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0월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케이베뉴 채널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운영 중인 다른 국가 및 지역의 1.5억 명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확장할 수 있다. 이후 단계에서는 알리바바 그룹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 프로그램을 K-푸드 및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국내 셀러, 특히 중소기업(SME) 및 소상공인들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출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새롭게 론칭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 동안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해 국내 중소 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일(금) 오후 5시 군산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전북군산지회(지회장 천춘화) 창립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익을 위해서 중국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하는데, 군산도 새만금 등 경제적으로 중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의 큰 역할보다 세부 지역적인 측면에서 한중 양국이 깊이 있는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분회 정진해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군산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닭이 울면 들린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본인도 산둥성의 우호사자(使者)로서 전북, 군산의 발전과 더 나아가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군산지회 천춘화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 차원에서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군산지회를 만들게 되었다”라며, “이제부터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 등을 규모 있게 진행하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03일(화) 오후 6시 서울 신촌 터틀플라자 1층 거구장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서울중부지회(지회장 유정현) 창립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서울중부지회 유정현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 간의 진정한 교류와 협력은 정부 차원을 넘어 민간 차원에서의 활발한 소통과 이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서울중부지회는 다양한 한중 문화 교류 행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G2인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 중요한 나라로서, 정치·경제·안보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라며, “이러한 중국을 잘 알 수 있도록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알려 왔고, 현재의 한중우호연합총회를 설립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연합총회는 건강한 한중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서울중부지회 지회장님과 같이 중국과의 교류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