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 작품을 전국민 참여방식으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 1차 공모전을 통해 총 24개 작품을 접수받아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작품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총 5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바 있다. 최종 심사는 안산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5개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좋아요’ 개수를 가장 많이 받은 순서로 선정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최우수 작품에는 안산시장 표창과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1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 장려 3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박종홍 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은계호수공원을 북부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호수공원 일대에 다양한 특화사업과 더불어 꽃길 만들기에 한창이다. 앞서, 지난 2월 21일부터 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 가로등에 독특한 빛 글씨를 송출하는 LED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이로써 낮과 밤 경계 없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민들의 산책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오는 3월 말, 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앞에는 대형화분에 루피너스, 오스테오펄멈, 비올라팬지 등을 심어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가꿀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인근 불법주차 문제를 근절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수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오난산에도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알리움, 튤립, 아네모네 등 17가지 꽃을 심어 시민들이 눈을 돌리는 곳곳마다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도록 봄꽃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부터는 호수공원 상가 앞 산책로 가로등에 걸이화분을 설치하고,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해 435m 길이의 산책로를 꽃길처럼 조성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하에 열렸으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하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정례적 소통창구를 마련,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시의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 일원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참여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내·외국인주민가정의 유·청소년들의 화합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단되어 현재 6개국 35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원들은 시의 선진 다문화정책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에서 합창단원들은 대부도 세종도예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대부도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과 함께 단원들의 친목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안산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지구촌문화팀(031-481-3309)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해양환경이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오이도 및 시화MTV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연안정화의 날 & 경기바다함께海(해)’ 행사를 열어 건강한 바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연안정화의 날’을 지정해 매월 유관기관과 시민이 모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다섯 번의 행사를 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과 6.3톤의 연안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행사를 포함해 평소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난해 총 11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해왔다. 이날 연안정화 행사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양환경을 지키는 민·관·공공기관의 인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어업인 뿐만 아니라,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참여해 오이도항에서 오이도박물관 인근 및 시화호 MTV까지 약 3km 달하는 구간의 해안가에 쌓인 폐스티로폼, 폐어구, 어망 등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갈수록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으로 인해 올해는 경기도 연안 5개 지자체가 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시민단체가 고발하는 핵심 이유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은행의 1.9조원 탈세를 즉각 추징하여 5천만 국민의 갈채를 받기 바라며, 대통령실이 국세청에 조사를 지시하고 다부처 민원으로 처리 중(첨부 답변서 참조)에 있지만, 만약 추징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음을 밝혀 둔다. 하나은행 탈세는 국세청이 1조7,241억원을 추징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탈세 사건 하나은행은, 국민들이 3.9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서울은행을 인수하여 2002.12.01. 합병할 때, 상호를 하나은행으로 등기하여, 법률(법인세법 제45조제3항 및 동시행령 제81조제4항)로 승계가 절대 금지된 서울은행의 이월 결손금 6조1,300억원(법인세자산 포함 6조5,511억원) 중 2002년도 3,957억원, 2003년도 7,326억원 2004년도 13,774억원, 2005년도 10,931억원 등 총 3조5,988억원의 이월결손금을 불법 승계하여 대한민국 사상 최대액인 1조0,448억원(법인세율 2002~2004년 29.7%, 2005년 27.5%)을 탈세하였다. 센터는 고발장에 명시한 증거들을 근거로 총6조5,5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 3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12개 시민단체가 <하나은행 탈세 고발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1.9조원 탈세 공모방조혐의자 김승유(전 하나금융회장), 이명박(17대 대통령), 이재후(김앤장 대표) 등을 금감원 등은 즉각 고발하고, 공수처와 검찰은 즉각 기소하라!”고 요구하면서 손 팻말 등을 통해 ▼ 이명박·한승수 긴급체포, ▼ 김앤장 범죄자금 동결몰수, ▼ 하나은행 탈세추징, ▼ 탈세범 즉각 고발, ▼ 탈세범 즉각 기소, ▼ 김승유·김정태 구속, ▼ 김앤장 해산명령 등을 촉구했다. 이 날 ‘여는 인사말’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지난 2002년 12월 1일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이 합병되었다. 일반상식과 달리 적자은행인 서울은행이 흑자은행인 하나은행을 거꾸로 삼키는 역(逆)병합 방식이었다. 이를 위해 국민혈세로 마련한 공적 자금 3.9조 원이 투입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대표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으로 재탄생했다. 그것만으로도 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최근 불법도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홀덤펍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한 후 홀덤펍 형태로 운영하는 영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 변칙 도박행위 여부 및 의심시설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영업장 1개소는 과태료 처분 예정이며, 업소 내에서 도박, 기타 사행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강력히 지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차원의 전수점검을 통해 카드게임 형태로 도박행위가 이뤄지는 일반음식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겠다”며, “적극적인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로 변칙적인 도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복원을 위해 ‘안산읍성 및 관아지 2단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을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산성으로 현재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돼 시민들을 위한 역사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 제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차례의 발굴조사 및 객사, 성곽복원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기본계획은 안산읍성 주변을 9단계에 걸쳐 추가로 발굴하고 읍성 내 관아지 등 건물 복원, 문화재 활용 및 홍보에 대한 종합적 정비계획을 담았다. 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복원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 조성, 시민을 위한 문화재 활용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안산읍성과 관아지를 시의 대표 문화재로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 문화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를 오난산 전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시청 직원 및 은계상가연합회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해 영산홍 20,000주를 식재한다. 식전행사로 산불 진화헬기를 활용한 진화 시연을 선보여 산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오난산 전망공원은 봄이 오면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를 비롯해,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시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헌 시흥시 녹지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흥 곳곳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11시부터 은계호수공원에서는 은계상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은계 로컬크리에이터 ‘이곳은 꽃들이 있는 세상이다’ 식목 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가야금 선율을 만끽하는 ‘가야금 버스킹(거리공연)’과 다양한 체험(재활용 종이로 꽃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