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글로벌포럼의 주요 임원진을 포함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월 5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진행된 한중 여행·관광 교류 확대 행사에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 관광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중국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대표단은 길림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민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항 도착 직후 중국 공안이 대표단 12명을 별도로 안내하며 입국 및 숙소 까지의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보였다. 이는 한중 간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또한, 길림성 외사 판공실 주임(길림성의 외교부 장관 격)은 특별히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을 별도로 초청해 단독 오찬을 마련하며 환대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중 문화 및 관광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가 2월 21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우호 한국인 단체 대표들, 재한 중국 조선족 및 한족 단체 대표들, 정치권 인사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한중 우호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인, 언론인 및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럼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이 역사적으로 오랜 교류를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해 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중글로벌포럼과 같은 협력 플랫폼의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년 한중의원연맹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글로벌포럼의 창립이 한국 사회 내에서 한국인, 재한 중국 동포, 그리고 재한 중국 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한중 양국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해 왔지만, 국내에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