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독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되었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독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 한국레저안전협회(한희회장)는 드라마제작사 (주)유비컬쳐(최욱 대표이사)와 드라마안전관리컨설팅 협약식을 가졌다. (주)유비컬쳐는 KBS안단테. KBS몬테크리스토. TVN킬힐. KBS우아한제국등의 많은 드라마를 제작해 온 중견 드라마제작사이다. 올해에도 다수의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주)유비컬쳐의 최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유비컬쳐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의 안전하고 즐거운 제작환경 조성을 위해 레저 안전 전문 단체인 (사)한국레저안전협회의 안전컨설팅을 받아 드라마 제작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들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드라마제작 안전컨설팅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레저안전협회의 한희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안전한 드라마 제작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향후 행사, 축제, 문화 이벤트 등 군집 레저 활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들 또한 사전 예방하고자 다양한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진행한 한국레저안전협회 사무총장 박정호 총장은 드라마 제작 환경 안전모니터링 뿐만아니라 다른 장르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월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4 아이엠모델서치’ 세계결선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 키즈부문 모델인 조채아는 ‘본상’, ‘탤런트상’, TOP5(4th RUNNER UP)상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조채아는 세계 20여개국의 전체 모델들 중에서 키즈부문 TOP5(4th RUNNER UP)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한국모델의 위상을 위해 세계무대 진출에 대한 발판을 넓혔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아시아 3대 전문 모델대회 중 하나인 ‘아이엠모델서치는 약 20개국이 참가하는 규모있는 대회이다. 한국대회 주관사인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023년 11월29일부터 약 15일간 진행된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TOP3에 ’조채아‘양이 선정되었고 또한 세계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국 키즈모델들의 아시아 쇼케이스 활동과 글로벌 광고 모델로서의 활동에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즈모델들의 유일한 축하 공연팀인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의 모델댄스팀에 새롭게 입단한 조채아양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김세정 화가의 '사랑과 평화 32회전'이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개최, 2024년 1월 11일부터 1월3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김세정 화가의 작품들은 생명의 근원인 하트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그의 작가노트에 간절한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2009년 제5회 세계평화를 위한 UN본부전 예술인 대상 등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평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예술인으로도 유명하다. 김세정 작가는 "작은 솜씨이지만 하늘의 사랑을 색채철학을 담은 철학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하트(Heart)의 의미를 새로운 각도에서 음미하며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기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TikTok Live Agent "Lovely Korea")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기업자산연구원 강태우 대표이사 대한민국 불교 종단 주지 큰스님들과 인사 경보 혜만 대종사 제7대 종정 추대 “세간을 떠나 깨달음 구하지 말라” 사단법인 한국불교선교종(이하 선교종) 제7대 종정 추대 법회가 11월 28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봉행됐다. 강태우 대표이사는 불교계의 큰스님이신 대붕스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부처님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 진다는 말을 하며, 범운이라는 법명도 갖고 있다. 선교종 중앙포교원 원장인 도청 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행사 △행장소개 △축사 △격려사 △헌사 △등단봉청 △불자봉정 △법장봉정 △법어 △임명장 및 위촉장수여 △결의문 낭독 △발원문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대풍 도영 스님은 “경보 혜만 대종사님께서는 평소 참선과 교학을 놓지 않고 철저한 수행에 매진하여, 이(理”)와 사(事)를 겸비한 스님으로 운수납자들의 지남이 되고 있다“며 “이처럼 중생교화에 큰 발원을 세우시고 덕풍을 일으키시는 대종사님을 종정으로 추대하여 모시고 전 종도들은 종정 예하를 중심으로 결집하여 화합하고자 한다”고 봉행사에 가름했다. 제7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7일, 세계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사 론지(LONGi)는 한국에서 Hi-MO 7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많은 국내 고객사와 관련업체 게스트가 현장에 참석해 HPD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Hi-MO 7 모듈이 한국에서의 화려한 데뷔를 지켜보았다. 