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내 문제점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2022 ‘세계 아동의 날’ 기념 아동정책제안대회」의 본선 대회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총 11팀(12건)의 정책제안서를 접수하고,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순위를 가릴 7팀(7건)을 최종 선발했으며, 참가팀은 지난 6일 사전 워크숍을 통해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한층 수준 높은 최종제안서를 완성해 20일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정책제안대회에 참가한 7개 팀의 발표 주제는 △‘청소년 여가생활 증진 방안’ △‘아동의 안전한 놀이터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세요’ △‘시내버스가 안전할 수 있게 도와줘!’ △‘우리동네 골목 및 주택가 자전거 주차 구역 확대’ △해로 토로, 물로 돌려보내기‘ △학교주변 내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방지 및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으로, 아동들이 직접 실제로 겪은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이번 대회 본선 심사는 5명의 전문심사위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웨스트엔드 디 아더 팰리스(the other palace) 극장에서 선보인 낭독음악극 통인동128번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우당 이회영 선생 일가 이야기를 다뤄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첫 해외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1월 17일이 이회영 선생의 순국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종로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무대에서는 영국 배우들이 아시아의 낯선 나라였던 조선 이회영 일가의 ‘희생과 봉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one and only youth?)라는 극중 대사로 그의 정신을 알리고자 했다. 이에 영국 프로덕션에서는 통인동128번지라는 고유명사 대신 위의 메시지를 제목으로 택했다. 황원섭 우당 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히 한국작품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과 영국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망월사(望月寺)로 올라가는 두 사람의 여정은 험난했습니다. 배나온 신동명교수(60세)와 그를 끌고 가야 하는 김수원형님(72세). 72세의 나이에도 청년의 몸을 지닌 김수원형님과 60세임에 불구하고 펭수의 하체를 가진 신박사. 그들이 2022년 5월 14일 오후3시에 찾아 나선 오늘의 지명여행은 두 가지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수원형님이 온조대왕과 관련한 ‘용의 우물(용정(龍井))’이라 주장하는 극한의 가뭄에도 절대 마르지 않는 커다란 샘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용의 우물(용정(龍井))’의 정체가 어떤 형태로든 드러난다면 ‘회룡분지(回龍盆地)’라는 지명은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어 돌아왔기에 사용된 지명이 아니라 온조대왕이 저녁마다 용이 되어 바다로 나갔다 돌아왔기에 생겨난 지명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사실 여제(女帝) 소서노와 온조대왕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회룡분지(回龍盆地)’를 중심으로 몇 군데의 지명은 온조국(溫祚國)의 역사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불타는 향학의 여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의구심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시민소통으로 ‘제8회 2022 올해의 SNS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인스타그램 대상’과 ‘페이스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민들이 쉽게 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스타툰과 숏폼 영상, 시 공식 캐릭터인 ‘코리요’등을 적극 활용하면서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총 6개의 SNS 채널별로 채널 특성과 구독자층에 성향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시정과 생활 소식을 전달했다는 평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들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SNS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각 기관의 SNS운영 및 소통현황, 올바른 SNS 활용 문화에 기여한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21일‘2022년 제2차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강제노동금지 노사민정 공동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진행된 공동선언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노동자 대표인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 따라 ▲비자발적 강제노동과 임금체불 등의 불법행위 근절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전한 고용노동문화 조성 ▲(이주)노동자와 취약계층의 고용차별예방 ▲사회적 안전망 확충 및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 등을 위해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동자, 사용자,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위원이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3월 사무국을 개소한 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안산은 8만7천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라며“이번 선언을 통해 이주노동자를 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통보처분 취소 행정심판’이 오는 22일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구술심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피청구인인 한강유역환경청은 배곧대교로 인해 람사르 습지인 송도 갯벌이 직접적으로 훼손되며 저어새 등 법정보호조류 서식에 미치는 환경적인 피해가 크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람사르 습지라도 무조건 개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람사르협약 제4조에 따르면 습지의 구획을 삭제 또는 축소하는 경우, 가능한 한 습지자원의 상실을 보상해야 하며, 물새 및 종전 서식처에 상당하는 새로운 자연보호구를 설정하도록 명시돼있다. 시흥시와 사업시행자는 배곧대교 공사로 인해 훼손이 예상되는 면적의 약 1만 배에 해당하는 면적을 대체습지로 지정하는 계획을 수립해 제출했으며, 이는 람사르협약의 내용에도 부합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전 구간 교량계획 변경을 통해 습지보호지역을 지나는 교각의 개수를 23개에서 16개로 크게 줄여, 습지 훼손 면적을 약 50평으로 최소화했고, 교각형상도 해수 유동에 유리한 원형으로 변경했으며, 야간 생태계보호를 위한 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도 예산안을 1조 5,382억원(일반회계 1조 3,079억원, 특별회계 2,303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8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2년도 본예산 1조 5,020억원보다 약 361억원 증액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반회계 규모를 증액 편성한 것이다. 이 중, 시 예산규모의 85%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회계는 1조 3,07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5억원이 증가했다. ▲지방세는 4,438억원 ▲세외수입 792억원 ▲국·도비보조금 5,499억원으로 세입은 증가된 반면, ▲지방교부세(883억원) ▲조정교부금(1,300억원) ▲보전수입(167억원)은 일부 축소됐다.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기업경영 악화와 민생경제 소비위축에 따라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의 무한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더불어 의료·바이오 거점 미래 대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분야별 세부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분야는 『공공사업 용지 취득 및 보상 기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거창군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는다. 이번 결연으로 교육·일자리·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동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 특히, 민선8기 핵심사업인 ‘미래교육 청년 일자리 플랫폼’으로 양성한 우수 청년 멘토와 자매도시 학생을 연계해줌으로써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로구의 미래교육 청년 일자리 플랫폼은 온라인 국제학교를 활용한 영어특화 수업과 서당의 개념을 한데 녹여낸 종로만의 차별화된 교육 일자리 모델이다. 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영어특화 교육, 훈장 교육 등 관련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고자 한다. 교육 수료 청년들은 온라인 국제학교 프로그램과 해외 대학교 전공 강의 등을 마친 뒤 서당의 인성·예절 교육방식을 활용해 청소년을 지도하는 글로벌 멘토로 활약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종로구-거창군 자매결연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5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거창군의 황산고가한옥마을과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한옥 주거지 북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PG(전자결제대행) 전문업체인 결제나라는 19일 토요일, 파주시 소재 한옥으로 단장한 가람나무펜션에서 전자결제대행 솔류션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서울경기 지사장 워크샵을 가졌다. 앞서 "결제나라 김건화 대표"는 지난 21일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와 협력관계를 맺어 서울경기 회원사(노래방가맹점)에 집중적으로 PG(전자결제대행 단말기)를 공급하기 위한 서울경기지사장 위촉식을 거행한바 있다. 이어서 사)전국노래연습장업연합회 와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 과도 긴밀한 전략적 업무협력과 함께 건전한 노래방 문화를 견인함과 동시에 업소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관련 솔류션과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한, 이번 하반기 2022 결제나라 워크샵에서 세계 최초 노래방전용 PG솔류션 핀테크 자동판매기와 결합된 키오스크 등, 해당 업소에 공급할 마케팅 정책 발표로 인해 "주식회사 결제나라 김건화 대표"는 향후 전국 노래방 업소의 실질적인 매출에 기여함으로써 앞서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이승민 회장)과의 업무협력에도 충실히 기여되는 대목이라고 밝혀 주의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