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화성시가 반도체 노광장비 세계 1위 업체인 네덜란드 ‘ASML’한국지사로부터 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8일 화성시 석우동 ASML 코리아 사옥에서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원욱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과 함께 ‘ASML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기업으로 ASML의 EUV 장비 확보 여부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이 좌우될 만큼 반도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SML은 오는 2024년까지 화성시 동탄 2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약 16,000㎡ 부지에 총 2,400억 원을 투입, 기존의 본사를 확장하고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피스와 심자외선(DUV)·EUV 트레이닝센터, 재제조 센터, 체험센터 등을 갖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반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공지능(AI), 자율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대기업 유치 투자정책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정책자문단은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안산시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활동을 펼쳐나간다. 자문단 위원들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출신 전문가 및 지역단체 대표, 학계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간제안 사업평가 및 적합여부 ▲투자유치시책, 투자여건 및 투자환경 인프라 구축 ▲투자유치 대상기업 선정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단 운영으로 ▲사동 89블록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및 제3토취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종전부지 등 안산테크노밸리 개발 예정지에 앵커기업 유치 등 민간전문가의 현장 중심 노하우와 전문역량이 더해져 투자유치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제조업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와 R&D 중심의 안산테크노밸리가 합쳐져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며 “자문단 여러분의 적극적은 역할을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메타버스 전문회사 SCC는 지난 2일 (화요일) KISA인터넷진흥원 회의실에서 관계사 임원 및 관련 내빈들을 초빙하여 메타버스 공연 솔류션에 대한 중간발표 및 시연 행사를 성료 했다. SCC의 김상연 CMO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 데이터 저장, NFT 토큰, SCC가 자체 개발한 메신저, Ai 쳇봇, 아바타 기술 등을 시스템화 하여 커뮤니티, 안내, 광고, 아바타 꾸미기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에어비트의 보안 결제시스템과 협업하여 SCC 핀테크 및 전자지갑, 온라인 쇼핑몰의 특화된 기술을 제공하며, 현실세상과 메타버스간에 생산자와 판매자를 연결하여 결제, 충전, 납부, 거래를 가능케 하고 메타버스에서 실물경제 연동 지불결제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한다며 지켜봐 달라고 했다. SCC에서 개발한 S-Tube는 기존 유투브의 확장 플랫폼으로서 유투브의 UI, UX를 같은 OTT 동영상 플랫폼에 라이브 커머스 기능과 개발자 크라우드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SCC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메타버스 구성요소에서 꼭 필요한 여러 기술력을 갖춘 회사임을 강조했다. 비근한 예로 현재 신한은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8일, (주)SEMP연구소가 주관하고 (주)SEMP글로벌이 주최한 행사에서 SEMP 연구소와 아부다비 GSPM(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ment) 회사 간에 투자 계약이 이루어져 총 1,000억불(한화 118조)이 투자 확정을 받았다고 이날 SEMP연구소는 밝혔다. 이는 스마트전자발전기의 제작과 대량생산을 위한 투자 확정으로서 양사는 이미 지난 2019년 아부다비 세계미래에너지 정상회의(World Future Energy Summit 약칭 "WFES")에서 전시회 기간 동안 만나 MOU를 맺은바 있다. 이번에 공식 일정으로 방문한 아부다비의 GSPM측 인사로는 Zakeya Alameri(설립자, CEO), Ahmed Alsaeedi(기술업무이사,품질보증담당), Mohammed Ibrahim(재무이사,전략업무), Hamad Alameri(재무고문)이며 SEMP측 인사로는 최우희대표이사, 황난경부회장, SEMP이지 생산법인 류종보 회장, SEMP글로벌 판매법인 강병기 회장이다. 앞서 GSPM측에서는 SEMP 연구소를 방문하여 2019년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개발품을 확인
e뉴스와이드 김길암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국내 액화수소산업 대표 주자로 꼽히는 SK㈜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으로 나아간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부피가 무려 800배나 작아 보관 안전성과 경제 효율성이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시는 SK와 함께 1호 사업으로 국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과 함께 청정수소 선도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윤화섭 시장과 추형욱 SK㈜ 수소사업추진단장(SK E&S 대표이사), 하형은 SK㈜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수소 기반의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생산부터 이송, 활용까지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이번 협약으로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및 제공 ▲수소 모빌리티 전환 및 수소연료전지 도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수소사업에 총 18조5천억 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액화수소 및 수소 모빌리티 분야 대표주자로 꼽히는 SK㈜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모빌리티 전환 및 수소연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라고 하는 조금은 생경한 제품을 출시한 업체가 있어서 화제다. 