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외교부가 정부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이하 인태 전략)'으로 소지역별 맞춤형 지역 협력을 추진하고 9개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도출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지난 28일 정부의 인태 전략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전략 이행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외교부와 대통령실,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국방부 등 정부 기관, 주한 외교단, 학계 인사 등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21세기 인도-태평양의 시대를 맞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포괄적인 외교 전략을 발표하게 됐다'며 '지역 및 글로벌 사안에 대한 능동적 한국 외교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태 전략은 보편적 가치의 수호와 증진을 대외 전략의 핵심 요소로 명시한 최초 사례다. 한반도,동북아를 넘어 한국의 외교적 지평을 인태 지역과 그 너머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수험생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13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이끌 예정이다.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희망 대학·학과 지원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세우기 위해 팀당 약 40분씩 ▲1차 오후 4시 30분 ▲2차 오후 5시 20분 ▲3차 오후 6시 50분 ▲4차 오후 7시 40분 ▲5차 오후 8시 30분 순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수험생과 학부모 및 관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졸업생 포함)이다.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 받은 뒤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80팀을 접수하고 20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단, 상담 일자와 시간은 선착순 배정되므로, 원하는 일시 배정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부터 위기가구 상시신고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종로선한이웃」을 운영한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곤란한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소통창구이다. 채널명 ‘종로선한이웃’은 주변의 위기 가구를 재빠르게 신고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주민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친구 찾기로 종로선한이웃을 검색하고 채널 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위기가구 사례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구청 담당자는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동주민센터로 위기가구 건을 의뢰한다. 해당 동주민센터에서는 즉시 현장 방문을 실시해 대상 주민의 현재 상황, 욕구를 면밀히 파악한 뒤 공적급여 신청에서부터 민간자원이나 타 기관 연계 등과 같은 사후 조치에 나서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 역시 비대면으로 복지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종로선한이웃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09:00~18:00이며, 업무 시간 외에는 다음날 답변해준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부터 17개 전 동주민센터에서 2030세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채팅방을 개설하고 맞춤형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의 ‘데이터기반 1인가구 분석’ 건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발간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에 우수 사례로 뽑혀 수록되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는 2016년부터 매해 지자체 빅데이터 관련 내용을 모아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종로구를 포함한 8개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 종로구의 ‘데이터기반 1인가구 분석’은 ▲1인가구 현황 및 변화추이 ▲1인가구의 주거, 안전·보안,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1인가구 결정요소 및 정주여건 분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동보다 세밀한 지표인 ‘집계구’를 활용해 관내 1인가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정주여건 요소에 따른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해냈다. 아울러 1인가구 안전 사각지대를 100m 격자단위로 단계별 도출하고, CCTV 추가 설치 지역이나 여성안심귀가길 선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점도 돋보인다. 사례집은 올해 12월 발간해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전자책으로도 발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우수사례 선정에 그치지 않고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하도급 거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화성 동탄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하도급 공정계약 무료 법률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도급 거래 관련 문의 사항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동탄산단 내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에서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에게 무료로 대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도급 등 거래 관련 분쟁이나 피해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변호사나 경기도청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주요 법률상담 내용은 ▲계약서(특약, 추가발주) 검토 ▲납품단가 조정 ▲대금 미지급 ▲위탁취소 및 반품 등 하도급 거래 전반에 관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다만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예약 신청은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자료실(www.gg.go.kr/ubwutcc-mai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7월 14일까지 전자우편(chl190@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7월 동탄산업단지를 시작으로 8월 반월산업단지, 9월 파주산업단지에서도 현장 상담소를 운영한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7월 1일(금) 오후 3시 30분, 지리학자 1세대인 故서무송 교수의 개인문고 기증식을 개최한다. 기증자료는 대동여지도전사본 21책, 대한민국전도 10책, 한국지질도 263책, 한국의 동굴·카르스트 지형 관련 도서 및 집필서 등 2,787책이며, 개인문고 이름은 그의 이름을 붙인 ‘서무송문고’이다. 서무송 교수는 한국 동굴학회의 창립자이고 최초의 석회암 지형 연구자이다. 특히 단양 고수동굴 개발을 주도하여 일반인들에게 석회동굴을 선보인 동굴 관광의 개척자로, 130여 곳에 이르는 국내외의 석회암 동굴을 탐험·답사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동굴 퇴적물에 대한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는 등 카르스트 지형 분야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서무송 교수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평생을 지리학 연구에 매진하였으며, 학문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그동안 모아오신 자료들을 기증하게 되었다. 기증자료 중 특히 카르스트 지형 연구를 위해 편집한 <대한민국전도> 10책은 1950년 이전의 국토 모습도 함께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 <한국지질도> 전권 261책은 1960년대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문화 1번지 종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2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통문화 발전과 전승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시작한 사진 공모전은 올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한복은 튀고 있었지!”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부제 하에 열린다. 공모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한복과 추억이 함께 담긴 스토리 있는 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진, 관련된 이야기, 촬영 장소, ‘#2022종로한복사진공모전 #길위에서만난한복’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관내에서 촬영한 사진, 3대가 함께한 사진,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에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구는 접수한 사진 작품의 완성도,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골고루 심사한 뒤 8월 30일 구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하고자 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과 종로구청장상을 수여하고 10월 열리는 한복사진 전시회 참여 기회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6월 30일 (뉴스와이어)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노선 형태에서 구역 형태로 확대 지정돼, 무인셔틀과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연구 및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24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노선을 구역 형태로 확대하는 심의 의결을 진행하고 변경을 확정했다.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기존 7㎞ 노선 안에서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출발해 판교 아브뉴프랑을 순환하는 제로셔틀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운영해 왔다.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기존 노선에서 제1테크노밸리부터 제2테크노밸리까지 1.34㎢, 0.53㎞ 구역으로 변경·확장된다. 확장된 영역은 판교 근무자 및 거주자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객의 수요를 검토하여 지정됐다. 시범운행지구 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과 전통 문화를 접목한 ‘도시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7월부터 추진하고 함께할 주민 작가를 모집한다. ‘조각조각 이어 붙여 그리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신동을 대표하는 봉제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원단의 양만큼 버려지는 양 역시 많다는 점에 착안해 완제품 하나마다 쌓이는 조각천이 낭비되지 않도록, 버려지는 것에도 가치를 찾아주는 작업을 선보이려 한다. 특히, 올 가을 개최 예정인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전통 천, 전통 양식에 기반을 둔 손공작·목공작 작품을 각각 제작해볼 예정이다. ▲프로젝트1은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버려지는 옷감을 모아 ‘여의주문보’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통 한복원단 항라를 이용해 폐원단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방등 형태를 간략화해 원형으로 ‘나무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2 또한 주목할 만하다. 내부에 들어가는 천은 여름 한복에 쓰이는 은조사인데 여기에 주민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고, 버려진 조각천으로 장식해 세상 하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8월 5일(금)까지, 전국의 사서와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개인 및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를 공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현장 사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메타버스, VR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서관’을 주제로 포함,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서관의 미래도 함께 구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9월 초에 총 8편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5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그리고 선정된 우수작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되는 도서관 콘텐츠 및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오길 바란다.”면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