론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형 지상 전력소를 위해 제작한 초고가치 모듈 제품인 Hi-MO 7은 뛰어난 효율성, 선도적인 제품 품질 및 장기적인 신뢰성을 자랑하며, 한국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가치체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Hi-MO 7 모듈은 론지의 고효율 HPDC 배터리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세대의 제품이며, 이는 본질적으로 론지가 '원칙의 첫 번째'에 대한 또 다른 혁신적인 실천이라고 한다. 론지는 제품의 발전 효율을 향상시켜야만 제한된 공간에서 설치 용량과 발전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제품 Hi-MO 7의 화려한 등장! Hi-MO 7은 N형 HPDC 배터리 기술을 사용해 멤브레인 설계와 증착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우수한 전역적인 패시베이션 효과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식민사학 청산 역사광복을 위한 반민족 식민역사청산 서울연대 발대식이 19일 토, 오후 3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됐다. 각계의 재야사학 연구단체와 역사관련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반민족 식민역사청산 연대를 위한 서울연대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대한사랑을 비롯한 약 30여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들이 모여 한국의 경제력과 국방력은 세계 6~7위권 안에 안착하고 있는것에 반해 나라의 근간이며 민족 혼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역사정립은 여전히 식민사관에 발목 잡혀 한치도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개탄하고 나선 것이다. "식민사관 하수인들로 뭉쳐진 그들이 우리나라의 모든 사학과를 장악하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재청등 국가기관을 장악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일제 황국사관을 전파하며, 일본 극우파의 임나일본부설에 동조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것으로 우리 민족을 팔아먹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아끼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의 '일제 식민사관을 혁파하자는 일갈과 함께 농림수산부 허신행 전 장관의 열정적인 축사는 오히려 사자후에 가까웠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북방불기 기준 3050년, 5월 27일은 부처님 탄신일이다. 이날 천안의 망경산이 내다보이는 약사도량인 백년고찰의 도광사에서는 혜자스님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과 산사의 작은 음악회를 병행하며 응공선사(법향스님)를 대한불교국제조계종의 제 1대 종정으로 추대 했다. 도광사는 1938년 창건이후, 영험한 기도의 약사여래불이 계시는 곳으로 유명한 천안의 대표적인 약사도량이다. 지금껏 약사도량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백년고찰 도광사에서 남방불기로는 2567년, 이날 응공선사 법향 스님을 대한불교국제조계종 제 1대 종정으로 추대한 도광사 혜자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모든 중생이 어둠에서 벗어나 지혜로워지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여 대승의 보살도로 향하게 하셨던 백호당 큰스님의 원력과 회주이신 법향스님의 전국 포교에 대한 원력으로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천안 불교 포교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고 밝혔다. 도광사는 그 역할에 걸맞게 언제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기도하는 수행처로서, 많은 신도님들이 도광사에서 불교를 배우고 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일본특파원 이덕진 | 사단법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는 2023년 5월 8일 기시다총리의 방한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이은)과 이방자(나시모토미야 마사코)왕비의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반지에는 대한제국과 전주 이씨의 문장인 이화문과 이방자여사의 이니셜인 방(方)자가 선명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의 총재 류영준은 한국과 일본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하여 [치유와 미래]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나시모토미야기념재단(이사장 : 나시모토 타카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일본소재 한국문화재 반환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그 첫번째 사업으로 일본 천리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본 국보 1152호 [몽유도원도]의 반환 계약을 완료하고 환수를 추진중에 있어 곧 대한민국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대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 속에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안산시는 5~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34만9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5일 계속된 비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6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으로 구성된 9개국 72개 작품의 거리예술, 퍼포먼스, 무용, 음악 등이 안산문화광장을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프로그램은 안산시민들의 긍정의 서사를 담은 ‘안산사람들(People in Ansan)’이 공연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안산사람들’은 ‘긍정의 서사’에 주목해 소리꾼의 판소리와 어우러지는 현대무용, 치열한 오름을 보여주는 서커스, 그리고 거대인형의 결합을 보여주는 다원예술 작품이다. 윤종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사전 모집한 시민공연자 11명의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