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010년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 출자한 화순한약재유통(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시설 지정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한약재를 공급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급기야 보건복지부 핵심전략사업인 대한민국 우수 한약재 유통지원센터(KGHD)를 설립하기까지 했다.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전남과 제주도에서 생산된 한약초를 수매하여 일련의 가공과정을 거쳐 우수한 한약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한약초 재배 농민의 소득 안정화 및 국산한약재의 표준화, 규격화를 통한 합리적 유통을 촉진, 대한민국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돋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화순발전포럼(회장 맹환렬)은 "화순한약재유통(주)이 중앙정부 ‘전략사업’ 의 일환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우수 한약재 유통지원센터(KGHD)가 한약재(의약품)의 제조와 유통 촉진을 방기하고 장기간 휴업으로 인한 ‘메가허브’ 지역 대표 브랜드와 쇼핑몰, 판매장의 지속 폐쇄의 연속임에도 미 복구로 아예 ‘대놓고’ 국가를 기망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에 이제는 더 이상의 국고가 낭비되어서는 안된다"며 관을 상대로 고발 및 국고회수를 주장하고 나섰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2월 27일(목) 저녁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 모(某) 커피숍에서 “윤석열 파면은 시간문제!”라고 확신하는 ‘국민주권개헌행동’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등 약 46개 시민단체 대표들로부터 위임을 받아 대표자급 시민활동가 15명이 참석한 조기 대선 활용 전략과제 수립 관련 긴급연석회의에서 직접민주정 도입개헌과 조기 대선 동시투표가 전략과제라고 합의하고 구체적인 달성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들어가고 나감이 자유로운, 열린 공론장(公論場)인 ‘개헌개혁 행동마당’ 등에 동참하고 있거나 연대협력 관계에 있는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서 실제로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수립되어 집행될 경우, 찬반양론 등 큰 파문이 일고 국민적 관심과 주목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당일 연석회의에서 김석용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동대표는 “초읽기에 들어간 파면 이후 현행 헌법상 강제된 조기 대선이 거대한 블랙홀처럼 거의 모든 쟁점을 빨아들일 것이 확실하다. 그 전에 국민개헌권리보장 등 직접민주정 도입개헌을 촉구하는 농성을 개시하자!”라고 제안하면서 그 장소로 “개헌에 대해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최근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대행의 행보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불임명 결정을 위헌으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행은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 삼권분립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원칙으로, 행정부는 법원과 입법부의 독립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정부의 일원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거부한다면, 이는 헌법질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논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정치적 고려와 현 정권의 동향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탄핵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치적 변화가 이루어진 뒤라도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권교체 이후, 탄핵을 통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행동이 될 것이다. 탄핵이 이루어질 경우, 임명 직무를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즉,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정부(岸田文雄 政府)‘와 윤석열 정부(尹錫悦 政府)는 충격(衝擊)을 받았을 것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독도를 방문해 지난 2년 동안의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인 대(對) 일본 외교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작금의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 플래폼을 강탈하려는 시도에 대응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는 누구의 무엇을 위한 정부인가 질타했다. "역대 최악에 친일정권 매국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취임 선서대로 국가를 보위하고 있습니까? 국익 국토를 수호할 의지가 있습니까? 아니면 능력이 있습니까?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그만두어야 합니다." 조국 대표는 "역대 최악의 친일 정권·매국 정부"라며 윤석열 정부를 정조준했다. - 조국 독도 성명서 전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우리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독도는 바로 그 부속 도서 중 하나입니다.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에 등장합니다. 강원도 울진 현조에 울릉도와 우산도가 속해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팔도 총도는 독도를 그린 가장 오래된
저는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일했던 사람이자 ABC-TV 부사장으로 내부에서 언론을 중시하는 국제관계학의 종신 제자로서, 잔인한 식민지 지배자들로부터 한국전쟁의 트라우마까지 수많은 비극을 겪은 후에도 살아남아 번영을 이어온 대한민국을 항상 존경해왔습니다. 위험한 지역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려는 윤 대통령의 대책을 감탄하기는 하지만,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다시 경험할 것이다”라는 “조지 산타야나”의 명언을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고민이 듭니다. 이미 썩어가고 있는 2023년 한미일 정상회담의 결실은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윤대통령의 열정 속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 투성이다. 한반도와 그 너머에서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피하려면 무모함이 아니라 극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제관계 정치경험 없기 때문에 윤은 “조지 산타야나”가 옳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조언자들의 조언에 따라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위대한 정치가 키케로가 "국민의 복지가 최고의 법이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 로마제국 후기 이래로 정부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의 국회의원 선거결과에 따르면 한국 유권자들은 현정부와 집권여당은 국내이슈를 해결 못한 체 국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필자는 올해 4월부터 종로구청이 주관한 종로국제서당에서 진행된 글로벌멘토교육(서당인문학교육 밑 영어특화교육)이 12월 28일 수료식을 하면서 8개월간 긴 여정을 마쳤다. 