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3월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3 화성시 청렴버킷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청렴버킷챌린지’는 청렴 메시지 릴레이 전파로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하고자 화성시 공직유관단체간 진행되는 청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최초로 화성시체육회에서 시작되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거쳐, 가장 최근의 화성시문화재단의 지목으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청렴의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국‧관‧센터장 및 각 부서의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난해 재단의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된 ‘청렴한 내가 청렴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청렴메시지를 선포함으로써 확고한 청렴 의지를 선포하였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개개인의 청렴이 모여 재단 전체의 청렴 의지를 이룬다며, 대민서비스 제공의 일선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업무를 다할 때, ‘청렴’을 항시 상기하고 실천한다면, 시민들의 굳건한 신뢰의 마음이 재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차기 청렴버킷챌린지 대상자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을 지목하였으며,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화성시는 청렴의 바람이 지속될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50여 명의 배달노동자를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교통법규 준수를 강화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배달노동자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안산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이 같은 내용을 공모해 국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관련 종사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별도의 휴게공간이나 안전 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음식배달, 대리운전 등 플랫폼 활용 종사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는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관내 배달노동자들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이들이 업체를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플랫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22년 봄부터 1년간 오이도의 어촌과 어민들의 생활 모습과 삶을 담은 사계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20일 오이도 어촌계 회의실에서는 당인상 오이도 어촌계장, 양학봉 옹진 수협오이도지점장과 오이도 어업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여 ‘오이도 어촌 사계 촬영’ 최종보고회를 열고, 촬영 진행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2022년 봄에서 겨울까지’ 계절 흐름대로 오이도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이도의 봄’은 맨손어업자들이 함께한 갯벌 풍경에서 시작된다. 작은 구멍만 보고도 우럭조개, 굴, 낙지 등을 잡는 모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에서 동죽 치패를 살포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었다. ‘오이도의 초여름’에는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넙치(광어) 치어를 방류하고, ‘오이도의 한여름’에는 관광객들의 조개잡기 갯벌체험 오이도 갯벌이 북적이는 모습을 담았다. ‘오이도의 가을’에는 맨손어업자들의 민챙이 잡기와 어선어업자들의 꽃게 조업 활동을, ‘오이도의 겨울’에는 만선을 기대하며 도다리를 잡으러 떠난 어선과 오이도에서 직접 잡은 수산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제23회 시민의 날’기념식을 열고 ‘100만 화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스물셋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화성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 선포에 앞서 정 시장은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 원의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규모 4조 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성장했음을 소개했다. 또한 100만 특례시의 비전으로 ▲촘촘한 철도망과 도로망으로 동서남북이 연결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시 ▲트램과 보타닉가든으로 멀리서도 찾는 도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있는 따스한 도시 ▲시립의료원·종합병원·시립요양원으로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도시상을 공유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화성 국제테마파크 건설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첨단기술 직접도시 테크노폴 조성 ▲화성 컨벤션센터 설립 ▲임기 내 20조 기업 투자 유치 ▲특례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시 간부공무원과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이민근 시장과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기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YMCA,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안산 YWCA 등이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청렴교육은 ▲사례로 보는 상황극 공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조직내부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23년 1월 1일 기준 81,72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의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열람 기간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가열람부 등을 확인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화 열람 후 우편, 팩스(031-310-2843)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토지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과 의료보험료 산정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 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견 제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0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취득세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감면은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가 4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하였을 때 취득세의 50%(1억5,000만 원 이하의 경우 100%)를 감면했으나 이번에 바뀐 법령은 소득에 관계없이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최대 2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한다. 개정된 감면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부터 주택을 취득한 납세자에게까지 소급 적용이 되고, 기존에 감면을 받았던 납세자에게는 늘어난 감면액만큼 차액을 되돌려 준다. 다만, 이번 감면대상에서 미성년자와 상속, 증여 및 신축 등은 제외된다. 또한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아니한 자와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추가로 주택을 취득한 자, 거주기간 3년 미만에서 매각·증여·임대한 자 역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되어 추가로 환급이 필요한 경우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더라도 직권으로 환급되고, 감면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은 시청 도세관리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은 관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3 청소년 동아리연합인준식’을 오는 4월 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이번 인준식 주제는 ‘Fire’로, 청소년동아리가 권역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고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불꽃이 되자는 의미와 불꽃이 되어 2023년 동아리 활동에 열정을 다해 활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연합인준식은 시흥시청소년재단 소속 기관(수련관, 꾸미·능곡·목감·월곶·배곧1·배곧2·연성·정왕청소년문화의집, 군자·매화청소년문화센터,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모집된 약 100여 개의 청소년동아리 및 7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인준식, 시흥시 명예청소년지도자 위촉, 축하공연 등 흥미를 배가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SSUP(댄스), 청정(밴드), 아트파이(비보이) 등 시흥시에서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했던 선배들이 후배들의 동아리 인준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 17일 상록구지역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록분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체류자격과 이주배경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체적으로 ▲교육문화 ▲심리정서 ▲진로교육 및 상담 ▲부모역랑강화와 지역사회 인식개선 ▲정책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에 소재한 상록분소는 ▲한국어 및 과목별 학습지원 ▲심리정서지원 ▲한국문화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상록구 지역의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14~19세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진로 및 진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상록분소 운영으로 단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 인프라가 부족한 상록구 지역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상록분소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한국 정착에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문화재단과 인재육성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2023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 사항을 공유, 함께 개선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이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 ▲예술인 자립지원 등 21개 주요 사업을, 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 ▲행복장학관 ▲이음터 특화사업 등 15개 사업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화성도시공사,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사회복지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산업진흥원, 환경재단 순으로 보고회 및 서면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