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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파워인터뷰] 세계 최초 나만의 디자인 스마트폰(패션폰) 출시를 앞둔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를 만나다.

화학 공학도가 이뤄낸 나만의 디자인 스마트(패션)폰은 어떤 것일까?
스마트폰 산업 인프라가 전혀없는 개발도상국에서도 과연 자국폰 생산이 가능할까!
AI시대에 신개념 스마트폰으로 맞춤식디자인 한 신개념 플랫폼인 ESG 스마트폰 출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K-STAR폰(케이스타폰)을 런칭한 주식회사 더케이스타 측과 3자 대담의 인터뷰를 위해 신도림테크노마트 1층, 케이스타폰 전시장 회의실에서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를 함께 만났다. 대담은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부터 일문 일답을 취했다. 

 

Q 화학을 전공하셨다는데 어떻게 스마트폰이라는 IT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을까! 그 계기는?

 

A 그동안 획일적이고 개성 없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색깔을 입히고 디자인을 입혀서 사용자 개개인이 원하는 나만의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장에 대한 혁신보다는 나를 위한 나만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 AI시대에 맞는 신개념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서 맞춤식 디자인이 가능한 일명, '패션폰'으로 불려지게 되는 나만의 일대일 주문형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Q 일반 스마트폰과 다른점은?

 

A 첫째 기존 스마트폰에는 심각한 유리파손의 문제가 있다. 이럴 때 AS 센터에서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수리 비용 문제가 제기되고, 이후 폐기된 산업 잔해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 등이 뒤따르게 된다. 이것을 세계사적 기준으로 보면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문제 못지않게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산업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지금까지 모든 스마트폰은 액정 디스플레이와 유리를 강력한 접착제로 부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액정이 파손되면 전체 모듈을 교체하고 재생공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배출되는 인체 유해 물질과 다량의 전자폐기물은 탄소 주범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새로운 구조의 ‘스마트폰 ESG X-40’은 유리와 디스플레이를 가벼운 접착제로 부착하고 여러번 탈부착할 수 있게 설계 되었다. 스마트폰 유리가 파손되면 누구나 쉽게 파손된 유리만 교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커브층(반대면)이 존재하며 커브층은 방수와 방진의 역할도 따른다.

 

친환경 스마트폰 ESG X-40은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을 절감하고 다양한 취항의 디자인들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맞춤식 전용 앱, 전용 NFT와 메타버스를 탑재하여 제공된다.

 

Q 해외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A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갖출려면 그들이 할 수 없는 무언가를 내놓을 수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이야말로 고도의 R&D 집약적이면서 관련 산업인프라 정보집약서비스의 경쟁분석 없이는 세계에 내놓을 수 없는 생활 소비재에 속한다.

그러나 우리의 산업은 기존 스마트폰의 진화와 근본적으로 다른 모델(커버)변경 패러다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로지 모델(커버) 공정만 갖추게 되면 어떤 국가이건 자국(메이드인)의 스마트폰을 지향할 수 있고 스마트폰 제조국이 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미 나이지리아 국가의 자국산폰은 발주와 함께 계약금 수금이 이루어졌고, 태국은 200만대 조건부 발주서가 접수된 상태이다. 나아가 두바이 등 아프리카 전체 국가에 대한 사업화 등이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Q 스마트디자인폰에 대한 정의는?

 

A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디자인 시대가 도래했다.

대부분의 생활소비 상품들에는 디자인에 의해서 관점이 달라지고 가치가 달라지는 세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유독 스마트폰 만큼은 개성 연출없이 제조사가 던져주는 디자인 획일화에 막혀 있었다. 그런 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내민 것이 신개념 패션폰 즉, 디자인, 콘텐츠를 가미할 수 있는 패션 스마트폰을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를 할 수도 있고 거대한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는 세계최초 맞춤형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에 패션 스마트폰에 콘텐츠별 전용앱을 탑재하여 콘텐츠 또는 그룹, 협회, 단체, 기업의 조직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맞춤형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농협폰, 태권폰, K-컬쳐폰, 소상공인폰, 장애인폰, 펫폰, 종교폰, E-스포츠폰, 실버폰, 거래소폰, 코인폰, 블록체인폰, 브랜드폰, 다문화폰, 군폰, 경찰폰, 공무원폰, 상조폰, 골프폰, 야구폰, 배구폰, 웨딩폰을 비롯한 나만의 디자인폰이면서 각 콘텐츠별 플랫폼의 전용앱을 탑재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규합과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다기능, 다용도 생태계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농협폰, 태권폰, 보험폰, 나만의 디자인폰은 2024년초 LTE 모델로 런칭을 한 상태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2025년 4월 중, ESG 스마트폰 출시와 국가별 자국산 폰 공급 기념으로 40개국 대사 초청 행사를 기업인, 문화예술인, 사회지도자, 중소기업 등 1,000여명을 초대하여 신개념 스마트폰에 대한 출사표를 올리기로 했다.

 

또한 한창 양산준비에 바쁘지만, 본격적으로 세계화를 겨냥한 “패션폰 매장” 사업을 위해 비즈니스 협업 대리점 사업자를 모집한다. 스마트폰 시장과 플랫폼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이제 인류는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자신들의 무한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시대에 맞춤형 디자인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바라마지 않는다.

 

Q  마지막으로 더케이스타 김건환 대표에게 몇가지 묻겠다. 향후 판매계획은?

 

A KT프랜즈 요금제를 탑재하여 국내 최소 비용으로 현재 모기업에서 출시되고 있는 갤럭시24 스펙과 같은 사양의 모델을 기준(시중가 100만원 상당)한 판매전략을 택했다. 비교적 부담없는 요금제로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기성폰을 대체할 고사양의 값비싼 스마트폰이지만, 통신요금으로서 기기값을 100% 보존(부담제로)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또한 일대일 주문형 또는 맞춤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주문을 통해, 제조 생산에서부터 생산량을 통계하여 계획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추고 있다.

 

Q 주문 수량은 어떻게 집계되나?

 

A 기업이나 단체 등을 통한 B2B는 특정 컨텐츠의 전용앱을 개발하고 단체폰 메인화면에 탑재하여 공급하며, 개개인을 향한 B2C는 화면 디자인 또는 커버를 주문자가 요구하는 맞춤식 디자인으로 공급한다. 따라서 선주문이 발생되는 판매구조이기 때문에 사전주문 수량에 의한 계획생산이 가능하여 생산집계와 판매집계가 일치하는 구조여서 생산 재고를 제로화 할 수 있다.

Q 디자인스마트폰과 함께 하게 된 계기와 소감은?

 

A 스마트폰 자체를 플랫폼화 하고 가치연결을 극대화하는 그의 주장은 매우 논리정연했다. 지난한 개발시절을 극복하고 무쏘의 뿔처럼 담대한 행보를 보인 그의 걸음걸이에서는 일관된 의지가 누구보다 뚜렷했다.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에 대한 '뉴페러다임시프트' 강연은 스티븐잡스를 능가하는 구술 명사였다. 해서 그런지, 저는 그의 영향을 받아서 맞춤형 스마트 K-STAR폰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고 할 수 있을까? 드디어 출시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로웠고 현시대 기업성장의 화두에 대한 시대담론은 무엇보다도 가치사슬의 확대이다. 

 

K-STAR폰은 그에 걸맞는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판단이었다. 질좋은 컨텐츠와 명료한 솔류션을 태운 나만의 디자인 맞춤형 스마트폰은 쇼프트파워 도구의 정점이다. 이자리에서 K-STAR폰을 런칭할 수 있게 해준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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