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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검은 대륙 최초 자국산 친환경 스마트폰 제조 생산길 열려....

친환경 나이지리아 ESG-스마트폰 프로젝트 돌입 맥스젠테크놀로지, 특허 및 기술 이전 2026년 상반기 이내 착수, 수출전담기업 '제니스타소루션'과 함께 글로벌 비지니스 확장 체결

관리자 기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주식회사 맥스젠테크놀로지(대표 김영수)는 친환경 ESG-스마트폰 서아프리카 독점 사업 공급계약을 위해 나이지리아 Kubra Networks and Communication Ltd NASIRU HAMZA NASIDI (이하 "KNC")를 6일~11일 일정으로 국내 초빙했다. 이들은 ESG-스마트폰 공장의 현장 실사와 관련 인프라 등을 살피고 8일, 수출전담기업인 주식회사 제니스타솔루션(대표 김명민)과 함께 서아프리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 전체 인구 14억의 16%에 해당하는 2억2천만명이 거주하는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평균연령은 약 18.6세로,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기로도 소문이 난 이 나라는 젊은 인구 구조가 아프리카 전반에 걸쳐서 사회·경제 발전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KNC"의 CEO HAMZA는 아프리카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ESG-스마트폰에 대해 나이지리아 국민폰을 넘어서 아프리카 전체로 확대되는 마케팅에 주력하여 아프리카 각국의 메이드인 자국산 친환경 스마트폰 공급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