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15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으랏차차 출생장려 국민댄조 서울시 캠페인’에 참석, 국민댄조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사들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3년 4분기 한국의 출산율은 0.65명대로 사상 최저치에 도달함으로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출산율이 1.0명에 못 미치는 최하위 국가로 전략한 현 실정을 민간차원에서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에서 주최하고, 한국 출산장려·치매예방 운동본부(대표 정원수)에서 주관하여 출산장려 운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댄조는 댄스와 체조의 합성어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케겔운동과 호흡을 결합시켜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음악과 리듬에 맞추어 즐겁고 신나는 댄스풍의 체조를 말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은 회장, 한국 출산장려·치매예방 운동본부 정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어제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배상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fk고 한 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지난 5년간 무간지옥에 갖혀 있었다는 조국 전법무부 장관이 이날 조국혁신당의 당대표직을 수락하며 3일 일산 킨텍스 중앙창당대회에서 정당 대표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연설문을 읽어가는 도중에 던진 화두이다. 그러나 그것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의 방점을 찍은 화두이면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결기의 반어법이었다. 이어서 그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견디고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함께 해주실 거죠!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서울,부산,경기,전북,전남,광주 총 6개 시도당 5만 7천명 당원들의 염원을 담아 "검찰독재를 조속히 심판하기 위하여", "민생경제의 파탄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어서", "친일뉴라이트계열에게 억눌린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서", "남북관계경색으로 전쟁이 날까 겁이나서", "그냥 조국이 불쌍하고 짠해서" 등등 "생애 처음으로 당원이 되고 생애 처음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여기에 모였습니다" 라고 조국 전법무부장관은 이날 정치결사체로서의 결기를 보이며 조국혁신당 중앙창당을 선포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지난 2월 13일 창당선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어제 수요일(2.28.)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11개 시민단체 회원 약 15명이 <의대증원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생명 등이 위험하다”라면서, “의대증원 필요성 등에 문서로 합의하고 한발씩 물러나라. 사회적 공론화로 올해 연말까지 중장기 의료체계개혁방안을 수립하라”라고 제안했다. 이 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여는 인사말’에서 <구약성서, 열왕기 상>을 거론한 뒤, “오늘날 우리는 여기저기서 두 여성이 각각 어린 아이의 친모임을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에서 ‘아이를 반으로 갈라 나눠가져라’고 판결했던 솔로몬 왕의 지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의사가 부족해서 큰 문제가 자주 발생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정부가 일방적이고도 졸속으로 결정한 4대 정책 가운데 의대정원증원만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사전논의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않았다.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쟁점들 역시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조명되고 합의되지 않았다. 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월, 2.26.) 오전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김선홍 (사) 공정산업경제포럼(이하 공정포럼) 사무총장(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등 겸직)이 서울 수서경찰서가 실시한 KT&G 사외이사 호화 해외 출장 등 <업무상 횡령혐의> 등에 관한 고발인 조사에 응해 ‘해외여행경비 축소혐의 등을 반드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KT&G 사외이사가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호화출장 등 각종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사외이사들은 주주 이익을 위해 보장된 막강권한을 제대로 행사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6일 ‘공정포럼’ 시민사회단체들은 ‘호화외유출장’ 관련 KT&G 내부경영진과 사외이사 등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직원 동원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관련 KT&G 내부경영진과 임직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각각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회견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디올백 파문이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재미교포 통일운동 전문가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의 한남동 관저에서 뇌물성 수수를 직접 촬영하고 폭로했던 공익성 제보에 의해서이다. 최근 최재영 목사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및 천공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뿐만 아니라 무속인 천공에 의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도 거듭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몰카 운운에 대해서도 전면 반박했다. 설 연휴 중에 "커튼뒤의 천공의 성"에서 천공의 국정농단에 대한 심각성이 보도 되었음에도 일각에서는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익제보자를 공격하고 정권을 비호 또는 아부하는 실태를 지적했다. 또한 천공과 대통령 부부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또한 아울려서 입장을 밝힌다며 표명하기에 나섰다. 특히 보수 기독교 단체 목회자들이 성명서와 입장문을 통해서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익제보자인 본인을 공격하고 정권에 아부하는 성명 규탄서에 대해서도 본인 입장의 생각을 국민 여러분께 전달 드린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더불어서 청탁금지법 위반 협의를 받고 있는 피신고인으로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시민활동가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참사를 규탄하고 민사소송 2심재판부에 정부책임선고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근처에 있는 SK본사(서린동 99)로 이동하여 약 1시간 동안 집회를 가지면서 “유죄판결이 나고 20일이 지나도록 가해기업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라면서 “참사몸통, 원조원죄기업 총수 최태원은 경영자격 없다. 공개사과하고, SK 회장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등을 즉각 사퇴하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차 기자회견과 2차 집회 과정에서 “참사로 최소 1,843명이 고귀한 생명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질병유발, 건강 상실 등 약 8천명이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 외 안승훈·최문수 부장판사)는 이와 관련된 무죄원심을 파기하고 가해기업 임직원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2021노134). SK 전문경영인 등 관련자 전원이 유죄인데 정부와 가해기업은 무죄인가?”라고 반문하면서 “민사소송 2심 재판부는 정부배상책임을 선고하여 선(先)배상 계기를 만들어 내야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는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4월~6월까지, 9월~11월까지 2개월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민댄조 운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장을 지낸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19일 오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시민의 100세 삶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서울시장과 함께 국민 댄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상임위인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집중하면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용호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 지원과 활성화 포럼 ▲탄소 중립 및 건축물 활용 포럼 ▲맨발 걷기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소상공인 지원‧활성화 포럼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및 서울시의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탄소 중립 및 건축물 활용 포럼에서는 서울시의 건축물에 대한 탄소 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2040 미래 도시 서울 지속 가능한 안전 도시 건설’을 주제로 관련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서울시에서 건축물을 지을 때 탄소 중립과 친환경 자재 사용을 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어제(목, 1.18.) 오후 2시 15분부터 약 40분 동안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7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회원과 19개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등 약 20명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예상된 가습기살균제 피고상고 및 정부책임인정, 공개사과 등 국가책무이행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현수막 2개와 주요참가자 발언 및 국가책무이행 촉구서 그리고 많은 피켓 등을 이용하여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들이 상고한 것은 “가해자로서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대법원 심리가 이루어지는 장기로 예상되는 재판기간동안 막강한 재력 등을 악용하여 판결을 뒤집어 그 책임을 회피하고, 생사로 촌각을 다투는 피해자들의 치료기회를 차단하는 살인행위이자 2차 가해행위에 다름없는 시간벌기 꼼수”라고 강력하게 규탄한 뒤 대통령이 “대법원에 신속하게 심리해 달라고 요청하라”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2심판결 및 사참위 권고 등은 미흡하지만, 국민적 최소합의인 것도 분명하다”면서 “그 의미를 엄중하게 받아드리고 대통령부터 정부책임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는 등 국가책무를 이행”하라고 요구함은 물론 “SK, 애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시민단체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가 “어제 16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인천경찰청 수사부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이 실시한 전·현직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및 환경국장 등 4인에 대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과 관련된 고발인 조사에 응했다. 고발된 4인은 주변 지역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질, 대기, 토양 등에 실효성 있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로 볼 수 있고, 추가증거물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회장은 고발인 대표진술에서 “고발당한 강범석 현 서구청장은 민선 6기, 8기 지자체장이고, 이재현 전 서구청장은 민선 7기 지자체장이다. 재난안전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 등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선홍 상임회장은 “지난 약 25년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에 대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