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는 10월21일 오전10시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주)결제나라/ 아임뉴스TV 대회의장에서 코로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래연습장업 사업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9월20일 사)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2022 정기대의원총회때 발의된 의제였던 노래방전용 캔맥주 판매허용과 집합금지업종의 손실보상 집단소송 참여 등의 전국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임기 만료된 임원진 대신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한바,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을 직접 대면할 신흥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2022년 전국지역별 지사장 위촉식을 거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1차 수도권에 해당하는 1부 서울권 지역/ 2부 인천권 지역/ 3부 경기권 지역으로 나뉘어 총 3부에 걸쳐서 진행됐다. 아울려 주)결제나라(대표:김건화)의 핀테크 방식과 결합한 PG(전자결제대행)의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영업 활성화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의 지역 지사장 조직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성격을 함께하고 있어서 양자간 업무 협약식의 의미도 지녔다. 그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 인체에 사용되는 것 중, 특정 용기에서 액체 원액을 분무하는 스프레이 방식은 그 편리함 때문에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일반화 된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대표적인 방식으로 헤어스프레이와 같이 LPG(액화가스)를 충전하여 팽창압력으로 밀어내는 스프레이가 있고 한번 누를 때마다 여러 번 분사해야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펌핑식(분무기) 스프레이도 있다. 그러나 특히 LPG 스프레이의 액화가스는 공기를 접하면서 기화되어 탄소 배출의 문제점 때문에 이를 흡입하였을 때는 과거 옥시사건과 같은 결과로 인해 이미 미 FDA에서는 사용자제 권고를 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모든 단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한 친환경 공기압축 방식의 스프레이가 엠제이에어 윤효일 대표의 십여 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드디어 개발에 성공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이는 액화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공기를 5단계 휠터를 거쳐서 정화시키고 압축공기를 액화가스 대신 사용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윤호일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스프레이는 “인체에 해가 없고 폭팔성도 없으며 환경오염도 없고 액화가스 스프레이처럼 알루미늄캔(부서질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금 유럽에서는 한류의 바람을 타고 연일 연속 대한민국 문화컨텐츠 산업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알리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현재 유럽 한류붐의 국내 소개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러 시사 평론과 외신의 소식을 많이 다루고 있는 김상수 작가는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의 7월 13일자 문화면 중요 기사에서, “한국은 오늘날 '주도적인 문화 강국'이 되었다." (”Korea had today become a “leading cultural powerhouse.”) - Guardian 라고 소개하며 영국 런던의 왕립박물관인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한국 문화 특별 전시가 9월부터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시관은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다." 면서 "이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내왕하는 런던 시즌 이벤트로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한류! Hallyu!’라는 타이틀로 대담한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밝힌데 이어 ‘가디언’은 “한류!” 한류의 1990년대 후반부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 모두의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작년 9월 시는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사망, 후유장애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 안산시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되며,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다음달 1일부터 자동으로 보험가입자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항목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사고사망 장례비 및 사고 재난비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농기계 사고사망 및 사고후유장애 ▲물놀이 사고사망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지원 ▲화상 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등이다.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3년 이내에 보험사에 관련서류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시흥시 구강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구영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시흥시 보건소장, 서울대학교 및 치과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흥시 구강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구강 공공의료 활동에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초에는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칭) 건립사업의 정부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이 확정됐다. 