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5.5℃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9.8℃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2.0℃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단독> "야 이 X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 참배하러 가는 도중 윤석열 후보가 검은 넥타이를 안 챙긴 상황에서 수행비서에게 던진 욕설이 파장을 낳고 있다.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야 이 X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

지난 22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 참배를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측근 보좌관에게 내뱉은 욕설이라는 영상이 최근 SNS상에서 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향해 가는 도중 윤석열 후보가 검은 넥타이를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의 장면이 촬영된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성과에 대해 "1984년 23일간 단식투쟁으로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정해 다음 해 2·12 총선을 이끄는 등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선봉에서 투쟁에 나섰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잘 기억해 이 나라 발전과 전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김건환 기자

시공간 속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은 누군가의 매체에서 전달 된다. 그러나 과연 여러 사슬망과 얽혀 있는 기존 매체의 보도 현실에서 정론을 기대할 수 있을까! 아임뉴스는 이 논점에서 부터 시작하는 SNS 매체로서 인터넷 언론 리딩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