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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다!
전국 428만명 소기업 종사자들의 대변 단체로 나선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출범식을 12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21개 단체 약 3만명 회원들의 힘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정치권 각당의 대선 후보 축사를 대독한 전현직 의원들과 각계 단체, 백신2차 접종을 마친 250명의 소기업 사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인은 내빈 축사와 환영사에서 소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의 필요성을 필력하고 공감대를 같이했다. 이재명 후보 축사를 대독한 박영선 전 장관, 윤석열 후보 축사를 대독한 조경태 의원, 안철수 후보 축사를 대독한 최연숙 의원, 심상정 후보 축사를 대독한 류호정 의원이 참석하고 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식전행사에서 소기업 경제단체의 현안과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사)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이사장은 문신인구 1,000만명은 비의료인 임에도 불구하고 30년 전에 만들어 진 의료법에 묶여서 불법 범죄에 노출되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반영구화장과 타투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여행협동조합 권병관 이사장은 손실보상금에서 제외된 여행업 현실의 주제 현안발표에서 코로나19 이후 폐업과 줄도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집단금지업종이 아닌 일반업종 분류로 지원금이 제외된 여행업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손실보상금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