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음성 기술'하면 떠오르는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합성(TTS) 기술이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Unreal 및 Unity 게임 엔진을 위한 TTS 다중 플랫폼 플러그인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기술을 통해 게임 개발자는 Dynamic Runtime Text-to-Speech 플러그인 사용으로 여러 플랫폼에서 단일 런타임 TTS 솔루션을 활용, 게임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성합성기 ReadSpeaker TTS 플러그인을 사용해 게임 개발자는 화면 내레이션, 음성으로 설명 및 더 많은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 또 개발 중 인공지능(AI) 기반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및 프로토타입 캐릭터 라인에 음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게임에 대한 인기, 관심이 증가하면서 게임 개발자와 플레이어는 늘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Unity 및 Unreal 게임 개발자는 ReadSpeaker 런타임 TTS 플러그인을 활용해 오디오 신호, 내레이션용 음성을 실시간 생성,편집하는 기능으로 해결점을 찾았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유튜버 네트워킹 캠프 '더 유튜버스'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 '더 유튜버스'는 유튜버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달 및 즉석 코칭을 통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대한 실험, 탐구, 토론 등 자발적 네트워킹 활동으로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한다. TV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런닝맨, 1박2일, 해피투게더, 지구오락실 등에서 소개된 게임 및 코너를 활용해 참가 유튜버에게 예능형 콘텐츠 제작 시 창작에 도움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팀 선택 레이스 △릴레이 팀전게임 △인생젠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시상식 팀별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4팀 50만원 △장려상 5팀 20만원 창작 지원금을 지급 예정이다. '더 유튜버스'는 총 50여 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특별 게스트로 유명 유튜버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이 1박 2일 동안 함께한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당자는 '콘텐츠 제작에 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개인,단체)를 9월 5일(월)부터 9월 21일(수)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돼 1996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았다. 장애인식개선,사회 통합,통합 교육에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앞서 2021년에는 국립공원공단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립공원공단은 1987년 설립된 산하 기관으로, 2006년부터 지체,청각장애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탐방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기반 시설 조성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 환경 조성은 물론,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촉진하는 등 장애인먼저실천 운동 확산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시상 부문의 경우 총 3개 부문(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으로, 3년 이상 장애 인식 개선을 실천한 개인(전 국민) 또는 단체(대한민국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토크콘서트'가 8월 31일(수)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매칭 행사다. 8월 31일 행사에서는 '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상암동 KoVAC XR쇼룸 전시 기업과 XR기업성장지원센터의 입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XR,메타버스 기업 운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마인드셋'에 서울여자대학교 허종호 교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에 원익투자파트너스 조성우 투자이사가 강연하며, KoVAC에서 전시하고 있는 XR쇼룸기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르면 10월 말부터 수열에너지를 적용한 사업장은 제로에너지건축인증 및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 수열에너지 기술로 인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른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신재생에너지 평가 항목에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기술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하천수의 온도가 여름철에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 높은 특성을 활용해 건물에 필요한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기존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지난해 4월 수열에너지가 시범적으로 적용된 한강홍수통제소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 30% 절감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85톤 정도가 감축되고 있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수열에너지 생산량 산정기준 등을 마련하고 이번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상의 평가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항목에 수열에너지 내용을 포함했다. 지난 7월 28일에는 관련 제도의 운영사항을 결정하는 건축물 에너지등급 인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영역에 적용하는 디자인과 그 결과물이다. 주요 사례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옐로 카펫'과 '노란 발자국', 교통안전을 위한 '색깔 유도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안전 비상벨'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디자인의 공공성을 무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주제전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토론회, 연수회 등을 진행한다.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창의적 적용례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국립생태원,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 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다음 달 1일부터 국내외 주요 235곳의 유통채널에 6000여 개사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하는 최대 80% 할인 판매전이 열린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전국적인 특별판매전, 대기업,벤처기업 등 민간이 추진하는 상생협력 이벤트도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0일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의 주요 특별판매전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동행축제는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며 대기업과 유통업계, 소상공인,중소기업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매장 등 유통채널 235곳에서 6000개 이상의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우선 온라인 유통채널 171곳이 참여한다. 국내,외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우수상품 6000개 제품에 대한 특별판매전이 이뤄진다. G마켓,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66곳에서는 5000개 제품 판매가 진행된다. 최근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200여 개 제품 판매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의 오늘과 내일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세계 20여 개국에서 300여 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개최된다. 먼저 킨텍스 제1전시관 내에 축구장 4배 규모의 면적에는 미래도시관,도시회복력관,탄소중립관,스마트 모빌리티관 등 6개의 주제별 전시관이 조성된다. 세종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미래형 스마트홈,자원순환 회수로봇,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생활서비스를, 부산 국가시범도시관에서는 스마트물관리시스템,도시행정AR,안전VR,AI 체육센터 등 우리 일상에서 펼쳐질 혁신기술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인천,대전,대구,부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관리재정수지(나라살림)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중반대로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이고, 국가채무비율도 50%선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수입을 비롯한 총수입은 625조 90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13.1%,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보다는 2.8% 각각 늘어난 수치다. 총지출은 639조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5.2% 증가하지만 2차 추경보다는 6.0% 감소한다. 올해 2차 추경과 비교하면 내년에는 총수입이 소폭 늘어나는 것에 더해 총지출을 바짝 조이면서 재정수지 적자가 감소하게 된다.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13조 1000억원으로, 올해 2차 추경의 70조 4000억원보다 57조 3000억원 감소한다.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3.3%에서 0.6%로 축소된다. 통합재정수지 비율이 0%에 가까울수록 총수입과 총지출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이 34조 9923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본예산 36조 5720억원 대비 4.3% 감액된 규모다. 일반,특별회계는 6조 6646억원으로 올해 대비 4347억원(6.1%) 감소했고, 기금은 28조 3277억원으로 1조 1450억원(3.9%) 줄었다. 고용부는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고용부 소관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늘어난 예산을 정상화하고 유사,중복 조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투자지출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절감된 재원은 취약부문 지원,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직업훈련,취업지원 등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내년 중점 투자 방향으로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고용서비스 고도화 ▲고용안전망 및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산재 취약부문 중심 지원 강화 ▲노사 상생의 공정 노동시장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용부는 먼저 4163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3만 6000명을 양성한다. 폴리텍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는 데는 3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개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