이로써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마스터플랜 수립을 거쳐 연면적 1만 1900여㎡(3,600여 평), 유니트체어 140대 규모로 2026년 말 또는 202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향후 240대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시는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의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하는 2단계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지난 4월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타짜, 각시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방영된 안산시편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특별 출연해 정통 인도 커리 맛집을 시작으로 오리 불고기 산채 정식 식당, 통 갈매기구이 식당, 제철 맞은 겨울 생선 방어와 민어 맛집 등이 소개 됐다. 요리책까지 낼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은 배우 남보라는 각 식당마다 특색 있는 음식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식당뿐만 아니라, 안산의 ‘뷰 맛집’인 탄도항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낸 출연자들은 안산의 대표 관광지,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까지 여행했다. 원곡동 다문화 마을특구의 이색적인 매력에 반한 출연자들은 해외여행이 힘든 코로나19 시대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곡동을 누구나 꼭 한번 와보면 좋을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치 및 영상 마케팅 광고를 통해 ‘모두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e뉴스와이드 김태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결정된 5일 윤 후보 일가로부터 피해를 입은 정대택씨는 '통장잔고증명위조'사건의 피고인 안소현씨의 공판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 증인으로 참석한 장모 최씨를 보기위해 법원에 왔다고 밝혔다. 정대택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와 장모 최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 이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구를 적은 핏켓을 들고 법원 문앞에서 핏켓 시위를 이어갔다. 정대택씨가 5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핏켓시위를 했다. (사진=정대택 페이스북)
e뉴스와이드 김태희 기자 | '이명박 저격수'로 불렸던 '이명박 리포트'의 저자 김유찬씨가 20대 대통령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11월 초 미국에서 귀국한다. 이명박씨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비서관을 지낸 김유찬씨는 지난 17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의 '금권선거'를 폭로하고 "대통령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묻지마식 선택을 하지말라"며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다가 444일 간 영어의 몸이 된 전력이 있다. 지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대선에 나선 김유찬 예비후보는 '이명박 최초 저격수'라는 점에서 2018년도 3월말 이명박씨 구속 시즌에 다시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29일 7여개 매체들과 미국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11월 전격 귀국하고 공식 대선 후보 행보에 나선다고 천명 했다. 김유찬 예비후보는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동 대학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연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호주에서 해외투자 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육군1군단 제1포병사령부 제3야전 포병단 이념교육 교관 (정훈장교)을 지냈다. 현대산업개발 연수원장, 양심적 해직교수협의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최근 대장동 ‘화천대유’에 대한 시시비비 논쟁이 뜨겁다. 추석 밥상 머리에서 윤석열 고발 사주 사건의 아젠다는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불기 시작한 대장동 ‘화천대유’ 바람이 사납다. 바람을 일으킨 조선일보는 게릴라전 식으로 보도했다가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형국이다. 해당 매체는 16일 오전 이재명 지사 아들이 대장동 관련 회사에 취직했다는 오보를 냈다가 당일 오후 ‘이지사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하고 정정 보도를 낸 거와 같이 조선일보는 논란의 시발점이 된 대장동 ‘화천대유’ 최초의 기사에 불을 지폈다. 그러다가 타 매체에서 연이은 보도에 가세할 쯤에는 수수방관의 자세로 돌변했다. 조선일보가 뜬금 없이 ‘화천대유’를 광장으로 꺼집어 냈을 무렵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고발 사주 사건이 정강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당연히 이번 추석 밥상 머리에서 뜨거운 논쟁의 화두가 되는 것은 불문가지 였으나 세상은 화두의 물꼬를 터는 신묘한 한수에 ‘경천동지’ 하고 말았다. “어공이 늘공을 이길 수 없듯이 세기의 터줏대감 노렷을 한 특정 진영의 벽을 어쩌다 굴러온 돌 모양을 하고선 반세기 이상 다져진 그 탄탄한 벽을 어찌 허물 수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엉터리 논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 국민대학교는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김씨는 소위 'member Yuji' 논문 등 부실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같은 대학교에서 겸임교수 활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더 나아가 다른 대학원생의 박사학위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대학측의 "검증시효만료" 결론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부는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한 후 판단하겠다"며 "이후 어떤 조치가 이뤄질 지는 검토 과정을 거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와 교육부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과거 김건희씨 박사 논문과 관련하여 서명과 직인이 문제 되었던 과거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떠 올랐다. 2007년 김건희씨 박사 논문의 필체와 함께 찍힌 직인 모양이 다르고 2008년 타인 박사 논문의 필체와 직인 모양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논란이 되었던 당시 국민대 관계자는 논문 직인을 받기 위해 심사위원 이름을 써두는 경우 많아 서명란 필적이 같은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