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보다 중요한 질문은 실사용이다 변동성 장세 속 알트의 비전은 서사보다 구조에 있고, 콜앤숏츠가 던진 질문은 분명하였다 2026년 2월, 비트코인 시장은 다시 한번 방향성보다 변동성이 앞서는 국면에 있다. 비트코인은 2월 중순 6만7천 달러대에서 등락하며 7만 달러 회복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단기 반등과 되돌림이 반복되는 이 구간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늘 같은 곳으로 향한다. “앞으로 오를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그러나 시장을 오래 본 사람일수록, 가격 전망이 가장 쉬운 말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말임을 알고 있다. 최근 몇 년의 사이클은 교훈을 남겼다. 거시금리, 유동성, ETF 수급, 레버리지 청산은 가격을 흔들었고, 그 흔들림은 결국 실사용 기반이 약한 자산부터 먼저 무너뜨렸다. 2025년 크립토 펀드 성적 부진과 변동성 확대는 시장이 “서사”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신호를 재확인시켰다. 이 지점에서 “국내외 비트코인 전망”은 하나의 결론으로 모인다. 상승과 하락의 수치가 아니라, 다음 파동에서 무엇이 남을 것인가의 문제이다. 낙관론은 규제 명확화와 기관 접근성 확대로 2026년이 재평가의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중론은 7만 달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을 수행하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공무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순직했 다. 이해찬 전 총리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후보를 각각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핵심참모 또는 특등공신 중 한 사람으로서 만년야당이나 마찬가지였던 민주당을 여당으로 만든데 이어 교대로 집권하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혁혁한 업적으로 그는 7선 의원, 교육부장관, 책임총리, 민 주당 당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고위공직을 두 루두루 맡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현직 대통령이 빈소로 찾아와 직접 조문했다. 필자는 대학시절 학우였던 이해찬 전 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과 함께 또는 적어도 따로따로 만나 남북신뢰와 상시교류 등에 관해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평화통일이라는 마지막 꿈을 이루고자 투병 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큰 경륜을 미처 펼치지 못한 채 별세했다.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이승에서는 그 누구도 그를 만날 수 없다. 삶과 죽음이 갖는 엄청난 의미를 새삼스럽게 무겁게 느끼면서 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조상 대대로 살아온 나라를 일컬어 조국(祖國) 이라 한다. 우리의 조국은 수많은 변천을 거듭하고 근대사 1919년을 원년으로 그해 4월 13일에 임시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조국의 최종 명칭이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도 밝힌 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기미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확히 쓰여진 것에 근거 한다. 그러나 여기에 또 하나의 조국(曺國)이 있다. 그는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법학과에서 형사법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와 동국대학교를 거쳐 2001년 12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년 한국형사법학회 ‘정암(定菴)형사법학술상’ 200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2017년 5월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권력기관 개혁에 매진했고, 2019년 9월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어 36일 동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참숯가마에 들어갔다 나왔다. 다초점 안경을 쓰고 있는 나는 앞이 흐리게만 보여 안경을 닦는데 안경알이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어 확인해 본 결과 안경알이 뜨거운 열을 이기지 못하고 틀어진 것이었다. 이후 월요일에 대한안경사협회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안경이 쓰고 있는 고객들에게 주의사항 또는 안내해야 할 사항들 중에 열에 약하다던지 침질방 싸우나 내가 격은 이와 유사한 주의사항들이 있는지를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유사하게라도 참고할 만한 사항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대한안경사협회 법제팀 직원과의 통화에서도 고객에게 알려 줘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교육이나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라고 고지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하였더니, 고민도 없이 “ 소비자보호원 문제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관련법령이라면 의료규제법이 있는데 그런 내용은 따로 있지 않다고만 하는 것이었다. 이에 안경을 만들어준 안경점에 방문하여 위와같은 내용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안경점에서는 고지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고객에게 안경을 쓰고 참숯가마에 또는 이와 유사한 곳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았다. 그로 인하여 안경에 문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 축구는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이 사자성어는 두 가지 상반된 뜻이 있다. 