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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는 숨길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함께 겨울철 가장 유행하는 바이러스이다. 겨울감기의 2할은 코로나로 말미암는다. 오미크론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0명 중 4명은 무증상이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목아프고 열나고 몸살에 기침가래가 나온다. 심한 경우 메스껍고, 나아가 맛과 냄새 늧힘을 잃는 경우도 2.5%이다.
생약제제로 몸살에 패독산, 목아픔에 은교산, 가래에 청폐탕, 몸살이 관절통으로 나타나면서 메스꺼우면 시호계지탕을 써 볼 수 있겠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고뿔에 에키나시아 제제 에키나포스, 기침가래에 아이비잎 제제 헤란스시럽을 쓰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 에키나시아(Echinacea purpurea, Echinacea angustifolia 외)
여러 에키나시아 속 식물 중 Echinacea purpurea와 Echinacea angustifolia가 주로 쓰이며 세균감염, 감기, 균혈증 등에 사용돼 왔다. 몸맞섬힘을 높여 숨길 감염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
여러 연구에서 항균, 항염, 항미생물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페론 생성촉진, 탐식작용 따위 몸맞섬힘 높임, 다침곳 나음 효과가 있다. 세균성 코동굴염, 살갗곰팡이증, 헤르페스감염증에도 도움된다. 주요 유효성분은 alkylamides, polysaccharides, flavonoids, caffeic acid 유도체..
이눌린(inulin)과 같은 polysaccharides는 대체 보체경로를 활성화하고, 사이토카인 IL-2, IFN-γ 북돋아 먹보세포와 NK cell을 일깨움으로써 균이 들어오고 퍼지는 걸 막는다. 이미 균이 들어왔으면 TNF-α(염증성 물질)을 줄여 염증에 의한 증상을 누그러뜨린다.
Alkylamides는 곰팡이 세포벽을 파괴해 감염을 막으며, Rhinovirus, Herpes simplex, Influenza A/B, Corona virus, RSV 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로 들어오는 걸 막는다.
균이 살갗, 끈끈막을 뚫으려고 분비하는 hyaluronidase를 막아 균 침입과 염증을 막고 다침곳이 빨리 낫게 한다.
이뮤골드액은 빨리 낫고 싶어하는 감기환자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 좋으며 4세 이상에 쓴다. 몸맞섬을 북돋아 몸맞섬막음약 쓰는 사람의 경우, 약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쓰지 않도록 하며, CYP3A4막음약이므로 CYP3A4 부숨과녁 약물을 쓰는 환자는 주의..
2. 아이비엽 추출물(Hedera helix, H. rhombea, EP, KP)
일명 '담쟁이덩굴'로 알려진 아이비는 Araliaceae(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로 유럽과 북미에 흔하다. 아이비엽(Ivy leaf)은 고대부터 가래를 묽게 해 밖으로 빼내는 약으로 쓰였다.
Bisdesmoside saponin이 많고 주성분은 α-hederin 및 hederacoside C이며 그밖에 chlorogenic acid 및 flavonoid 화합물이 있다. 진경, 끈끈막 녹임 및 가래 없앰 작용이 있고, 기침 수와 기침 경련을 누그러뜨린다.
α-hederin과 hederacoside C는 β2받음몸이 세포안으로 들어가버리는 것을 막음으로써 β2곤두섬늧줄 효과를 높인다.
푸로스판시럽은 독일의 엥겔하트(Engelhard)사가 개발해 70년 이상 판매해 온 제품으로 안국약품을 거쳐 현재는 광동제약이 헤란스시럽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처방약인 안국약품 시네츄라시럽(아이비엽 황련추출물 복합제)과 더불어 쓸 때 기침가래, 숨길조임 막음 효과가 높다.
아이비엽 추출물은 오랫동안 사용돼 온 생약인 만큼 검증된 의약품이다. 2세 아래엔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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