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5년전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물질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 케이메디허브가 2018년 이뮤노포지㈜에 기술이전하고 2021년까지 추가로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개발한 물질이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에서는 2018년 기술이전 이후 기업과 함께 물질 최적화연구를 통해 선도물질군을 확보하고 신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후, 이뮤노포지㈜(대표 안성민, 장기호)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은 전임상센터와 연계하여 non-GLP 동물 유효성 평가 및 독성시험을 통한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GLP 독성시험을 위한 시료생산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지원했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KF1601은 BCR-ABL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백혈구와 혈소판의 증가를 제어하여,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한다. 이뮤노포지㈜의 KF1601은 내성돌연변이에 대한 우수한 저해능 및 낮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강원도는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2월 초(2. 6. 예정) 발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회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숙고의 시간을 들여 최대한 많은 의원을 설득하고 공동발의에 함께 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하여 강원특별법 제정안 및 제1차 개정안(지원위원회)을 발의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의원(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측과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도는 지난 권역별 설명회(1.11. ~ 13. 폐광지역․내륙․접경․동해안권)와 도민종합설명회(1.17. 춘천)를 통해 발표한 97개 입법과제 181개 조문에 대하여 허영 의원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부처협의․국회 논의 등을 빠르게 거쳐야 하는 점을 고려하여 핵심과제 우선 발의 및 단계적 입법전략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각 당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동의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 최대한 우군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도는 당초계획과 달리 법안 발의가 다소 늦더라도 국회 통과 목표 시기는 변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당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0일(월) 사장, 전무이사를 비롯한 부서장 9명,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안전 서약식을 개최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추진된 이번 서약식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와 안전 대구 건설 다짐을 되새겨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 서약서에는 △공사 임직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청렴 공직사회 실현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와 알선·청탁 근절,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임직원 행동 강령과 이행충돌방지법 의무 준수, △친절 공정 업무 수행 등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전 서약서에는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 확보 최우선, △안전보건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 시행,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 발굴 등 무재해·무사고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실천 노력을 담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서약식 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해충돌방지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시행되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공기업 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달성군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꿈이 자라는 공부방꾸미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습환경이 열악하거나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가정 중 공부방이 필요한 초등학생가정이며 책상, 의자, 책장뿐 아니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한하여 LED스탠드 등도 지원한다. 2020년부터 연속추진중인‘꿈이 자라는 공부방꾸미기’사업은 순수 군비 사업으로 3년간 저소득계층 54가구 70명의 아동들이 새 공부방을 갖게 됐으며, 그간 어려운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지 못했던 저소득 아동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정 내 안정된 학습 공간을 마련하여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 가정의 부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다. 2023년도 공부방꾸미기 사업도 가구원 중 2022년도 동일사업 지원을 받은 대상이 없는 경우 우선하여 각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15년 이상 노후된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안전복지형 어선 대체건조 희망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안전복지형 연근해어선 기반구축 사업은 기존 어선과의 차별화와 친환경적인 선체로 제작할 수 있도록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사업 희망자는 시군을 통해 2. 8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체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최대 90%의 융자 지원과 이자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 신용상태가 양호하고 선령 15년 이상 연근해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사업대상 및 자금배정이 확정되면 금년부터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노후된 연근해어선을 현대화 어선으로 대체 건조‧지원하여 탄소배출 저감, 어선원 안전·복지 향상 및 어업경영 여건 개선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월 31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함께 일본 OTA(Online Travel Agency)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해 대구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해 10월 대구-후쿠오카 K-POP전세기를 운영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첫 일본 현지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로 주력 시장인 일본 대상 대구관광 홍보에 나선다. 31일(화) 티웨이 대구-나리타 노선을 통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팸투어 단체는 일본 현지 유력 글로벌 OTA 및 관광 웹매거진 ㈜RETRIP, 스카이스캐너JP, ㈜에어토리, ㈜벤처리퍼블릭, KKDAY JAPAN, KLOOK TRAVEL 총 6매체의 실무자들로 구성된다. 팸투어 후 자사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일본 현지에 대구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팸투어 기간에 참가자들은 대구10味인 야끼우동과 막창구이를 맛보고 대표 관광지(동성로, 서문시장 등)와 체험·야경관광지(신전뮤지엄, 스파크랜드, 앞산전망대, 해넘이전망대)를 통해 대구의 최신 관광 정보를 몸소 느끼며, 일본 현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월 31일 나드리콜 안전운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안전미소 365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이 운영하는 나드리콜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특별 교통수단으로 전년 기준 연간 145만 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공단은 관제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배차 체계 개선 등으로 평균 대기시간을 전국에서 가장 짧은 17분으로 단축시키는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화) 개최된 ‘안전미소 365 선포식’에서는 운전원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나드리콜의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미소 365 실천 선언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 안전운전 공연, 교통사고 빵!빵!빵!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안전신호 △일단양보 △기다리고 △출발해요의 4대 생활수칙을 제정해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나드리콜 운영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현장을 찾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은 1월 30일 오후 3시 수성경찰서에 방문해 일선 교통경찰관들과 자치경찰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고, 교통경찰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경찰은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지도·단속 및 질서 유지,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업무 등 일상생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통문제는 자치경찰의 핵심적인 과제이다. 우리나라 14만 직업 경찰관 중에서 시민과 가장 접촉이 많고, 친숙한 경찰이 바로 교통경찰관이다. 교통경찰은 각종 교통사고의 ‘예방’ 위주 활동, 대민 접촉 시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 집행, 복잡한 거리에서의 소통관리 활성화 등 업무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치경찰위원회 박동균 사무국장은 이날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가장 많고 복잡한 거리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교통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간담회를 가진 대구수성경찰서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송현가압장 펌프 개체공사 완료 및 앞산가압장 보수공사에 따라 남구 대명5·6·9·11동 전역, 달서구 송현1동 일부, 남구 대명1·2·4·10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을 조정한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2월 1일(수)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남구 대명5·6·9·11동 전역, 남구 대명1·2·4·10동 일부, 달서구 송현1동 일부 3만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대구시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부분 해제로 면역력이 낮은 고령층에 대한 보호를 위해 60세 이상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되고 기존 예방접종이나 감염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이 경과하며 감소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졌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의 대부분이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30.7%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절기 접종 백신(2가백신)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개량형 백신으로 기존의 단가 백신보다 1.56 ~ 2.6배 더 효과적으로 위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4주간(2022.11.13. ~ 12.10.)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