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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뉴스, 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박상조 기자를 본지 대기자 임명

"독사같은 놈이라서 꺼려지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소리정도는 한번쯤 들어봄직한 사람일 수록 좋다" 라는 기자정신을 가진 참다운 저널리스트가 필요한 시대 항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본지는 '아임뉴스'와 함께 할 참언론인 진흥을 위해 19일 오후 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의 박상조 전 기자를 大記者로 임명했다.

박상조 大記者는 1989년 부산항도신문사에서 사회부 기자로 사회 첫발을 내딛은 이후 대한일보를 거쳐서 2006년 세계일보 자매지 스포츠월드 영남취재본부장을 지내고 본사부장으로 근무 할 무릅 당시 2011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의 지평에 몸담았다가 다시 강원취재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한민국행정안전부 제3기 예산바로쓰기 국민감시단에서까지 활동한 배터랑 기자이다. 그는 특히 신동아 그룹 최순영 회장 비자금 사건 특종 취재팀에서의 활약과 부산 기장 항만매립공사를  맡은 한진중공업 쓰레기 매립 사건을 파헤치는 등 굵직한 사건사고 탐사 취재 경험을 두루거친 전문 기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박상조 大記者는 특정 세력들과 카르텔이 형성되는 작금의 언론풍조에 대해 "독사같은 놈이라서 꺼려지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소리정도는 한번쯤 들어봄직한 사람일 수록 좋다" 라는 기자정신의 참다운 저널리스트가 필요한 시대라고 항변하며 '아임뉴스'가 이를 개척해나가기를 바란다며 임명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상조 大記者 임명식 수여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 김창수(71세) 선생을 비롯한 지역 인근의 뜻있는 몇몇 지인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기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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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환 기자

시공간 속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은 누군가의 매체에서 전달 된다. 그러나 과연 여러 사슬망과 얽혀 있는 기존 매체의 보도 현실에서 정론을 기대할 수 있을까! 아임뉴스는 이 논점에서 부터 시작하는 SNS 매체로서 인터넷 언론 리딩을 지향한다.