종로국제서당은 전통적인 유교인문학 밑 현대적 인문학적 교육 그리고 한맥인을 통한 영어 특화교육을 통해 전통의 계승과 영어 강의 밑 뉴스를 듣고 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번 2023년 1기에서는 총 9명의 청년멘토와 8명의 청소년 멘티를 배출했다. 종로국제서당 훈장으로는 한국전통서당문학진흥회 사무총장 한재우 훈장이 내정되어 서당인문학 교육을 진행하였다. 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 Mooc강의와 CNN 뉴스를 자막 없이 들었으며 전통문화 성리학을 배우면서 책거래 때는 밤륜자를 한재우훈장에게 하사받았는데 밥처럼 겉은 뽀족하고 안은 튼실하라는 의미였다. 이런 전통예절문화계승와 영어교육을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이 1기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되기를 필자는 바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민유방본(民惟邦本)은 "백성이 오직 나라의 근본이다."라는 뜻으로, 중국 서경(書經)의 <탕서(湯誓)>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은 탕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주나라를 세운 후, 백성들을 향해 한 말로, 백성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근본이므로 백성을 잘 보살펴야 나라가 잘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유방본은 중국 고대의 정치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말로, 유교 사상에서도 중요한 근본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유교는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보았으며, 인간의 사회생활을 규율하는 도덕적 규범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유교 사상에서 민유방본은 백성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하고, 백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상을 담고 있다. 민유방본은 한국의 정치 사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정치가들은 민유방본의 정신을 바탕으로 백성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의 성리학자들은 민유방본을 강조하면서,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민유방본은 현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대 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백성의 삶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들어 마인드맵을 활용한 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마인드맵은 인간의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모방한 학습 방법으로, 중심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하위 주제를 가지치기 형식으로 표현하여, 전체적인 구조와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인드맵 학습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첫째, 정보의 이해와 기억을 돕기 때문이다. 마인드맵은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관련된 정보를 구조적으로 배열하기 때문에, 학습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해하기 쉽다. 또한,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와준다. 둘째,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마인드맵은 자유로운 사고와 상상력을 발휘하여 학습 내용을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학습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마인드맵은 학습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인드맵 학습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창의 분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979년 12월 12일은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이 그토록 염원해마지 않았던, 그러나 서울의 봄을 가로막은 신군부의 군화발에 짓밟히는 서막이었다.그동안 당시의 시대 상황을 기획한 영상은 다소 있었으나 지금처럼 세간에 이목을 한몸에 받은 적은 없었다. 김성수 감독에 의해 44년 만에 색다른 연출의 메가폰은 2023년 11월 22일 터졌다. 이른바 이날 개봉한 서울의 봄은 역대 개봉작보다 월등히 앞서는 기념을 토했다.한달만에 무려 1,000만 명이 넘는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성적을 보인 것이다. 극 도중에 수도경비사령부 장태완 사령관으로 분한 이태신은 다들 자기 이익을 쫒아서 불의를 위해 쿠테타에 동조하는 세력들을 보면서 “끝까지 쿠테타에 저항하는 군인 한사람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고 한탄한다. 그러나 당시 자기 위치에서 참된 군인의 본분을 지키며 부지불식간에 맞딱드린 불의에 의해 희생된 잊혀진 영웅들은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외, 당시 전두환 등 하나회 세력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을 제일 먼저 인지하고 진압에 나섰던 육군본부 헌병감 김진기 준장이 그랬고 육군특수전사령부 정병주 사령관이 그랬다. 그리고 상관을
21세기 세계 주도의 핵심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에 의한 일류국가 국정운영의 실현 [대한민국은 세계 국력평가 6위 강국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 성취했지만 국가적 양극화와 불공정과 사회갈등 등의 심화에 대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필자는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 기반의 현대적용이론을 통한 해결대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이에 필자의 "홍익인간의 인문학 강의노트(20213)"을 보완하여 연재한다.] 필자는 홍익인간의 개념을 인간을 모두 이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바로 세우자고 주장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정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의를 바로 세울 때에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 가능성 문제에 대한 모색을 시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 이후 새로운 국가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홍익인간 사상에 주목하여 홍익인간의 개념을 바로 세우고 현대적으로 적용 가능한 대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따라서 우선 우리 민족의 역사적 통치이념인 홍익인간 사상관련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홍익인간 개념을 바로 세워서 현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홍익인간 개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