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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025 서울동부지부 법무보호복지공단 복지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해 온 취업지원위원회의 공로를 깊이 치하 하고 이를 재조명 했다.

취업지원위원회는 안혜숙 회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 상담, 정서적 지지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보호복지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이어진 이들의 노력이 이번 복지대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복지대회에는 아이수루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를 통해 법무보호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취업지원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아이수루 의원은 “안혜숙 회장을 중심으로 한 취업지원위원회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는 취업지원위원회의 뜻깊은 활동을 함께 응원해 온 홍보대사 김은경, 온인주도 함께하며, 법무보호복지의 가치와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취업지원위원회 소속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상에 레이디 플라워 대표 안혜숙 회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 신박 법무사 대표 황상민 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상에 ㈜수면과 건강 원장 황청풍 부회장과 ㈜아연푸드 대표이사 장아연 부회장, 국회의원 표창장에 드로잉앤키즈어린이집 원장 김민주 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장 상에 고승한 위원 등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를 넘어, 취업지원위원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쌓아온 신뢰와 헌신의 결실로 평가된다.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취업지원위원회는 보호대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법무보호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2025 서울동부지부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