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남부지회는 07일 오후 6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더케이스타 대회의실에서 주요 내빈 30여 명과 함께 '한중관계 전망 토론회' 라는 부제를 달고 오픈 창립식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날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남부지회 김건환 지회장은 '가깝고도 먼 나라' 라고 하면 일본을 두고서 하는 말이 어느 듯 현 정권의 탈중국 기조에 따라서 일본 대신 중국이 되어 버렸다면서 현재 우리나라가 ‘안미경미(安美經美: 안보도 경제도 미국)’ 노선으로 갈아타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현명한 경제인이라면 이럴 때 일수록 ‘경중(經中: 경제만큼은 중국)’ 스탠스를 취하며 실리를 단단히 챙길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한중우호증진에 앞장서는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남부지회를 맡게 되었다" 라며, "서울남부지회의 다각적인 한중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은 좋든 싫든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안보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라며, “이렇게 중요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못 대처하면 우리나라에게는 그만큼 손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부끄럽게도 경찰의 활약상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훈하면 의당 국군의 장엄한 희생만을 생각해온 우리 심사단에게는 놀라운 충격 입니다.” 국가 보훈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훈컨텐츠 지원 공모 작품 마지막결선 심사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 영화를 통해 의로운 대한민국 경찰 상을 다시 정립하는(창설때의 명칭이 의경대였다)계기로 삼고 싶었다"는 김진홍감독의 작품 가치 추구에 "신선한 충격 입니다."며 다수의 공감을 불려 일으켰다. 현장 실사를 거쳐서 결국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제작 지원비를 받게된 영화 "압록"은 1950년 6.25당시 곡성 태안사와 그 곳 압록(현지에 충혼탑이 서있다)지역에서 벌어진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경찰과 지역의용대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학도병70명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다. 부산만 남아있는 절박한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후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도, 우리 고장 우리 부모형제를 두고 차마 갈 수 없다는 애민정신으로 살신성인의 길을 택한 520여 의로운 경찰. 학생. 의용대!! 마지막 남은 부산만 쓸면 꿈에도 그리던 한반도 전역을 공산당 손에 넣고 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7월 22일 저녁(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장미란 차관은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 장관 리셉션’에 참석한다. 또한 경기장 현장을 찾아가 우리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을 응원한다. ▴7월 25일, 개회식 전에 열리는 여자 핸드볼 단체팀과 독일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7월 27일에는 유도 여자 –48kg급, 유도 여자 –60kg급 경기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전, ▴7월 28일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7월 29일에는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 100m 배영 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 선수단 지원시설도 점검한다. 7월 28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훈련,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퐁텐블로 사전훈련센터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7월 30일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에 머물며 선수들이 요청하는 사항이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7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6월 27일 글로벌 에코넷, 환경감시중앙본부 경인지역본부,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해 고양시장 직권취소 후 대체 부지 마련” 사업지 이전을 촉구하는 공문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양시에 제출했다. 글로벌 에코넷 등 단체들은 기업 사익 추구에 “지역들 주민 건강, 재산, 정신적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이다. 이에 고양시는 7월 16일 국민신문고 답변에 “탄현·덕이 데이터센터”는 탄현역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건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건축 허가된 사항이고, 법률자문 등을 통해 검토한바 현재 건축허가 직권취소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을 알려왔고, 23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단체들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무능행정이라고 규탄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데이터센터 건립 부지 덕이·탄현동에는 탄현 큰 마을 아파트와 약 40m 2,590세대, 수 백미 터 지점에 덕이 하이파크시티 4,000여 세대와 약 320m 인근 탄현 쌍용아파트 등 수천 세대와 초·중·고 등 학교 10여 곳이 밀집해 있다. 고양시 덕이·탄현 큰마을 등 지역 주민들은 대규모 집회를 통해 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통령실은 오늘(7/21, 일) 오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이에 따른 긴급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성태윤 정책실장이 주재 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해 호우 피해 복구 상황 및 농산물 수급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점검 했습니다. 이어서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해 관련 점검 내용을 보고받고, 추가 조치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①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 정부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해 지자체가 예산 부담을 덜고 복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적으로 선포한 5개 지자체(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군 입양면) 이외에 추가 지역을 선포하기 위한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피해 조사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특 별재난지역이 신속히 선포될 전망입니다. 