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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단독> "야 이 X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 참배하러 가는 도중 윤석열 후보가 검은 넥타이를 안 챙긴 상황에서 수행비서에게 던진 욕설이 파장을 낳고 있다.

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야 이 XX야, 그건 차 안에서 챙겼어야지!"

지난 22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 참배를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측근 보좌관에게 내뱉은 욕설이라는 영상이 최근 SNS상에서 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향해 가는 도중 윤석열 후보가 검은 넥타이를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의 장면이 촬영된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성과에 대해 "1984년 23일간 단식투쟁으로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정해 다음 해 2·12 총선을 이끄는 등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선봉에서 투쟁에 나섰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잘 기억해 이 나라 발전과 전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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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환 기자

시공간 속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은 누군가의 매체에서 전달 된다. 그러나 과연 여러 사슬망과 얽혀 있는 기존 매체의 보도 현실에서 정론을 기대할 수 있을까! 아임뉴스는 이 논점에서 부터 시작하는 SNS 매체로서 인터넷 언론 리딩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