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합 콘텐츠 그룹 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밀리의서재와 함께 진행한 2022년 SF 오디오 스토리 어워즈의 최종 대상작을 선정했다. 2022 SF 오디오 스토리 어워즈는 다산북스와 밀리의서재가 새로운 SF 문학 작품의 발견과 작가 발굴, 오디오북으로써의 가능성 등에 초첨을 맞춰 기획된 문학 공모전이다. 3개월 동안 접수 작품 350여 편 중, 최종 6편의 SF 작품을 선정해 오디오북으로 선 제작, 밀리의서재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당선작 6편으로는 △배수연 작 '지구의 지구' △이서도 작 '데드,스투키' △홍인표 작 '저장' △이중세 작 '오래된 미래' △본디소 작 '온 세상의 세이지' △김채은 작 '사랑의 블랙홀.MOV'가 선정됐고, 최종 대상의 영예는 본디소 작의 '온 세상의 세이지'가 안았다. 온 세상의 세이지는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경희 작가, 박문영 작가, 심완선 평론가와 다산북스, 밀리의서재, 독자 투표의 평가를 합산해 대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문영 작가는 '기술을 거칠게 훑지 않고, 기술에서부터 찬찬히 시작한 이야기다. 담담하지만 기민한 대사, 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언리얼 엔진 개발자 및 전 산업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언리얼 서밋'이 9월에 개최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를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언리얼 서밋은 전년도와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첫날 △공통 분야에 이어 △게임 △영화 △TV & 애니메이션 △건축 & 자동차 순으로 총 4일간 약 20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언리얼 엔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서밋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은 에픽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첫째 날인 9월 27일에는 여러 산업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내용의 강연들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3D 렌더링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화와 미래를 알아보는 '콘텐츠 제작의 미래' △최근 업데이트된 메타휴먼의 최신 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메타휴먼: 메시 투 메타휴먼과 IK 리타기팅'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에어뉴질랜드는 다가오는 뉴질랜드 성수기를 맞이해 뉴질랜드 관광청의 IF YOU SEEK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 캠페인과 함께 9월 한 달간, 뉴질랜드 주요 도시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뉴질랜드 주요 도시 왕복 항공 특가는 최저 114만9000원이며, 특가가 적용되는 도시로는 뉴질랜드의 관문인 오클랜드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그리고 타우랑가가 포함된다. 이번 특가 운임을 좌석 등급별로 살펴보면, 이코노미 최저 114만9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저 208만9000원, 그리고 비즈니스석은 최저 35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운임은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인천-오클랜드 직항뿐만 아니라 국내선 한 구간을 포함하는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과 타우랑가를 같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더욱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가격이다. 해당 특가로 발권하는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22년 9월 26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며 특가는 9월 한정 요금으로 특가 항공권 특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우조선해양이 다양한 대체 연료 기술 개발로 미래 탄소중립 선박 시대를 위한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예인선 개발 사업' 추진 업체로 선정돼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소연료전지로 추진하는 친환경 예인선을 개발해 2026년 한국형 친환경 예인선 상용화를 목표로 총 235억원의 개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과제다. 예인선(Tugboat)은 연안 및 항구 등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선박을 밀거나 끌어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재, 운항 중인 예인선 대부분이 국제해사기구의 탄소배출 관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에서는 작년부터 LNG연료추진 예인선을 일부 현장에 투입했으나, 이 역시 경제성 문제로 새로운 대안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대우조선해양은 유관 국책 연구기관 및 대학, 친환경 선박 기술 관련 업체들과 공동으로 그간 축적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대 3MW급 수소연료전지-배터리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게이밍 모니터 명가 래안텍(대표 신은정)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자사 인기 모니터 7종을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하는 '명절에 상품권 챙겨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에 상품권 챙겨가세요~ 이벤트는 래안텍 모니터 공식 수입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가 진행한다. 