또한, 정부는 다음 주 다시 발생할 수 있는 호우, 태풍 등으로 추가적인 피해 가 발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현우 의원은 7월 9일 의열단 동네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했다. 의열투쟁의 선봉, 밀양경찰서 폭탄투척 영웅 <최수봉 의사 순국 제103주기 추념식>에 함께 했다. 지역구인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에서 출생하신 최수봉 의사는 27세의 나이(일제강점기)에 밀양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였고, 다음 해인 방년 28세의 나이에 대구 형무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셨다. 의사님의 부인(독립운동 관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함)이신 김문기씨는 의사님의 사형이 집행되자 식음을 전패하고, 약 14일 만에 순결 사망하셨다.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수년째 추념식을 거행하고 계신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와 밀양향토청년회 및 지도회에 경의를 표한다 라고 했다. 지난 8대 때 대표 발의하여 제정된 <밀양시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제대로 예우받으실 수 있도록, 9대 의회에서도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민주당 이현우 의원은 밀양시 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이 의원은 나이와 맞지 않은 당찬 포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골드 필드’(GGF)의 한국본사 창립식과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5월 16일 목요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성대한 행사로 성료 되었다. Global Gold Field(GGF)는 "함께 나누는 희망과 성장의 순간, 세계 여행을 꿈꾸는 골드 필드가 세상을 이롭게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미국에서 온라인 팀으로 결성되었다. GGF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존 에드워드(John Edward)는 196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하버드 공대 박사를 마치고 글로벌골드필드 온라인 팀 결성 5년 후에 영국에서 기술 개발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존 에드워드 회장은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는 꿈을 안고 골드 필드는 세계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국에서의 자선활동은 2023년 12월부터 시작되었고 회사의 설립취지는 "혁신적인 기술, 일등 팀 관리법, 사회적 급여 자선 활동, 고급 제품 및 디자인을 사용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미래를 창조" 하는 데 있다. 최근 한국에서 사회복지와 환경 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4년 7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한중 미래 발전 포럼"이 개최됐다. 주최측은 한중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를 내세웠다. 이상식 국회의원과 한중우호연합총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글로벌협회, 광주차이나센터, 국제교류지원센터, 대구경북학회,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한중다문화교류협회, 한중문화산업융합협회, 한중법학회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회의장(축사), 주한중국대사관,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과 한중우호연합총회 충남지회 이은상 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리대사, 이상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반원익 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축사에서 "2024년은 한중 양국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며, "한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포토뉴스] 박미나양,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 무대 빛내다 대구, 2024년 7월 17일 -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의 박미나양(2018년생)이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에서 눈부신 공연을 펼쳤다.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JK이노베이션이 주관했으며,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박미나양이 속한 캣츠아이 주니어 댄스팀은 열정적이고 활기찬 무대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린 댄서들의 밝은 에너지와 재능은 미인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이날 디너쇼에는 배우 정일모, 가수 레오, 가수 강태풍, 소프라노 이미미 등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대구 본선의 수익금 일부는 퍼스트 채리티 국제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단순한 미인 선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박미나양이 속한 캣츠아이 주니어 댄스팀은 미래 한국 댄스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 무대 빛내 대구, 2024년 7월 17일 -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본선이 어제 저녁 6시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JK이노베이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캣츠아이 엔터엔인먼트의 주니어 댄스팀의 공연은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댄서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무대는 미인대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주니어 댄스팀은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재능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 날 디너쇼에는 배우 정일모, 가수 레오, 가수 강태풍, 소프라노 이미미 등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대구 본선은 한국을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대구지역 최고의 미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