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9~20일 전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단체 연대 협력을 위한 워크숍 참가자 일동 *사진:전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단체 7.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단체 협력을 위한 워크숍 둘째 날 참가자 일동은 다음과 같이 동학농민혁명 독립유공자 서훈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향후 전국 각 지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동학농민혁명 독립유공 서훈촉구 결의문’에 서명을 받아 정부 관련부처에 전달 할 것을 결의하였다. 전주 동학혁명기념관장 이윤영(2차 동학농민혁명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은 결의문 채택과 서명운동에 적극 찬성하며, 전국기념사업회 단체들과 뜻을 같이 하기로 밝혔다. <7.20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촉구 긴급 결의문 낭독> *사진:전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단체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제폭구민, 보국안민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복궁 침탈, 군대해산, 고종 억류, 친일정권수립에 대한 척양척왜의 기치로 일어났다. 이는 명백한 국권수호 독립운동에 해당 된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법에도 맞지 않는, 독립운동의 기점을 1895년 을미의병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진실화해원회의 목적은 항일독립운동, 반민주적 또는 반인권적 행위에 의한 인권유린과 폭력ㆍ학살ㆍ의문사 사건 등을 조사하여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있다. 진실화해기본법은 2005년 노무현정부 때 여야합의로 제정·공포되어 1기진실화해위원화가 출범하여 조사활동을 개시하여 만5년 동안 은페된 진실을 밝히는 소정의 결괴를 도출하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으로 교체되고 조사기간이 2년을 남겨두고 폐문을 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조사신청이 불능·처리되었고, 이어서 박근혜정부가 들어서 과거사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촛불행쟁으로 정권을 창출한 문재인정부는 중단된 과거사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해결하곘다는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20대 국회에서 유족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민의 힘과 합의하여 엉터리 누더기법으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엉터리 법안이 통과되자 이 법에 기초하여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2021년 12월 10일 재출범하고 조사활동을 개시했다. 인권침해사건은 소정의 조사보고서를 채택하는 성과를 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보훈처 앞 문영식 태안동학유족회장 최근 문영식 동학농민혁명 태안군 유족회장(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명예관장·2차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국민연대 집행위원)이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에게 호소문 편지를 보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문영식 회장은 지난 7.5일 박민식 장관에게 보낸 등기우편 호소문에서 본인의 생각을 여과 없이 솔직한 심정으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서훈을 건의하였다. 일명 ‘동학서훈편지’는 국가보훈부 관계부서에서 접수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유되었으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차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국민연대와 천도교는 물론 전국의 동학농민혁명유족회·전국의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관련단체 등 수많은 단체와 인사들에게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이윤영 전주동학혁명기념관장(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는 문영식 회장의 동의를 받아 동학서훈촉구호소문편지 전문을 공개하여 국민적 공감대는 물론 현재 국회 정무위와 문체위에서 개정입법 심사 중인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관련 ‘독립유공자예우법 개정안, 동학농민혁명 명예회복 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라면서 또한 국가보훈부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4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제8회 화성시 청소년 ESG×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분야별 화성시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해 동·서 균형 발전, 환경 등 총 17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통해 8개 팀의 현장 심사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장안여자중학교 멋쟁이들 팀의 ‘멋쟁이 농산물 반찬 키트 제작·판매’가 차지했으며, 비규격 농산물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고 지역농가와의 상생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은 2개 팀으로 동학중학교 ‘koom(꿈)’팀의 ‘지구를 지키는 게임(쓰레기 치우는 게임앱 개발)’과, 방교중학교 ‘COS(Cleaning Our Sea)’팀의 ‘생분해성 재료로 제작한 친환경 담배 필터(ECF, Eco Cigarette Filter)’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장안여자중학교의 이종민 지도교사는 “ESG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졸 청년창업자 등 15개 기업·창업자를 선정해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업해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을 보유한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관내 청년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돕고자 안산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26일 관내 거주 청년창업(예비)자를 대상으로 ▲Cheer up(29세 이하 청년 중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Step up(39세 이하 청년)으로 나눠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2차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대상 최종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경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이달부터 5개월 간 단계별 창업지원을 받는다. 1단계 창업역량 기본교육으로 ▲기업가 정신 및 리더십 교육 ▲마케팅 및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을 진행한다. 2단계 창업 고도화 교육으로 ▲투자유치 전략 교육 ▲IR 피칭 스킬 ▲기술·사업화 진단 및 분석 등을 실시하고, 1개 기업 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3단계 후속지원으로 관내 창업 유관기관 연계지원 및 홍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할 예정이다. 