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는 1월 11일(목) 오후(14:10) 서울고법 서관 제303호 법정(6번 법정 출입구 이용)에서 거의 만 2년 동안이나 심리했던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항소심(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1노134)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1심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유영근 부장판사)는 약 2년 전(2021년 1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짙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 SK케미칼, 애경산업, 신세계이마트 임직원 13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한 검찰은 1,843명 사망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의자인 前 SK케미칼·애경산업 대표 등에게 각 금고 5년형 등을 구형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제5형사부(가)는 1심 재판부와 달리 원심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할 것인가? 다시 무죄판결을 내릴 것인가? 솜방망이 구형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할 것인가? 선고 재판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당사자들은 물론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은 항소심에서도 무죄판결이 내려질 수 있다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서 이들은 지난해 12월 28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용호 서울시의회 의원이 2일 오전11시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 에서 2024 신년 첫 일정으로 새해를 맞아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찾아가는 서울특별시의회를 실천하는 노숙인 급식 시설현장을 방문하여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유만희 보건복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용호의원은 “본의원의 지역구인 용산에서 서울시의회 의장단 새해 첫 일정에 급식봉사를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 무료급식에 의존하는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금융계(https://www.fn1966.com)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모임’(이하 연대모임)이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남인순 의원 등이 개최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신)해법 토론회>가 끝날 무렵인 오후 5시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등이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과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박혜정 대표와 피해자 일동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대모임은 송운학 대표와 김선홍 회장이 지난 6년 동안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연대’,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사회대개혁지식인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21녹색환경네트워크’, ‘정의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한국 환경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여러 시민·환경단체들과 연대·협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단체연합체로서 주목할 만한 독자적인 참사해법을 일관되고도 끈질기게 제시해 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동학민족통일회(노태구 상임의장)와 동학실천시민행동(안승문 상임대표)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노태구 상임의장)’와 ‘육군35동원지원단훈련지원중대(대위 이도현 중대장)’는 지난 12월 14일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했다. <동학에서 통일로>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는 ‘제1차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장정’을 주제로 12월 13일~14일 일정으로 첫날_고려인마을, 광주5.18교육관, 망월동 국립묘지, 천도교광주교구(조봉훈 교구장) 등을 방문했다. 그리고 둘째 날_정읍 황토현전적지, 동학혁명기념탑, 전주 동학혁명기념관(이윤영 관장), 천도교전주교구(이길호 교구장) 등을 방문을 통하여 동학농민혁명 역사탐방과 평화통일을 위한 발표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화통일대장정을 주최한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노태구 상임의장은 “통일대장정의 목적을 3통(통행·통신·통상)실현, 남북연합,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했던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의 정신을 되살려 전국의 평화운동, 민족통일운동가와 전문가들이 크게 연대하고 소통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순회통일대장정(통일투어)을 시작하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6일(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 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대표 박혜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및 가족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 등 7개 피해자단체와 남인순 국회의원실이 논점의 전환을 내걸고 “가습기살균제참사 (신)해법 국회토론회”를 함께 열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이 사회를 맡은 국민의례 등 제1부 사전행사에서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취지 등을 설명한 뒤, 총선을 앞둔 연말 바쁜 일정에도 제2부 발제와 지정토론이 끝날 때까지 그 내용 등을 경청하면서 약 2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다. 새로운 해법으로 ‘살인적 사용법과 건보 빅 데이터 활용’ 등을 강조하는 제2부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토론회가 끝나갈 무렵 “SK 등 항소심 재판부가 유죄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1월 22일 ‘다음카카오’가 ‘검색제휴언론사’와 사전 상의도 하지 않고, 이용자인 국민에게 충분한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뉴스검색에서 콘텐츠 제휴사(CP) 기사만 노출되도록 기본설정을 변경했다. 