 따른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정수장‧배수지‧가정 내 수질검사를 비롯해 관계기관 전문가 회의 ‘WATER 119’를 통해 다각적으로 조사‧검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곧동과 장현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배수지‧가정 내 수질검사 결과는 ‘적합’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 저수조와 직수를 사용하는 학교 급식실 조사 결과 수질에는 이상이 없었고, 수질검사에서 망간, 철 등 심미적 영향물질도 ‘불검출’ 됐다. 다만, 냉수와 온수에 필터 변색 시험을 진행한 결과 온수 필터만 변색된 것을 확인함으로써 아파트 열교환기나 온수배관의 상태가 필터 변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온수배관 및 열교환기 관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변색 원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각 정수장 수질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대기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희망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인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질소산화물 저감 저녹스 버너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90%(보조금 한도액 5억6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장은 보조받은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www.greenlink.or.kr)에 전송해야 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환경정책이 아닌 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시행해 관내 중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류면세백화점 주식회사는 올해로 설립 11년 차 되는 유명한 뷰티관련 전문회사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중국, 홍콩, 대만 둥지에 국내외 화장품과 뷰티컨텐츠 및 뷰티재료를 중개 수출하고 해외 뷰티시장 개척에 앞장서왔다. 명동과 동대문 위주로 형성되었던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중국의 메이저급 회사에 다이렉트거래를 유도하여 거래를 활성화 시켜왔다. 한류면세백화점 주식회사 한윤경 대표는 면세점 컨텐츠개발과 컨텐츠 M.D 구성의 높은 실력을 인정 받았고 최근에는 한류픽쳐스&사이언스를 자회사로 설립하여 국내의 유명영화, 드라마 제작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과 한류컨텐츠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일본 시장 진출하여 중화권에 편증되었던 시장을 다변화 전략으로 전환하여 유능한 인재영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구성하여 한류컨텐츠 수출과 한류문화 전파에 목표을 두고 시장확장을 기하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통일TV>는 지난해 8월부터 KT올레tv (현 지니TV) 채널 262번에서 평화통일문화정보 전문방송으로 24시간 송출해왔습니다. 지난 1월 18일 KT는 그 어떤 주의나 경고 단 한 번 없이 느닷없이 <통일TV>에 대한 방송 송출 폐쇄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그야말로 30년 케이블 방송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폭거를 자행한 것입니다. KT는 공문을 통해 “통일TV를 운영함에 있어 김정은 찬양의 내용과 북한체제 우월성 선전 등 법적, 사회적, 국가적 공익을 저해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송출”한 것이 계약해지 및 송출중단의 사유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통일TV>는 오랜 분단으로 인한 민족공동체성 상실과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남과 북의 평화와 화해협력에 기여함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일TV>는 '북녘의 하루', '생생북녘', '지혜의 샘터' 등을 제작해왔는데 그 중 '북녘의 하루'는 북의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리 분석해 편견과 선입견 없이 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시청자 여러분께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중앙텔레비죤’은 우리로 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 소속 김성주 의원을 동학서훈국민연대 대표단 5인과의 면담이 추진되어 이루어졌습니다. 약 1시간 좌담형식으로 토론하였으며, 김성주 의원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유족인 김윤덕 의원은 유족의 명예를 걸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안호영 민주당수석대변인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면담을 추진한다고 했으며, 법이 통과되도록 의원들과 연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동학혁명 본고장 출신 의원으로서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는 18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취재 현장의 최일선 핵심존재론적 구성원들의 의무인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위해 신문방송언론연합체의 신임 대표와 부회장 등 신임 임원을 위촉했다. 또한 아울려서 조직구성의 개편과 함께 외연 확대를 위해 오는 2월 초순경 국회 회관에서 전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상임 고문단을 위촉하며 정식 발대식을 가지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언론인연합회는 국회헌정회미래전략특위 언론위원회 연합체로서 15년 전, 전국무총리 황우여씨가 만든 단체이다. 이날 주창보 총재는 신문,방송 등, 언론이 가진 기능으로 시대의 흐름을 사실대로 워딩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진실을 알릴 의무와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위해 신문방송언론연합체를 15년 전,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정식 언론단체라고 밝혔다. 이에 신임 대표로 위촉 받은 김건환 현, 중앙방송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지켜본 우리 언론연합회는 시간이 흘러 더 진지하고 성숙한 모임으로 성장했고, 서로 공통된 이슈와 관심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앞으로 많은 저널리스트들이 우리 모임에 가입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