하나는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전자는 한국 축구를, 후자는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점입가경의 한국 축구 K리그를 비롯해 최근 한국 축구는 새로운 황금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K리그(1, 2부 리그)는 두 시즌 연속으로 유료 관중 300만 명을 넘었다. 2023 시즌에 K리그1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에서 300만 명을 돌파했다면, 2024 시즌에는 35라운드에서 30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 수로 따지면, 2023 시즌 대비 무려 46경기나 빨리 300만 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1부 리그 기준 경기당 유료 관중이 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K리그가 한국 축구의 근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간 한국 축구에 대해 국가대표팀 경기에는 관심이 크지만 정작 K리그에는 무관심하다는 오랜 비판을 고려하면 이러한 변화는 바람직하다. 2024 시즌 K리그에서 최고 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북한-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2024년 6월 27일부터 3일간 한국, 미국, 일본은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프리덤 에지’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 수중, 공중, 사이버 등 거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다영역 훈련으로, 한미일 3국이 이 같은 형태의 정례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23년 8월 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가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합의한 정상회의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에 프리덤 에지라는 훈련명 또한 한미연합훈련인 '프리덤 실드'와 미일연합훈련인 '킨 에지'를 합쳐 만든 명칭이다. 한미일은 공식적으로 동맹(alliance)조약을 맺고 있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군사적 동맹관계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외교지형은 질적인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이 변화에 대해 한국 정부는 대응하기보다 그저 휩쓸려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또한, 지난 4월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향한 민심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러나 현 정부는 되려 민심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제10회 유럽의회 선거가 있었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720명의 다국적 의원들은 앞으로 5년간 자국이 아닌 유럽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활동한다. 이에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위해 유럽연합의 집행위원회가 있는 벨기에의 브뤼셀, 유럽사법재판소가 있는 룩셈부르크, 유럽중앙은행이 있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전 지역을 다니며 의정활동을 벌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로 모이는 곳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다. 유럽의회 본부가 소위 유럽연합의 수도로 불리는 브뤼셀이 아닌 스트라스부르에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본 것처럼, 유럽정치의 핵심 기관들이 있는 도시들만 해도 다양하다. 얼핏 생각하면 업무의 효율성도 매우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행정부), 대법원(사법부), 국회(입법부) 모두 서울이라는 하나의 국가, 하나의 도시에 위치해 있는 것이 익숙한 우리로서는 유럽의 이 같은 정치구조가 생소할 수밖에 없다. "터무니없는 사회학적 상상력" 이 생소한 정치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발칙한 상상력을 동원해 보자. 예를 들어, 동아시아에서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6개국이 아시아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통일은 곧 된다. 나는 모두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통일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올 것으로 예견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통일은 아마도 2027년 이내, 내후년은 넘어가지 않을것으로 내다본다. 38선 휴전 이후 대한민국 현대사 모든 분쟁의 씨앗은 남북 분단으로 부터, 특히 특정 진영의 권력 기반 도구로 악용된 원인이기도 했다는 변함없는 사실들을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그들 스스로 그것을 지울 수 없게 했다. 바야흐로 통일이 앞당겨져서 통일 한국으로 우뚝서는 날이면 그렇게도 말 많았던 특정 진영의 권력유지 담론 자체는 자동 소멸되어 그들의 권력기반이 흔들리게 될 것은 불문가지다. 물론 그들은 그전에 해체되어 없어져야 할 공당이 아닌 사익만을 옹호하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12.3 내란 동조와 친일과 독재, 그리고 부패의 연좌죄를 물어야 할 시대적 사명의 하나인 역사 청산을 비로소 해결해야 하는 당면의 숙명이 또 한번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현대사 식민사관론자들과 이승만에 의해 정계 반민특위가 해체되고 난 이후 단 한번만이라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독재 그리고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