이에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약 45분 동안 경기도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본사 앞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제안으로 결성된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다음카카오 공대위)가 “뉴스 공론장과 인터넷언론을 통제하는 다음카카오를 강력 규탄한다!”면서 “검색 기본 값을 ‘전체언론사’로 즉각 복원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장 먼저 발언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다음카카오가 사실적인 계약관계를 무시하고 검색 기본 값을 변경하면서 하루아침에 언론사 기사가 포탈에서 사라졌다”면서 “충분한 안내 및 사전협의도 없이 다음이 기본 값을 변경한 것은 엄연한 계약위반이자 신의성실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송 대표는 “사실상의 뉴스검색 제휴계약을 맺은 언론사 기사마저 다음에서 볼 수 없게 된 것은 자의든 타의든 조만간 다양한 뉴스 공론장과 인터넷 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목요일(12.7.)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흥사단(4층, 지식나눔실)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과 ‘국민주권개헌행동’ 등 16개 시민단체들이 모범우수회원 공로패 수여 및 국민제안경연잔치 응모특별상 포상 등 공동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주열 촛불계승연대 제1대 공동대표와 제3대 신임공동대표 표옥란이 각각 공로패를 받았고 이승규(55세, K연방추진협의회 간사)와 파월경력 노병 전명수(77세, 전 보훈개혁연대 사무총장)가 각각 최다응모 특별상과 고령응모 특별상을 받았다. 특별상 부상(副賞)은 각각 100만원과 20만원 상금이었다. 수상자 이승규는 발상을 전환하여 참신하고도 미래지향적인 상상이 뛰어난 동영상 5개와 텍스트 1개 등 총 6개 제안을 제출했고, 수상자 전명수는 고령에도 노익장 정신을 발휘하여 총 2개 제안을 텍스트로 제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영상 5개 중 2개를 시청한 후 “국민제안경연잔치 끝나지 않았다. 유 튜브 활용 등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가자. 일상화로 더욱 활짝 꽃피우자!”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촛불계승연대’와 ‘국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8월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이슈와 국내 정치권의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시작한 이후 다시 4개월 만에 강은미 의원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만났다. 총선을 앞두고 여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흔쾌히 시간을 허락 해주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한 그의 생각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1. 지난 1년을 되돌아 보아 국민을 위해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셨는지, 그로 인한 긍정적인 진전이 있다면? ▶ 지난 1년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복지, 교육, 환경, 외교 5대개악을 저지하는 1년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법원 판결까지 끝난 일본 강제동원 피해 보상 문제에 대해서 당사자들도 동의하지 않는 제3자변제 방식을 표방하여 일본에 굴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을 우리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치 국익을 위해서 찬성하고 옹호하는 듯 한 태도를 보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찰을 장악하여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지속하고, 김건희씨와 그 일가, 대장동 개발 뇌물을 수수한 국회의원과 검사들을 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선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학생 대표 김현우와 학부생 12명, 담당·인솔교수 장용훈, 박강수 등 5명은 11.25일 오후에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을 예약 방문했다.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는 동학사상과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을 하였다. 이윤영 관장은 철학과 학부생들을 위하여 동학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천도교 교리교사에 대한 자세한 강의가 있었다. 이윤영 관장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아버지 근암공 최옥 선생은 퇴계학파의 계승자로서 유학의 성리학에 대한 지식을 수운 선생에게 전수시켰고, 수운 선생은 유학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새로운 사상이자 종교인 동학을 창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학사상의 핵심인 시천주(侍天主)·인내천(人乃天)·사인여천(事人如天) 등을 동학의 고난 등 역사이야기와 결부시켜 철학적 고찰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동학운동의 시발점인 교조신원운동부터 동학농민혁명의 발발인 고부봉기, 무장기포, 백산대회, 황토현전승, 황룡강승전, 전주성점령, 전주화약과 집강소설치, 외세개입과 청일전쟁, 일본군의 경복궁 침탈, 일본군 침략에 대한 동학농민혁명 2차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어제 화요일(11.14.) 낮 2시부터 약 45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등 12개 시민단체 회원 약 15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초로 환경부가 주거부적합지역으로 결정한 인천 서구 ‘사월마을’ 앞 4,7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 1차 분양 1,500세대 광고모델인 배우 이병헌 씨에게 ‘주변 환경 한번 둘러 보셨나요?’ 등을 질의한 뒤 “과거(2007년) 대부업 광고를 자진 중단한 톱스타들을 뒤따라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기자회견이 아파트 분양사와 광고모델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알 권리, 건강할 권리, 환경권리, 안전할 권리 등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려는 공익성 기자회견”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과거 한때 TV 등에 대부업체 광고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광고모델로 나선 유명연예인들에게 가해진 여론의 뭇매 역시 사납고 거칠었다. 톱스타들은 처음부터 광고출연을 거절했거나 김하늘 배우가 위약금 등을 지불하서까지 가장 먼저 스스로 광고를 중단하자 톱스타들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수종 배우는 재계약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