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다이나믹 프로젝션 맵핑연극 <스프레이>를 9월 4일(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에서 개최한다. 소설가 김경욱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각색해 재창작한 연극 <스프레이>는 극도의 불안과 분노, 긴장 속에서 매일 불면의 밤을 겪는 현대도시민의 삶을 화려한 재치로 구성한 블랙코미디이다.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신체 언어와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공간 확대, 축소 및 이동을 자유자재로 선보이고 언어와 공간이 지닌 한계를 뛰어넘는 융복합 요소로 몰입감을 더했다. <스프레이>는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아르코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서울국제 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 선정되며 이후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츠 어워즈 ‘베스트 연출상(Best Directing)’, ‘베스트 테크니컬 프로덕션상(Best Technical Production)'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아비뇽 페스티벌, 세르반티노 페스티벌, 퀘벡 시티 썸머 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 4대 공연예술 페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2년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문학 명사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 2022년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문학 명사특강 9월편 ㅇ 강연자 : 이종묵(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ㅇ 강연주제 : 절해고도의 유배지 신지도와 이광사 ㅇ 추천작품 : 도서 <원교> , <조선의 문화공간(4)> , <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 영상 <서편제> ㅇ 일시 : 2022. 9. 15(목), 15:00~16:30 ㅇ 장소: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1층 국제회의장 ■ 신청 안내 ㅇ 참여인원 : 100명(선착순 모집) ㅇ 신청기한 : 2022. 8. 29(월) ~ 9. 7(수) ㅇ 신청방법 :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사전신청 * 누리집(nl.go.kr) → 신청·참여 → 교육/문화프로그램 → 강연/세미나 ☞2022년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문학 명사특강 신청 바로가기(현재창),(새창) ㅇ 관련문의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02-590-6323) ※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2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 예술인 창작지원의 일환인 <잊다? 잇다!> 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 7시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잊을 건 잊고, 이을 건 잇자, 이 시간만큼은 그래도 좋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과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및 비보잉을 포함한 무용, 팝페라 등 댄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야외에서 진행돼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잊다? 잇다!>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예술인 모두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 관계자는 “<세상 모든 이의 클래식> 이라는 부제처럼 많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 외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음악협회 홈페이지(www.siheungmusic.com) 및 카카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 <카르멘 판타지>를 9월 3일(토)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해 올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재탄생했다. 연 100여 회 이상의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영화부터 게임, 온라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클래식 저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클래식 현대음악의 흐름을 소개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기획공연 시리즈 ‘마스터피스 2022 현대음악시리즈’로, 지난 4월 국립합창단의 <모던 사운드>와 7월 TIMF앙상블의 <현대음악 프롬나드>에 이어지는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타악기가 주인공이 되는 20세기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담한 불협화음으로 ‘새로운 음악의 기수’라 불린 20세기 독일의 현대음악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의 ‘실내악 1번’과 타악기 연주자로 유명한 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미소컴퍼니(대표 최종환)가 주관하는 야외음악회 <달빛항해 부스트업>이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돼 시민들을 만난다.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미소컴퍼니는 지난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미디사운드 위에 국악기의 연주를 결합해 가야금, 해금, 노래, 타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음악을 만드는 예술단체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마련된 <달빛항해 부스트업>은 지난 13년 동안 창작한 100여 작품 중 선별된 16곡과 다가오는 가을 정취를 담은 영화 음악을 선보인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미소뮤직(https://www.youtube.com/c/MISOmusic)’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종환 미소컴퍼니 대표는 “오랜 시간 만들어온 아름다운 미소의 음악을 13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미소의 음악으로 치유하는 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을 8월 31일(수), 9월 30일(금) 14시 누림아트홀에서 총 2회 개최한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 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오감발달을 위해 마련된 클래식 공연으로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 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함께 한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같이 객석에 앉아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영유아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매회 조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 첫 공연으로는 아이들에게 ‘효’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전래동화 이야기 <동화월드 –호랑이 왈츠>가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차이코프스키 등 작곡가들의 명곡들과 함께 민요 ‘옹헤야’, ‘밀양 아리랑’ 등이 연주되어 동·서양의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는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각국의 대표하는 거장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음악여행 – 쿵짝 쿵짝 뮤직 트레인>이 개최된다. 뮤직트레인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수백 년 된 유적과 골목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의 지문과도 같은 종로의 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골목마다 아로새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던 이가 있다. 조선 후기, 도심 번화가를 옮겨 다니며 활동한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傳奇叟)’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2년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분야 명사들이 현대판 전기수로 활약하며 관내 구석구석을 참여자들과 함께 걷고 장소마다 깃든 옛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는 청와대 개방에 맞춰 주변 관광코스와 연계해 기획했다. 이 일대가 보유한 여러 역사·문화 자원과 전기수의 해설이 한데 어우러져 재미와 유익함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기수 프로그램은 8월 31일 시작해 9월 14일과 28일, 10월에는 12일과 26일,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총 6회 차로 ▲역사여행작가 박광일의 ‘청와대 둘레길 1. 백사실, 비밀의 숲’ ▲9월 14일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청와대 둘레길 2. 탐험가의 시선으로 본 백악’ ▲9월 28일 한옥컨설턴트 전상진의 ‘청와대 옆 동네 한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정조 효 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을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융건릉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화성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본 행사는 올해 특히 융건릉 내부에서의 프로그램 진행이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고유 역사 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사전행사로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 실감영상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를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전시한다. 디지털 실감영상은 을묘년 정조의 화성 능행차 반차도 속 등장인물을 3D로 구현, 모션 캡처 기술로 입힌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춤사위가 6대의 프로젝터, 3면의 파노라마 스크린에 쏘아올린 행렬도로 펼쳐진다. 조선시대 궁궐 밖으로 나선 국왕의 행차는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의례인 동시에 백성들의 큰 볼거리였다. 행차가 가는 곳마다 백성이 함께 했던 1795년 왕의 화성 능행차, 그 8일간의 기록을 실감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멈춰 있던 화성시 대표 역사문화제의 시작이 될 이번 전시는, 1차원에 멈춰 있던 그림이 움직이고 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유적공원에서 체험행사 <그날의 함성>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과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먼저 8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광복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15 머그컵 만들기’, ‘태극기·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종이비행기 만들기’, ‘화성독립운동가 컬러링 엽서 만들기’, ‘화성독립운동가 명언 캘리 부채 만들기’ 등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8월 15일(월) 광복절 당일에는 화성3·1운동을 역동적으로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사)아트컴퍼니 아르-선의 화성독립운동을 화려한 무용과 음악으로 표현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 청년예술단체 불란서집 뮤직컴퍼니의 창작가곡으로 광복의 기쁨을 알리는 작은 음악회가 이어진다. 또한 방문객 모두 다 함께하는 숨겨진 태극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과 30일 시흥시 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SNUComm) 초등뮤지컬 1~2기의 수료 공연을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은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22개의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 스누콤 ‘초등뮤지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에서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대본, 가사, 안무, 반주 등 뮤지컬에 필요한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무대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들은 18주의 수업을 통해 음악적 표현력과 더불어 협업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23일 수료공연에는 1기 초등학교 2학년~4학년 26명이 뮤지컬 ‘멜로디’를, 30일에는 2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6명이 뮤지컬 ‘도레미도시라도’를 선보여 재능과 끼를 발산했다. 송진웅 서울대 교육협력센터장은 “학생들이 그간 스누콤 프로그램에서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을 완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