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내달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관내 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MX·지능형 미래차) 분야 전문가인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차남양연구소 상무)이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율주행 개발현황 및 산·학·관·연의 협력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탄소제로시스템(환경), 스마트물류)을 도출하고 각 분야의 그린 전환(GX)·모빌리티 전환(MX)·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모빌리티 분야는 글로벌 차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관련 1,500개 이상의 기업이 활약하고 있는 도시로, 향후 모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가 코트라의 IKMP(Invest Korea Market Place)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해외투자 유치에 본격적인 행보를 펼친다. 시흥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초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와 의료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코트라 IKMP(Invest KOREA Market Place) 사업으로 신청해 코트라 자체심사 및 자문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외투자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IKMP 사업은 코트라에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투자유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해외 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향후 2년 동안 코트라에서 주관하는 해외 홍보 및 투자유치를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코트라 해외 36개 투자유치 거점무역관과 코트라 국가투자유치 포털 사이트인 Invest KOREA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로 해외 투자가의 발굴뿐 아니라, 시흥 배곧지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고의 투자환경을 갖춘 수도권의 보물과 같은 시흥 배곧지구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학교적응과 교우관계,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블루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거나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부모교육 ▲온라인 심리 검사 및 화상 상담 ▲다문화가정·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은경 센터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 또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3월 28일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자원봉사자의 주도적 참여·성장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서 총 5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안녕캠페인은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 및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2022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51개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적 돌봄 공동체 구축’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등의 아젠다를 통해 자원봉사 운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V-ESG 지표를 활용해 변화와 성과를 측정하고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올 2월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총 124건이 접수된 가운데 3차례의 심사를 거쳐 51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에는 총 4억원 규모의 사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수도권 서남부권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의 핵심이 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발을 알렸다. 3월 28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 지구 내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GH사장, 지자체·기관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시흥시 무지내동, 논곡동,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4,536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493천㎡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산업단지와 주거, 교통 기능이 복합된 수도권 최적의 위치에 조성돼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1년 상반기에 착공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집적화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내 미래 먹거리와 국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하여 산업 클러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낡은 집을 수리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소득 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가 해당된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15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자가의 경우 주택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 임차가구는 전세전환가액 1억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가구당 300~600만 원 내외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가구에는 아동용 붙박이장과 책상 등을 추가로 설치해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으로 지난 6년간 총 101가구가 지원받았으며, 이 중 아동주거 13가구에는 교육권 보장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반지하거주가구의 집수리 시 빗물막이, 환풍기, 차면시설 등을 추가 설치해 반지하거주가구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8일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자회사 ㈜에이서비스와 ‘안산휴게소’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에이서비스 대표이사 겸직)가 참석해 오는 5월부터 운영 예정인 안산휴게소를 통한 안산시민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산휴게소 인력채용 시 안산시민 최우선 채용 ▲안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인재 제공 ▲사업추진 관련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편의제공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나들목(IC)~서안산나들목(IC) 사이 선부동 산1-1 일원에 조성되는 안산휴게소는 강릉·인천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전문식당, 커피전문 드라이브 스루, 아웃도어몰, 주유소, LPG충전소 등을 갖춰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우봉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며 “안산휴게소가 많은 운전자에게 편안한 휴게·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산하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지난 3월 23일, 화성 서신중학교에서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적성 탐색 및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탐색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흥미잡다/흥미잡다 플러스” △VR, AR콘텐츠 전문가, 기자, 요리전문가, 헤어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전․현직 직업인이 강사로 구성되어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직업잡고”△문화․예술 분야의 강연팀이 출연하여 공연과 진로토크콘서트를 병행하는 “진로상상쇼”분야로 구성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진로탐색의 날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교육과 학교 자체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송출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진로상상쇼 분야에서는 뮤지컬 관련 분야의 강연팀이 공연영상과 현장 라이브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찾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수목 식재를 통한 탄소 흡수원 확대 사업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나친 탄소 사용으로 발생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 흡수원을 늘리기 위한 여러 방안을 시행 중이다. 그중 산림녹지의 보전·복원을 통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정성을 담아 수목식재 공사를 전개했다. 이로써 목감·능곡지구 녹지 내 유휴 토지를 발굴해 약 1.4ha에 수목 7,940주를 심었다. 이는 신규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경관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만 시흥시 녹지과장은 “올해부터 수목식재 사업을 확대해 탄소 중립 목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식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수목의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감염병 전담부서 신설을 골자로 한 보건소 강화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인구 50만 이상 시 보건소 조직 및 기능 강화(안)’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의사항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우선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2개 과(課)로 구성된 상록수·단원보건소에 ‘감염병관리과’ 신설과 함께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등 대규모 감염병 사태 발생시, 현재의 감염병 전담부서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 보건소 감염병 전담부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보건정책과 내 감염병관리팀 1개 팀에서 작년 감염병대응팀이 추가됐으나, 급증하는 확진자를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각 보건소에 30~40명씩 추가 인력을 임시로 배치해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안산시를 비롯해 대다수 지자체가 기존 수행하던 보건정책 및 건강증진 업무가 차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