업체에 따르면 미세전류는 두가지 측면에서 반려동물들에게 매우 유용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미용부분과 치료부분이 그것인데 과연 미세전류기기가 반려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 전문가용 미세전류기기를 생산 유통해온 주)메가뷰티의 임은미 대표를 통해서 제품 개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주)메가뷰티는 어떤 회사인가? 주)메가뷰티는 20여 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서 뷰티업계에서는 이미 입지를 다진 회사입니다. 뷰티 관련 업체에 저희 미세전류기기의 제품공급을 원할히 잘하고 있고 지금은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는 물론 의료쪽으로도 활용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미세전류기기로 해결하기 위해서 광주 광역시에 있는 모 대형 요양병원과 협력해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마디로 미세전류기기 전문컨설팅 업체입니다. - ‘더앤모어’를 만들게 된 배경은? 저희는 자체 효과적인 임상으로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램을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향후 5년 이내 6조원대, 급성장이 예상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의 영역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한 중소기업의 신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는 광주광역시 모 대형 요양병원에서 미세전류기기로 유방암환자의 림프부종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병행하는데 이어 국내최초 반려동물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 ‘더앤모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앞서 자체 임상 테스트에 의한 반려동물의 미용과 치유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까지 만 2년 동안 미세전류기기를 통한 건강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임상의 체험을 직접 병행했다. 피부개선과 체형관리 그리고 비만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잡은 1석 3조의 효과에 힘입어 집안에서 키우던 ‘댕댕이(멍멍이의 글자 형태를 이용한 언어유희)’ 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여 반려동물용 전용 미세전류 마사지기기를 개발한 동기가 됐다. 주)메가뷰티는 지난 20여년간 미세전류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주)원우정밀의 자회사로 시작하여 뷰티 미용관련 업체에 제품공급을 안정적으로 지속하며 미세전류기기 전문컨설팅 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다. 생명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지난 7일 주)메타박스는 봉은사로에 위치한 자체 보유의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전용 갤러리에서 NFT온라인 쇼핑몰(Open-sky.io)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메타박스 측은 "오픈스카이는 명실상부 신뢰성과 안전성이 뒷받침 된 NFT전문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글로벌 마켓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 플랫폼 내에서 일반마켓과 프리미엄 마켓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일반 마켓은 개인 간 자유롭게 거래하는 공간으로서 이용료는 무료다. 대신 디지털 상품 등록 시 토큰 발행 수수료와 거래 후 판매 대금의 2.5%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프리미엄 마켓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디지털 작품과 부동산 매물 등에 대한 소유권 인증 서류를 NFT로 발행하여 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또한 오프라인 갤러리(METABOX NFT Gallery)에서는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 상품을 원하는 구매자는 회사 측과 상담 일정을 예약하여 갤러리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최영완 대표는 “요즘은 TV앞에서 방송 보는 시대가 아니라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개인 미디어의 청취 이용률이 높은 시대이다. 이와 같이 예술작품 등을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인공지능 AI기반 꿈 해몽 솔루션 “마이 몽”의 꿈 마켓 “몽 스토어”가 오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마이몽 공동개발사 (주)쏘올웨이와 (주)더쏘올 (주)안드로메다게임즈는 이 프로그램 서비스를 (상장사)레드로버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마이 몽” 꿈 해몽 솔류션을 개발한 개발자 서양민 대표((주)안드로메다게임즈)는 해당 프로그램은 꿈꾼 내용을 서술형으로 입력하면 꿈 해몽을 비롯하여 적용되는 년, 월, 일, 시까지 알려주는 세계최초로 AI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임을 밝혔다. 개발사는 꿈 해몽 서비스 “마이 몽”에 이어 금년 하반기에는 NFT 방식으로 꿈을 사고 팔수 있는 꿈 거래소 “몽 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세계는 지금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탄소세 도입과 탄소배출권으로 국가간의 각축전을 방불케 한다.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세를 도입하여 26년부터 역외에서 역내로 수입되는 수입품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가 하면, 여기에 미국도 곧 따라갈 방침이며, 우리나라는 2015년 탄소배출 거래제를 도입했고 각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는데 올해부터 2025년까지 10%에서 유상 할당하기로 돼 있다. 이에 WGDO(세계녹색디자인조직) 이영철 부주석은 환경녹색시장의 잠재성을 회원국간의 미래 비젼으로 보고 환경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기업 및 조직, 개인과 연결된 녹색 플랫폼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로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간, 기업간의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환경과 녹색산업분야에서 활용 될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수단이 되는 실물경제연동 기술을 오래전부터 준비하여 오는 8월 중에 상용화하며, 연내에 실용화 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1톤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는 기업이 환경부담금을 10만원 벌금으로 내고 있다면 결제 수단이 되는 실물경제연동 블록체인 도구를 5만원 구매 시 1톤의 산소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