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와이드 김건화 기자 |

위드 코로나의 비대면 시대! 

세계는 지금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 블록체인토큰) 열풍으로 인한 모든 산업 분야의 블랙홀 현상을 주시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사명 변경을 통해 메타버스에 집중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사내 라인업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메신저 등 다양한 SNS플랫폼들을 통해 페이스북이 만들 메타버스 플랫폼에 손쉽게 연결될 준비가 이미 끝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이 메이져급, 마이너리급 가릴 것 없이 너도나도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 처럼 좌불안석을 연상케 한다.

이와 같이 현실세계의 확장판인 초월한 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의 산업 분야에 강력한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의 핵심 아젠다는 재화의 소유, 투자, 이에 대한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실물거래 대상을 NFT화 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었다. (주)밈플러스는 이것에 한 발 더나아가 메타버스내 아바타를 통한 사회문화적 활동을 보다 나답게, 현실감을 높인 특별 아이템을 내놓았다. 개인 얼굴 자동형성기술을 통해 내 얼굴을 그대로 나타내는 '개인실사이모티콘'이 그것이다. 

개인 얼굴 자동형성기술은 개인의 실제 사진을 즉석에서 인공지능(AI)으로 자동인식해 즉각 얼굴을 오려내는, '순간얼굴형성기술'이다. 밈플러스는 자체 이모티콘 플랫폼인 E-Zone을 통해 행복, 즐거움, 삐짐, 화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메뉴얼화 하여 무료와 유료로 서비스 해오고 있다. 밈플러스의 AI자동 얼굴형성 실사이모티콘은 플레이스토아에서 "밈"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Emotion(감정)과 Icon(컴퓨터상의 상징언어)의 합성어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캐릭터를 개발해 SNS상에서 간편 감정전달 보조수단으로 이용하던 데서 출발해 최근에는 메신저산업의 발달과 함께 연 30~40%씩 성장하는 고도성장산업에 해당된다.

이에 맞춰 (주)밈플러스(대표 이효영)는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EZC(E-Zone coin)를 이달 중 출시한다. 국내 대형거래소 상장을 통해 출시되는 디지털자산 EZC는 밈플러스의 '개인실사이모티콘' 플랫폼 E-Zone내에서 상용화되는 글로벌 결제용 디지털자산 화폐로 개발 되었다.

디지탈자산 EZC출시는 플랫폼 E-Zone내에 발표되는 디지털아트 작가의 다양한 실사이모티콘을 디지털아트로 NFT화 해서 유통하기 위한 1단계 사업이다. 밈플러스는 이번 디지탈자산 EZC출시에 이어 2단계 사업으로 플랫폼 E-Zone을 통해 발표 유통되는 모든 '개인실사이모티콘'을 2022년 상반기까지 NFT화 하여 디지털아트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E-Zone의 '개인실사이모티콘'을 NFT 블록체인화 할 경우 디지털아트로서 원본증명과 소유권 보호가 가능해지게 된다. 따라서 얼굴형성기술을 이용한 실사 이모티콘의 NFT화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저명인사, 혹은 개인 등의 작품성 높은 실사이모티콘을 발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밈플러스는 '개인실사이모티콘'의 NFT화를 계기로 국내외 수백만명에 이르는 이모티콘 수집가들의 구매력을 자극하는 이모티콘 경매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3단계 사업으로 E-Zone내 서비스 되는 '개인실사이모티콘'을 개인 아바타로 한 메타버스 구축에도 나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시장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폄 밈플러스는 이모티콘 플랫폼 E-Zone의 다양한 아이템 확보를 위해 신예 작가들에게도 플랫폼을 개방 운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중국작품개발실 외 미국,배트남,인도, 프랑스, 러시아 등 다국적 작품개발실을 운영,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이모티콘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아트 작가인 이효영 대표가 운영하는 개인 캐릭터 전문기업 (주)밈플러스 는 2018년 법인설립 후 이모티콘산업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개인 얼굴 자동형성기술을 독자 보유할 정도로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개인실사이모티콘' 산업을 리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