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주년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사이버한국외대의 정체성과 비전을 드러내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수)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서(https://bit.ly/cufs20th)를 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슬로건은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 미래 지향점, 매력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면 되며, 부연 설명을 포함해 150자 이내의 문구로 하되 국,영문, 기호 사용의 제한은 없다. 당선작은 주제와 응모자격 부합 여부, 상표등록 적합 여부 등을 판단하는 예비심사와 창의성과 상징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대학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3월 초순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대상작 출품자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우수작 출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설 연휴 나흘(9일~12일)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민속놀이 체험과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부산 송도 베이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에 도착하면 '민속놀이 대잔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방문자는 이벤트에서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 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 '청룡의 행운을 잡아라'가 설 연휴 기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서 복권에 당첨된 고객 2000명은 모멘트 캡슐, 메시지 보틀, 소원의 등과 같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어트렉션 기념품을 받는다. '모멘트 캡슐'은 캡슐에 사연을 적어 원하는 좌표함에 넣으면 보관 기관 2년 내에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추억 저장소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또는 '메시지 보틀'을 통해 메시지를 담은 유리병을 보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내 234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 사업 '사랑의 福 꾸러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명절이 더 외로울 수 있는 저소득 취약 어르신들에게 명절 생필품을 전달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눔 실천을 통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31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창열)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여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어르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은주 회장은 '설 명절 지원 사업인 '사랑의 福 꾸러미'를 통해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여러 이유로 연휴를 마음 편히 누리기 힘든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따뜻하게 아우르고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福 꾸러미'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노인복지관 47개소 2347명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청소차량 후방에 수평으로 있는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매캐한 매연과 뜨거운 배기열에 항시 노출되었던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된다. 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건강 보호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청소차량에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 설치를 의무화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6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소차량의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의 세부적인 설치,운영 기준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정해 오는 8일부터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2018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은 평균 122.4㎍/㎥와 100.7㎍/㎥의 초미세먼지(PM 2.5)에 노출된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치(76㎍/㎥)의 1.3~1.6배 수준이다. 개정 지침서에는 환경미화원이 청소차량 후방에서 폐기물 상하차 등 작업을 진행하는 점에 착안해 청소차량의 배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케이무크)'가 수요자 중심의 학습 지원을 위해 부처별 평생학습 지원 연계, 맞춤형 강좌 개발 등이 추진된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별 강좌는 물론, 은퇴경력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도 새롭게 개발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케이무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다. 케이무크 규모는 지속해서 확대돼 지난해 12월 기준 2388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회원 가입자 수는 136만 명, 지난해 수강신청자 수는 52만 7000명에 이른다. 올해 케이무크 기본계획에 따르면 먼저, 청년,중장년,유학생 등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강좌와 함께 다양한 부처별 지원정책을 케이무크 누리집에 통합,안내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카카오의 아동 디지털 권리에 대한 고민이 담긴 프로젝트가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운영사례분야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은 직장어린이집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보급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과 바람직한 직장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카카오의 늘예솔어린이집은 프로젝트로 운영사례 분야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보육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의 해당 프로젝트는 태어날 때부터 가정에서부터 이미 익숙하게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디지털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정립시키고자 기획됐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디지털을 이용하는 방법들이나 디지털 속 어린이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들을 놀이로 만들어 교육에 활용한 것이다. 특히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위한 환경 변화를 위해 카카오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양수산부는 설을 맞아 고향으로 오가는 귀성객과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 등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위해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21% 많은 17만 6000명(하루 평균 3만 50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설 당일인 10일에 이용객이 4만 7000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에 해수부는 예비선 8척을 추가로 투입해 평소 130척이던 여객선을 138척까지 늘려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0% 증가된 4094회까지 확대해 연휴 기간 중 여객 증가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함께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여객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기차량의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여객선 특별교통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비상 상황에도 철저하게 대비한다. 여객선 이용객들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를 확대,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은 대학(원)생이 다문화,탈북학생의 멘토가 돼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장학금을 지급받는 맞춤형 국가장학금 근로장학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다문화,탈북학생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려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더 많은 다문화,탈북학생이 멘토링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와 유대감을 형성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체 멘토링 활동 가능시간을 104만 시간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늘린다. 대학(원)생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도 인상하고 더 많은 장소에서 멘토,멘티가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가족센터가 활동기관으로 본격 참여한다.&n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5일(월) 지방자치단체 노후준비지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간・배포한'지자체 노후준비지원사업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노후준비서비스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개인별 노후준비 수준과 유형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 교육 또는 관계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말한다. 그동안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하여 국민에게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노후준비 지원법」의 개정(시행일 ́22.6.22.)으로 지자체의 장도 지역 내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직접 지정하고 지역주민에게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노후준비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기에 앞서,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를 노후준비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2022~2023)하고, 지자체 참여 중심의 노후준비 전달체계 모델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였다. 앞으로, 지자체 중심의 노후준비서비스가 본격 확산되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에게 매월 15일 지급되던 보훈급여금이 2월에는 오는 8일(목) 조기 지급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전국의 보훈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상금과 참전명예수당 등 보훈급여금을 정기 지급일인 15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8일(목)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2월분 보훈급여금 지급 대상은 약 42만 명이며, 지급액은 총 4,115억 원이다. 보훈부는 지난 2022년 추석 명절에도 3,756억 원의 보훈급여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대를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