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KIA 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김태형(덕수고.투수)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 이호민(전주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3라운드 박재현(인천고.외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출처=KIA타이거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벨기에의 마틸드 왕비와 영국의 서섹스 공작인 해리 왕자, 포레스트 휘태커, 유엔 기구 수장 및 기타 고위급 인사들이 일요일 밤(9월 22일) 뉴욕에서 아동 폭력 퇴치 활동을 벌이는 생존자 및 권익 보호자들과 함께 했다. 이들은 제79차 유엔총회 (UNGA 79) 참석차 세계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뉴욕을 방문한 상태다. 이들은 스웨덴, 콜롬비아, 짐바브웨, 조지아, 캐나다, 아이슬란드, 브라질, 영국 등 세계 각국의 아동폭력 생존자, 유명 인사,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유엔 총회장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박사가 주최하고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이 주관해 열린 이 친교 행사에서 긴박한 현안을 놓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폭력 생존자들의 증언이 이어졌고 각국 지도자들도 반성의 시간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 고위급 모임은 아동폭력 생존자와 권익 보호자, 여타 지원 인사들이 올해 11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환경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운영규정 제정안'을 오는 2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전담 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국제감축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총칙) 고시의 목적, 용어 정의, 적용 범위 ▲(사업 추진 및 관리) 위탁,전담기관의 지정 및 수행업무 ▲수행사업 계획 수립,확정 ▲정부지원금 관리 및 정보 공개 ▲(사업 심의,검토) 심의,검토위원회 구성,운영, 정족수, 위원의 제척,회피 등이다. 아울러 국제감축사업의 범위는 ▲온실가스 감축설비의 설치투자를 지원하는 투자지원사업 ▲국제감축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해 생산한 국제감축실적을 구매하는 구매사업 등으로 구분한다. 또한 제정안에서 환경부 장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제7회 항공산업 JOB FAI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관련 62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항공분야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실질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항공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항공산업 JOB FAIR' 개막식에서는 항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식도 한다. 또한, 현장채용, 기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항공 일자리 기업탐방, 스탬프 투어,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해외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해외 취업상담관(객실승무), 주요 산업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업 탐방 등 항공 산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항공산업 JOB FAI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해양경찰청, 11개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질적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을철은 연중 어업생산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어업인들의 어업 활동이 많아지면서 불법어업 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단속에서는 국가 및 지자체 어업지도선 80척과 육상단속반 83명을 투입해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이며, 살오징어 공조조업과 대게, 꽃게 불법포획,유통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불법어업 신고가 빈번한 해역 및 양륙항에 어업지도선, 육상검색팀 등 지도,단속 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도 활용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 대표들과 함께 하반기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견조한 수출 호조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내수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으로, 내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투자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가 민관이 '원팀 코리아'로 뭉쳐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다음달부터는 차관급 투자 익스프레스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며 투자 프로젝트 관련 현장 애로사항들을 정부에 기탄없이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가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하기 위한 세제개편 작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며,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에 대한 공제 한도를 폐지하는 등 기업상속 세제지원을 확대해 기업 밸류업을 촉진하고,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를 3년 연장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처리에도 최선을 다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9월 23일(화)자로 아일랜드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농업식품해양부는 9월 19일(현지 시간) 아일랜드의 정기적인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농장에서 폐사한 고령(15세)의 소 1마리를 검사한 결과,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해당 소는 폐기되어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즉시 검역을 중단하고 아일랜드 정부에 이번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하였으며, 향후 아일랜드 측으로부터 제공되는 정보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검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4년 5월 아일랜드 쇠고기의 수입이 허용된 이후, 8~9월 중 품질 등 확인 목적으로 수입업체가 수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차 뉴욕을 방문중인 조태열 장관은 첫 일정으로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 및 가미카와 요코(上川 陽子) 일본 외무대신과 9.23(월) 13:30-14:00간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후속조치로서의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한 문제 및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덟 번째이자, 지난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G20 외교장관 회의시 개최된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3국 장관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합의 사항이 각급별, 분야별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각국의 국내 정치 상황 변화에 상관없이 한미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화 노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목표로 세 장관은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동 계기에 한미일 사무국 설립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3국 장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이하 세미협)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2024 12주년 아트챌린저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아트챌린저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구청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진작가들은 전업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갖게 된다. 또한 세미협은 비영리단체로서 신진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진작가들은 자신의 역량을 펼쳐 전업작가로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세미협은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전시회 개최, 초대전 및 해외 전시, 국내외 아트페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관해왔다. 특히 매년 '아트챌린저'와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을 진행함으로써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 12주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1년 만에 귀환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신드롬,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오는 12월 코엑스와 함께 개최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지휘,연출,무대,출연진에 더불어 영화와도 같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12월에 개최돼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의 거장 세 명이 한데 모여 지휘하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형태로 진행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제작자이자 총감독은 2003년 장이머우 감독의 투란도트에 연출로 참여한 박현준 단장이 담당했다. 박 단장은 '20년간 가슴에 품고 기다리다 2년 6개월을 준비한 무대인 K-오페라'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명의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한 작품을 지휘하는 초유의 무대 '어게인 2024 투란도트'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쿠라가 지휘봉을 잡는다. 세계적인 테너로 활약해 온 두 거장은 지휘자로서 유럽 최고의 극장에서 많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왔다. 여기에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