래안텍은 추석을 맞이해 9월 모니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관련 정보가 게재된 온라인 판매처를 대상 모니터를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수입사인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는 행사 적용 대상 모니터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신세계 지류상품권 5000원권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모니터는 고주사율과 높은 해상도를 갖춘 △ArkCell 27QAF65CE IPS 베젤리스 QHD 게이밍 165 멀티스탠드 무결점을 비롯해 △ArkCell FF2475T 75 베젤리스 무결점 △ArkCell 24FF75S HDR 프리싱크 75 무결점 △ArkCell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CU가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베리베리 웨하스(2200원)' 스낵을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베리베리 웨하스는 CU와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컬래버 스낵 2탄으로 인기 상품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의 달콤한 맛과 향긋한 딸기향을 크림으로 재해석했다. 앞서 출시한 컬래버 스낵 1탄인 초코나무숲 웨하스의 지속된 인기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실제 초코나무숲 웨하스의 8월 매출은 출시 첫 달(7월) 대비 29.4%나 올랐으며 전체 웨하스 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5.9%로 가장 크다. 초코나무숲 웨하스(2200원)는 초콜릿 원료로 만든 웨이퍼에 진한 녹차 크림을 발라 아이스크림과 시각적으로 유사함은 물론 특유의 말차향까지 살린 상품이다. 이번 컬래버 상품들은 CU에서 배스킨라빈스 컬래버 우유가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초도물량 20만 개가 완판되는 것을 보며 CU의 스낵 담당 MD와 배스킨라빈스 운영사인 비알코리아의 관계자가 아이스크림 맛을 그대로 구현한 과자를 만들어보자고 손을 맞잡으며 시작됐다. 양사는 기획 당시 아이스크림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 증대를 위한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9월 14일까지 추가 및 신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6월부터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 및 활동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예회관 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해 문화취약지역 주민의 지속적 문화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군 단위 기준이었던 지원 대상 범위를 도서, 벽지, 접경 지역으로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역 문예회관 기획형은 문화취약지역 소재 문예회관이 지역 주민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민간 예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SHURE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는 세계적인 음향 장비 전문 기업 SHURE가 라이브 스트리머와 유튜버, 게이머에게 사랑받은 SHURE의 마이크 MV7을 우아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색상인 White Noir (화이트 누아) 한정판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MV7 White Noir는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한 현대적 감각의 색상으로 디자인돼 어떤 공간이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MV7의 모든 기능이 그대로 적용돼 있어 SHURE의 최정상급 마이크 기술력도 경험할 수 있다. MV7은 Voice Isolation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히 포착하기 때문에 음향 환경이 완벽하지 않은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녹음 및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한다. MV7 White Noir는 USB와 XLR (External Line Return)로 하이브리드 출력이 가능해 녹음 장소나 방법에 관계없이 완벽하고, 유연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MV7 White Noir는 ShurePlus MOTIV 데스크톱 앱과도 호환된다. USB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직장인 출퇴근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퇴근 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로 파악됐다. 벼룩시장이 직장인 79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퇴근 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거주 중인 지역과 근무 지역이 일치하는지 질문한 결과, 대다수 직장인이 일치한다고 답했다. 다만 경기,인천 거주자의 경우 타 시도로 출근하는 비중이 27.4%로 서울, 지방 거주자에 비해 높았으며, 이들 중 94%는 현재 서울로 출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시 이동 수단을 묻는 질문(복수 응답 가능)에는 버스(46.1%)와 지하철(46.0%)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자차(29.8%)를 이용하거나, 도보(9.9%)로 이동한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시간 29분가량을 출퇴근에 사용했다.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인천 거주 직장인 1시간 42분, 서울 거주 직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내 최대 B2B 화물 운송 기업 로지스퀘어(대표 김병록, 김신배)와 물류 IT 및 운송료 핀테크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로지스랩(대표 김인석)이 전략적 사업 통합을 통해 미들마일 모빌리티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달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양 사 주식에 대한 포괄적 이전 방식을 통해 완전 모회사인 MMP Korea를 설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퀘어는 연간 약 6만여건, 1200억원 규모의 전국 운송을 수행하는 기업 물류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바뀌는 미들마일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으로 혁신해 나가기 위해 로지스랩과의 전략적 통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설립되는 MMP Korea는 로지스퀘어와 로지스랩 외에 마스오토와 합작 설립한 자율주행 트럭 기반의 간선 운송사 '마스로지스'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전국의 우량 물류 기업들을 차례로 인수해 미들마일 모든 영역에 걸친 사업 도메인의 확대와 볼트온(Bolt-on)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로지스랩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