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내 최초의 NFT 전용 갤러리 법인, 메타박스(Metabox)는 강남구 선정릉역 부근에 NFT매장을 두고서 NFT플랫폼 오픈스카이(open-sky.io)를 최근에 오픈하고, 21일 금요일 디지털 5인 작가(노의웅 화백/손서영 화백/박성근 화백/신정순 화백/황해수 화백) 전을 위한 NFT를 발행했다.
이들 NFT 디지털 작품은 오픈스카이 프리미엄(https://open-sky.io/premium) 관에 등록 되어 전세계 온라인 관객과 만난다. 많은이들이 기다렸던 소산 박대성 선생의 작품은 2월부터 등록 될 예정이다.
최근 NFT 기술로 인해 국내 작가들의 작품이 점차적으로 활로를 여는 분위기이다. 침체되어 있었던 국내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이 NFT를 타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인의 관심을 깨우고 있다. 메타박스 측 "오픈스카이는 이번 마켓처럼 중견 작가전에서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신진 작가전과 아마추어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끊임없이 공모전과 전시회를 병행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 유저들도 "누구나 본인의 작품을 마음껏 올릴 수 있으며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이더리움을 충전하면 개인정보 노출없이 누구나 쉽게 NFT 작품을 등록하고 구매로 이어져 디지털 아트 작품을 손쉽게 소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박스 최영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NFT 진출을 돕기 위해서꾸준한 공모전과 전시회가 필요한 만큼 최적의 자체 인프라를 갖춘 경쟁력을 앞세워 그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