이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5일 ‘시흥 민간 외교관 위촉식’을 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해 관내 청소년,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 기획연수단’, 시흥 전국 청소년 모의유엔’ 등 알차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시흥시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85명이 이날 시흥시의 민간 외교관으로 위촉됐다. 시흥시 민간 외교관들은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에, 역사탐방 활동을 위해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에 방문한다. 민간 외교관들은 해외로 떠나기 전, 4월부터 사전 교육을 받으며 다른 국가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능력을 키웠다. 이를 토대로 해외에서 ‘아시아 3대 명문 싱가포르국립대학(NUS) 투어’ 등을 통해 시흥시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위촉식은 개그맨 블랑카(정철규)의 ‘글로벌 청소년들의 다문화, 다양성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참가자들의 활동 계획 발표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체험하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며칠 전 시작된 장마비로 입주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누수 등 피해가 발생한 모 아파트와 관련하여 “인천 서구 한들 구역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승인기관 인천시와 주관기관 서구청에 환경영향평가 일부 내용 사실 여부 확인 및 관련자료 전문 (정보)공개 등을 요청하는 민원을 7월 13일(목)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 민원은 위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2016년 1월 실시한 주민동의 의견 수렴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문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제하고 있다. 또, 이들 단체가 파악한 주관기관 서구청 종합의견 내용 및 조치계획 내용 중 일부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 등을 확인해 줄 것과 함께 그 확인이 진실인지 등을 알 수 있도록 위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 전문(정보)을 공개해 달라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서구청이 한들 구역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종합의견에서 ‘▲수도권매립지가 0.5Km 이내(악취관리지역 300m 이내) 위치 ▲북서쪽 검단 산업단지 ▲매립지 수송도로 ▲도로변에 건설폐기물 업체가 집중 (100m 이내) 되어 있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전북시국회의가 전북도청 일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북시국회의 제공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정말 뜨거운 아니 정말 무서운 최근 이슈이다. 정부·여당과 이를 지지하는 일부 보수 단체를 제외하고, 관련 전문가들은 물론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종교 단체까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저지와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는 물론 규탄성명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7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투아니아와 폴란드 순방에 나섰으며 또한 나토 정상회의에 참관국 자격으로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논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학혁명기념관장 이윤영(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은 천도교의 생명·평화 사상을 바탕으로 환경운동 단체인 ‘한울연대’의 규탄성명 릴레이 동참을 선언하며, 아래에 성명서 전문을 발표했다. 《성명서》 「개 같은 왜적놈아 너희 신명 돌아보라」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용담유사 '안심가' 중)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목요일(6.22.) 오전 11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인천지역 환경시민단체와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이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광고모델 이병헌 배우와 그 소속사에 내용증명 방식으로 전달된 질의 관련 답변을 재촉하며 사과의향 여부 등을 공개 질문했다. 또, “시행사가 표시광고법 규정과 어긋나게, 환경영향평가 부실고지 등 큰 범죄를 저지른 의혹이 있다”라면서, “기업윤리 등에 비추어 직접피해가 예상되는 APT 입주 예정자들에게 통 크게 배상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 등을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 열흘(10일) 전부터 이미 이병헌 배우와 그 소속사에 내용증명 방식으로 질의하면서 답변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답변이 없다”라면서 공개사과 의향여부 등을 답변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병헌 배우에게 내용증명 방식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질문들 속에는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으로부터 최소 수백 미터, 최대 1.5km 지점 내에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지구로 판정받은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이 존재하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국회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개정입법에 관한 소식 김윤덕 의원 지역사무실 회의실에서 좌담회 시작 전 지난 6월 24일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2차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과 박종호 동학농민혁명 전주.완주 유족회장은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 갑)지역사무실을 찾아 동학관련 서훈개정입법추진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동학 측에서는 이윤영 관장, 박종호 전주.완주 유족회장, 김병주 전주.완주 유족회부회장이었고, 의회 측에서는 김윤덕 국회의원, 이남숙 전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정흠 김윤덕의원 비서관 등 6인이었다. 김윤덕 의원은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법안심사를 담당하는 1소위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지난 2월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 고창)이 대표 발의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즉 1894년 9월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던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에 계류 중인데, 1소위에서 법안을 상정하여 본격 심사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