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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없는 사기” vs “과잉수사 논란”... 인천 (주)에스엔파낙스 경찰 수사 격돌

조성윤 기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인천광역시 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주)에스엔파낙스에 대한 수사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부산 황칠 제조·판매 전문 기업인 (주)에스엔파낙스는 “피해자 없는 사기 사건”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반면, 경찰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혐의를 적용해 기업 계좌와 대표 계좌를 지급 정지하고 압수수색까지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벌어진 ‘무리한 수사’와 ‘과잉 수사’ 논란이 점차 커지며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다. 무혐의 주장하는 기업 측 입장과 호소문의 진실 이번 수사의 핵심 쟁점은 피해자의 존재 여부다. (주)에스엔파낙스는 정식으로 운영되는 비즈니스 구조를 갖춘 정상 기업이라며, 피해자가 전혀 없다고 거듭 주장한다. 실제로 이 회사는 블록체인 마스터 카드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황칠 제품 및 보너스 포인트(usdH)를 적립해 회원이 자체 코인(SKX)이나 테더(USDT) 등과 교환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회사 측 호소문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이 전기통신금융사기법을 적용해 계좌 지급 정지와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과도하며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입장이다. 이호소문은 변호사 의견도 같이 담겨 있는데, “통신사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